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ssam
비개발자 출신 / 에듀테크 및 바이브코딩으로 유용한 웹 페이지 만드는중
무료 학습 서비스를 만들다 보니, 기능 추가보다 '첫 사용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디스콰이엇에서 스마트에듀픽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부탁드렸던 1인 운영자입니다.
첫 글을 올린 이후에도 Claude Code와 함께 사이트를 계속 개선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데 집중했는데, 실제 운영을 하다 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능이 많아도 처음 방문한 사람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면 결국 사용하지 않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새로운 기능을 무작정 추가하기보다, 기존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 최근 달라진 점
1. 자격증 CBT를 로그인 없이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처음부터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대신, 지원되는 자격증은 10문항을 먼저 풀어보고 서비스가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진입 동선을 보강했습니다.
자격증 목록과 상세페이지에서 문제풀이로 이동하는 버튼과 안내도 정리했습니다.
2. 모바일에서 학습하기 편한 화면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CBT 목록과 자격증별 상세페이지에서 중복된 요소를 줄이고, 중요한 기능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휴대폰처럼 작은 화면에서 불필요하게 스크롤해야 하는 부분을 줄이는 데 신경 썼습니다.
3. 자격증별 공부법 콘텐츠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풀 수 있는 사이트보다, 어떤 순서로 공부하고 틀린 문제를 어떻게 복습하면 좋을지 안내하는 서비스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과기능사, 조리기능사 등 종목별 학습 가이드를 추가하고, 실제 CBT로 이어지는 연결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4. 공지사항과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새로운 문항이나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변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들이 필요한 자격증이나 개선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 아직은 작은 서비스입니다.
Google 검색에서 조금씩 유입이 발생하고, 회원가입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큰 성과라고 할 단계는 아니지만, 직접 만든 서비스에 누군가 방문하고 이용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생기네요.
현재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무료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다시 방문할 이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입니다.
기능을 계속 늘릴 수도 있겠지만, 실제 이용자가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개발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 이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스마트에듀픽을 잠깐 사용해 보신다면 특히 이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 처음 방문했을 때 원하는 기능을 찾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지
- 한 번 사용한 후 다시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지
개발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비스 구조나 모바일 UX 측면에서 개선할 점을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실제 다음 업데이트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참고하려고 합니다.
이전 글에 관심 가져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개발 과정과 개선 내용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Smart-edupick
진단으로 시작하는 무료 학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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