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메이커 회고
시작을 했다. 두가지 프로덕트를 동시에 시작했다.
기초적인 지식만으로 한 시작이지만, 다음 단계를 나아가볼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더 나아간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나보다 더 앞선 곳에서 고뇌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로부터 배운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에 대한 철학이 아니었나 싶다.
앞서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다보니 나 스스로 기술, 역량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느꼈다.
무엇보다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 서툴러 애를 먹었다.
표현이 막히다보니 자신감을 지키기가 어려웠다.
시야를 통해 배운 한 해였다.
어휘력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족한 점은 몸으로도 부딪히며 시행착오 해보기를 스스로에게 바란다.
어쩌면 계획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차분하기를 바란다.
프로덕트 다짐
1.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덕트
사용자 스스로 단어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플랫폼
2. 프로덕트를 만들어서 얻고자 하는 것
- 단어를 정의내림으로써 사람들은 스스로의 세계관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세상을 만드는 기분을 느끼는 데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 사람들이 단어에 대해 내린 서로 다른 정의를 나눌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3.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
- 최소단위 프로덕트 제작. 로컬 앱 혹은 웹으로 나뉠 것 같다. 소수의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까지 이루고 싶다.
- 필요한 시점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다듬고 싶다.
- 이후, 데이터를 긴밀하게 연결시켜보고자 한다.
- 비용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도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 사용자가 피드백을 쉽게 남길 수 있는 창구를 연다.
- 플랫폼을 통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고, 또 어떤 한계가 있는지 짚고 넘어가고 싶다.
디스콰이엇 첫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