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람

박예람님의 아티클

박예람

박예람

당연한 얘기일 수 있어요. 그런데 당연하지 않는 MAGIC~ oh yeah~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인사드리무니다!

(디스콰이엇에 회고 할 맛 나네요 후후...)

포항 IT 협업 동아리, PARD 에서 기획 파트에서 기획을 열심히! 냠냠! 배우고 있는 Jaymi라고 합니다.


기획으로서 참 어렵다고 생각한 부분 하나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당연하다고 느껴지고 무뎌지는 순간들이 문제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스쳐지나가고, 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결코 뻔하지 않음을,
어떻게 '공감'하게끔 하지..?

참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그냥 멋있게 하자. 이것 보다는...

같은 말을 하더라도, '진심'이 통하는 '공감'을 이끌자 라는 마음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진심'이 통하는 기획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방법을, 5월 24~25일까지 무박으로 진행되었던 'PARD 숏커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숏커톤은, 기획/프론트앤드/백앤드/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서 하나의 IT 서비스를 함께 기획 및 구현까지 해보는 Short 마라톤이었는데요..!
이번 숏커톤의 주제는...! 파르르르~ 파르르르한 "청춘"이었습니다.
(전 이제.. 학교의 고인물이라 청춘이라 하기엔 흡흡..!)

처음에 저희 팀은,
"공감을 이끄는 기획을 위하여"
'서로'가 '청춘'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지? 마인드맵 해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포스트잇에다가 키워드를 적어보고, 책상에 쫘를르륵~ 비슷한 주제들끼리 붙여놓았는데요.
(한 포스트잇 2세트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ㅡ^ 무한 제공해주신 PARD에게 감사 뿅뿅)

정말 많은 주제들이 나왔는데, 청춘에 대한 '실수'라는 키워드에 저희 팀 멤버들은 다들 공감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 대학교 강의실에서 "어떻게 '실수'를 안할 수 있을까..? 나 방금 잘 발표 했나..?" 라고 하던가..

아니면 사회 초년생이 회사에서 "아 나 이거 실수하면 죽음인데..ㅠㅠ" 라는 두려움에 벌벌 떠는 한국인들이 생각났었죠.

그렇다면, 이 '실수'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고민해봤습니다.

사람들이 '실수'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실수'를 하게 될 경우, 이 사실이 누군가에게 잘 용납이 안되고 항상 성공을 더 지지하는 사회이기 때문. 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사람들은 본인이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주차 주지 않고, 아예 '실수'를 안해버리는 버릇에 물들여버린 것이죠.

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실수'를 해봐야 '무엇'이 진짜 똥인지, 아니면 된장인지, 아니면 금이 숨겨진 흙인지 구분할 수 있죠.

그래서, 저희는..!

"실수를 칭찬해주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었는데요!
"실수한 내용"을 공유하여서, 읽는 사람들은 실수 극복 솔루션을 공유하고, '서로 실수 해도 뭐 어때?' 라는 분위기와 문화를 그 안에 장착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1차 기획 피드백 시간을 갖고 온 후에, 이 서비스가 정말로
청춘들의 "실수"를 극복하게 해주는 최고의 솔루션인가? 라고 했을 때 의문이 들어 다시 갈아엎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감을 이끄는 기획을 위하여" 도전한 2번째는..!
서로 '청춘'하면, 떠오르는 '경험들'을 적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고 뉴스에서만 봤던 사회 초년생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숏커톤에 온 모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을 도전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사람당, 청춘에 대한 경험을 5개 이상 적었고 한 명씩 공유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잘 연락을 하지 못함" 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두가 이 얘기가 나왔을 때, 고개를 끄덕이며, '맞지 맞지..'라고 공감 하더라고요.
(저 포함해서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와 월척이다! 우리는 부모님께 왜 연락을 잘 하지 않지?"부터 시작하여서 한 명씩 공유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질문은,
"우리는 그렇다면 왜 부모님께 연락을 잘 하고, 소식을 잘 전해야할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냥, "당연히 가족이니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하지 않는 MAGIC를.... 우리는 힘을 합쳐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도출한 결과는,
= 부모님 시대에는 부모님 청춘을 다 우리에게 쏟아 부으심. 그래서 우리의 청춘이 탄생함.
= 즉, 우리의 청춘의 시간을 만들어준 것은 부모님임으로,지금 20대 청춘 또한 내 것이 아닌, 가족의 것임을 기억해야함.

