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민
Do things that Don't Scale하고 세일즈 전환률 50% 올린 썰
안녕하세요! CRM/ERP 등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로우코드 솔루션, '토니'를 만들고 있는 최수민입니다.
이번 메이커로그에서는 개발진행상황과 세일즈경험을 소개하겠습니다!
'토니' 가설
자체 로우코드 솔루션 기반의 아웃소싱을 70% 가격, 40% 일정으로 공급하면,
자체 업무시스템 개발을 원하는 사람 중 적어도 20%는 사용할 것이다.
새로 개발한 기능
반응형 디자인 대응
모든 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했어요!
엑셀 다운로드/업로드, 스프레드시트 연동
계정, 권한 관리
이미지, 파일 업로드
개인정보보안용 기능들 (민감정보 암호화, 감사 로그, 마스킹)
업무시스템 특성상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고객에서 요청받은 기능이었어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이 자세히 나와있어 구현하기 편했습니다 ㅎㅎ 개인정보 취급하시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요!
다음 주에 개발할 기능
웹 워크플로우 자동화
웹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능이에요.
주로 API가 없는 서비스의 데이터를 스크래핑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에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어요!
네이버 검색광고 로그인 -> 특정 키워드 검색 -> 검색 결과를 시스템에 연동)
유튜브스튜디오 로그인 -> 영상별 분석페이지 접근 -> 자세한 분석데이터 스크래핑해 시스템에 연동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연동 기능
이메일을 연동하듯이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를 시스템에 연동하는 기능이에요.
고객 니즈를 들어보니 영업 등 업무상 대화도 카톡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 카톡 연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없더라구요 ㅎㅎ
카카오톡이 API를 제공하지 않아 가상머신 등의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정렬, 필터
외부 공유 폼
세일즈 인사이트
현재 GTM 전략은 외주개발을 희망하고 있는 고객에게 제안서를 보내는 것인데요,
메이커 스프린트 Do things that Don't Scale 세션에서 세운 전략을 적용했더니 제안->미팅 전환률이 기존 20%대에서 75%로 급상승했습니다!
저희가 세운 전략은 다음과 같아요
컨설팅, PoC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마음에 들면 결제하라고 제안한다 (Benefit-first)
계약/결제하지 않고도 프로토타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사전미팅으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UI 데모를 제공하는 방식이에요.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공수가 적지만 기술/열정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전환률이 크게 올랐어요 😄
지금까지는 우리 제품을 썼을 때의 장점을 어떻게 잘 설명할까를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무료로 체험시켜주면 되더라구요!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강조한 맞춤 제안서를 작성한다
제안서를 보내기 전에 전화로 짧게 대화를 나누며 고객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미리 파악했어요.
출제자한테 답지 물어보는 느낌이긴한데 생각보다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고객사들이 주로 우려한 부분은 다음과 같아요
UI/UX가 직관적이고 편할지
기술스택이 안 맞는데 내부 개발자가 작은 수정 정도는 할 수 있을지
서버 비용이 비싸진 않을지
개인정보보안 수준이 괜찮을지
이러한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제안서에 포함한 것도 전환률에 큰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포함된 장표 예시 첨부드려요!
마무리
당연히 했어야하는 것들을 소개해서 좀 민망하네요 😅
그래도 빠르게 개발하고, 시도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메이커로그도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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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중인 베타버전을 테스터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업무 프로세스 개선/자동화에 관심있거나, 관심있는 지인을 아시는 분은 저희 솔루션 도입여부와 상관없이
편하게 DM/이메일(lead@awesome.dev)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