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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yu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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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성과가 낮다면 내 신뢰를 돌아보길

사마천의 사기에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이란 말이 나온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인은 자기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을 위해 단장을 한다는 뜻이다. 


많은 팀 리더가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고 싶어 한다. 그리고 큰 보상이 이것을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뛰어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상 이전에 우선 내가 팀원을 인정하고 믿음을 보여주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은 보상만큼만이 아닌 그 이상을 일해 결국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팀의 성과는 다른 팀원이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반은 믿음과 신뢰에서 온다고 믿는다.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좋은 사람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곳에선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믿는다. 이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다.


지금 나는 리더가 아니지만, 직급이 무엇이 중요할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믿고 인정해주려 한다. 서로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지지해주자. 뛰어난 팀은, 일하고 싶은 조직은 나로부터 시작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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