박유진
교구에서 하던 규칙 놀이를 짧은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게임을 보여주다 보면 광고나 뽑기, 하트가 먼저 눈에 들어올 때가 있었습니다. 오르다·팩토 같은 교구를 꺼내 함께 규칙을 익히고 생각하던 경험을, 휴대폰에서도 짧게 즐길 수 있게 옮겨보고 싶어 호플우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호플우드는 비바람이 지나간 숲을 배경으로 한 5–7세용 규칙 놀이 게임입니다. 새싹 요정 호플이와 숲 친구들을 도우며 얼굴의 다른 부분을 찾고, 통나무 조각을 돌려 비버 집터를 채웁니다. 한 판은 짧고, 틀려도 감점이나 게임오버 없이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8개 게임 중 얼굴 짝꿍과 비버 집짓기를 무료로 해볼 수 있습니다. 광고와 별도 회원가입은 없고, 더 많은 게임은 앱 안에서 확인한 뒤 6,600원 1회 구매로 열 수 있어요. iOS는 App Store에서 이용할 수 있고, Android는 Google Play 심사 중입니다.
설치 전에 웹에서 무료 게임을 먼저 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jin-813.github.io/hopplewood/maker?ref=disquiet_post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앱이라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호플우드
5~7세를 위한 광고 없는 숲속 규칙 놀이 게임. 교구에서 하던 생각 놀이를 5분짜리 게임으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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