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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 써도 괜찮을까?" 마케터와 기획자의 식은땀을 덜어줄 민감 키워드 필터링 위키 '민키위'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직접 개발하는 1인 메이커 수수방입니다.

"앗, 이 단어 혹시 논란되는 거 아니야?"

콘텐츠 기획자나 마케터라면 배포 버튼을 누르기 직전, 특정 단어나 유행어 앞에서 멈칫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요즘은 무심코 사용한 밈(Meme) 하나가 예상치 못한 혐오 표현으로 밝혀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기업의 치명적인 PR 리스크(불매운동 등)로 번지는 사례가 잦습니다.

단순한 오탈자는 맞춤법 검사기가 잡아주지만, 단어에 얽힌 '사회적·역사적 맥락'은 어떤 툴도 필터링해주지 않습니다.

#1 메인 페이지.png

※ 실무자를 위한 배포 전 마지막 안전망, 민키위: 민감 키워드 위키

"내가 쓴 글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단어는 없는지, 배포 전에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러한 실무적인 고민에서 출발해, 논란을 사전에 인지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조언자 '민키위'를 베타 오픈했습니다.

민키위는 무조건 단어를 쓰지 말라고 막는 강압적인 검열 도구가 아닙니다. 실무자가 표현의 맥락을 인지하여 스스로 올바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핵심 기능

1. 텍스트/PDF 민감 키워드 즉각 검사

작성한 카피, 기사 본문, 혹은 문서(PDF)를 입력창에 붙여넣기만 하세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민감 키워드는 물론 교묘한 세로드립까지 즉각 매칭하여 하이라이트 처리해 줍니다.

#5 민감 키워드 검사.png

2. "왜 문제인지" 알려주는 키워드 위키

단순한 금지어 목록이 아닙니다. 해당 단어가 어떤 발생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가지고 있는지, 왜 특정 집단에 혐오적 의미를 내포하는지 위키 형식으로 상세히 문서화했습니다. 정보의 공백 때문에 논란이 반복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키워드 상세보기.png

3. 리스크를 피하는 키워드 캘린더

특정 역사적 사건이나 논란이 있었던 날짜를 캘린더 형태로 시각화했습니다. 광복절, 삼일절 등 민감할 수 있는 시기에 평소보다 더욱 주의해야 할 키워드들을 미리 파악하고 안전하게 콘텐츠 일정을 기획할 수 있습니다.

#4 키워드 캘린더.png

※ 메이커 여러분의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언어는 유기체처럼 매일 새롭게 파생되기에, 1인 개발자의 리서치만으로는 뚜렷한 한계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평범한 단어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폭력일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잘 포착하는 것은 바로 사용자들의 참여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새로운 키워드를 제안하고 그 심각도를 투표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위키 방식으로 열어두었습니다.

☞ 민키위 사용해 보기: https://minkeywi.wiki

현업에서 콘텐츠를 다루시는 메이커 분들께서 직접 실무에 활용해 보시고, 날카로운 피드백과 다양한 키워드 제안을 남겨주시면 큰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몰랐다"는 이유로 상처 주는 일이 없는 세상을 위해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키위

올바른 언어 사용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조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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