=> 그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연락을 하는 것은 필.수!

결론 : 나의 청춘은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춘에 대한 경험, 소식을 '연락/문자/대화/편지'을 통해 전해야함!"

이를 돕기 위한 서비스로,
"부모님께 미리미리 편지를 쉽게 써고 나중에 자동으로 모아진 편지를 보내주는 "Near and Dear 서비스"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지 않는 MAGIC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들의 진솔한 경험과 그 경험을 파고들 때 생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랬더니..! 우리의 진심은 통하고 통해 1등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말로 멋지고 천재적인 개발자분들과 디자이너가 있었기에.. 그리고 우리 PM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숏커톤 요약 :
1) 기획은? 진솔함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드아!!!! 기획 가즈아!!
2) 파드의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은 그저 빛이다.. 아이디어와 문제들을 뚝딱뚝딱 개발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그대들은 천재다!

(숏커톤 함께해준 우리 기영이의 P류기 친구들 사랑하고 감사하고, 1등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모든 영광을 당신들께!)

11
0
박예람

박예람

언론에 국제지역학 전공, 너가 뭔데 IT를 건드렷..?! (PARD_IT협업동아리 조인하게 된 계기 1편)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Jaymi 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포항 IT 협업 동아리, PARD 에 속해 있으면서, 커뮤니케이션(언론)전공과 국제지역학 전공을 복수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어떻게 너가 파드를 들어갔어? 원래부터 IT 서비스에 관심있었어?" 라는 질문들 많이 해주시는데요.

제가 PARD에 들어온 1번째 이유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IT 서비스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세상을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은 청년 중 하나 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의 슬로건이 "Why not change the world?~"이기도 하고요. 누군가의 어려움을 보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답답..~ 하고 눈물이 나오는 감성 백만송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 국가의 빈부격차로 인한 어려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떤 문제부터 해결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직접 '아프리카'에 가보자! 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1년에 한번씩, 2022년도 / 2023년도 케냐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들의 삶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거에요!

정말 도시에서 15시간이 넘게 걸리는 산골짜기.. 심지어 자급자족으로 닭과 소를 키우고, 먹을 것을 직접 길러서 생계를 유지하는 곳들도... (바라샌두 마을이라는 곳이에요!)
와이파이는 설치망이 구비가 안되어 있다보니... 어떻게든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구매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저희와 나이가 비슷한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What's app 이나, Facebook을 통하여서 소식을 공유하고 저희처럼 똑같이 쇼츠 영상을 보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충전은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라디오 같은 스피커에 태양광 발전기가 미니미하게 붙어있어요! 그래서 낮에 그 스피커에 충전기 선을 연결해서 폰을 충전하고, 그것으로 밤에 형광등으로도 쓰더라고요.

아.. 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스마트폰', = 'IT 서비스'를 통해서 교육 개선 및 생활의 변화가 가능하겠다! 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렇다면, 난 지금 IT 서비스에 대해서 1도 모르는데 어떡하지..?
난 그냥 떠다니는 아이디에이션만 있는 걸...

오호..! 그렇다면..!
"포항에 있는 IT 협업 최강 동아리, 파드를...~~! 들어가야겠다! 얏호! "
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현재 파드에서 기획했던 IT 프로젝트가 둘 다 국내 문제에 초점을 둔 것들이었지만..
파드에서 기획 단계부터 서버와 디자인, 그리고 프론트앤드분들과 협업하는 방법을 잘 배워둬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서비스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IT에 I도 모르는 제가 PARD에 지원하게 되었고요..
사실 이거 말고도 이유가 더 많은데요..
2편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으나... 또 만나요 뿅!

(항상 저를 키워주시는 우리 기획 파트장님, 부파트장님, 그리고 우리 기획 멤버들 사랑하고 감사해요!)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