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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 뜨는 이슈를 4개 채널 교차검증으로 온도(0~100)로 재는 실시간 이슈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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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문제 예전엔 네이버 실검 보면 지금 어떤 이슈가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는데 여러 부작용으로 실검이 없어진 후 지금 뭐가 이슈인지를 한눈에 찾아 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지 좀 편하게 보려고 이런 거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 해결 이슈미터는 순위를 합치지 않고 "교차검증"을 합니다. 뉴스·검색·영상· 커뮤니티 4개 축에서 동시에 끓는 이슈만 온도가 올라갑니다. 한 곳에서만 뜨는 이슈는 감점되고, 네 곳 모두 뜨면 만점입니다. 온도계 메타포라 88도면 '난리남', 30도면 '잔잔함'처럼 직관적으로 읽힙니다. ## 특징 - 30분마다 자동 갱신되는 이슈 온도 랭킹 (알고리즘 전부 공개) - 정치는 커뮤니티 신호 배제 — 좌우 어느 쪽으로도 안 기울게 - 매일 아침 7시, 지난 24시간을 3분 분량으로 정리한 데일리 브리핑 + 푸시 알림 ## 만들면서 AI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2주간 만들었습니다. 제일 오래 싸운 건 랭킹 알고리즘과 대표 키워드 데이터 품질이었습니다. 동명이인이 한 이슈로 뭉치고, 이상한 단어가 대표어가 되고, 날짜 제대로 안 맞고, 오래된 뉴스가 계속 상위권에 있고.. 지금도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 앞으로 아직도 어색한 키워드가 생성되기도 하고, 순위가 이상 하기도 하고 어디 내 놓기 많이 부끄럽네요. 피드백 주시면 경청하고, 개선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특히 첫 화면만 보고 뭐 하는 서비스인지 바로 읽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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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 뜨는 이슈를 4개 채널 교차검증으로 온도(0~100)로 재는 실시간 이슈 온도계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등록 및 승인 후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네이버 실검이 없어진 뒤로 "지금 뭐가 이슈인지" 훑을 데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깊게 말고 키워드 정도만 알고 살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AI 활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슈미터(issuemeter) 입니다.

■ 원리 — 교차검증

뉴스 RSS 46개, 구글 트렌드, 유튜브, 커뮤니티 6곳을 30분마다 수집합니다. kiwi 형태소 분석으로 키워드를 뽑고, 공출현 기반 클러스터링으로 이슈 단위로 묶습니다.

핵심은 네 축에서 동시에 끓는지 보는 겁니다. 한 축이면 감점, 네 축 모두면 만점. 이렇게 하면 단독 보도와 커뮤니티 내부 밈이 자연스럽게 탈락합니다.

원칙 하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 근거로 보여줄 수 없는 문장은 화면에 내지 않는다.

■ 스택과 비용

  • Python(APScheduler) + Supabase 무료 티어 + Cloudflare Pages
  • Oracle 무료 VM 1대(RAM 954MB)에서 전체 파이프라인이 돕니다
  • 서버비 0원. LLM(제목 다듬기·아침 브리핑)만 월 몇 달러 수준입니다

LLM 제목은 화면 상위권에만 씁니다. 하위권은 클러스터 안 기사 헤드라인을 규칙으로 고릅니다(다른 기사와 단어를 공유하면 가점, 따옴표 인용·물음표 낚시체는 감점). "클러스터링이 맞으면 헤드라인은 틀릴 수 없다" 는 가설입니다.

■ 깨알 기능

  • 요새 노안이 와서요 ㅠㅠ 우측 상단 설정에 독서모드·다크모드·글자 크기 조절을 넣었습니다
  • 매일 아침 전일 뉴스를 요약해 브리핑해 드리고, 알림 받기를 켜두시면 푸시로도 갑니다
  • 유튜브 조회수 순위를 카테고리별로 보고 사이트 안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 박스오피스,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도 넣어봤습니다

■ 3주 운영하고 배운 것

커뮤니티 글이 소모품이 아니라 자산이 되기도 하더군요. 개발자 커뮤니티에 올린 글 하나가 3주가 지난 지금도 주 300세션을 보내옵니다. 참여율 77%, 세션당 페이지뷰 3.9로 다른 유입의 두 배입니다. 반대로 어떤 커뮤니티는 하루 100명 가까이 왔는데 평균 체류가 4.5초였습니다. 같은 "커뮤니티 유입"인데 완전히 다른 물건이었습니다.

유튜브 쇼츠는 처참했습니다. 브랜드 영상을 만들어 채널을 열었는데 총 조회수 4회입니다. 성적이 나쁜 게 아니라 알고리즘이 아예 안 태워주더군요. 구독자 0에서 시작하는 채널의 현실을 정확히 배웠습니다.

재방문은 생각보다 잘 나옵니다. 재방문 사용자가 전체의 38%인데 세션의 63%를 만듭니다. 1인당 3.3회요. 습관은 붙고 있는데 새로 오는 사람이 부족한 게 지금 유일한 문제입니다.

■ 지금 하는 일

신규 유입이 줄고 있어서 이번 주는 이것만 붙잡고 있습니다.

  • 서비스 소개 영상을 만들어 사이트 상단에 붙였습니다
  • 처음 오신 분에게만 뜨는 안내 띠를 넣었습니다
  • 검색 노출이 최근 9배로 뛰었습니다(주 21회 → 568회). SEO가 이제야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 만들어서 부족한 게 아주 아주 많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특히 처음 들어왔을 때 이게 뭐 하는 사이트인지 5초 안에 이해되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https://issuemeter.kr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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