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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만 정답일까? 솔로프리너를 위한 나만의 인공지능 Ollama와 오픈소스 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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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3줄 요약

  • AI는 솔로프리너에게 더 필요한 Text-to-Action으로 진화할 수도 있어요.

  • 솔로프리너에게 ChatGPT는 비용, 보안, 개인화에 단점이 있어요.

  • ChatGPT를 보완할 무료 Ollama와 같은 힙한 대안들이 있어요.


어디를 가나 요즘 인공지능 뉴스만 들리죠.

그런데 혼자 일하고 계시는 솔로프리너 여러분은 ChatGPT를 얼마나 업무에 활용하고 계신가요?

신뢰성, 성능, 비용 등 다양한 이유로 아직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솔로프리너로서 ChatGPT와 같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솔로프리너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ChatGPT의 대안이 무엇인지 담아봤어요.

끝까지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시다면 무료 ChatGPT로 알려지고, 인기 급상승 중인 Ollama 관련 무료 e-book을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구독 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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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프리너 관점에서 ChatGPT 활용 사례

저의 경우 Chat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그중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만 이야기해 볼게요.

  • 기획 초안 작성 및 아이디어 스케치

  •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역의 가벼운 자문

  •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자잘한 반복 업무들

  • 시뮬레이션 (인터뷰, 가상 제품 테스트 등)

  •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빠진 내용 채우기 등

수강생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한 사용자 인터뷰 질문지 작성 프로세스와 단계별 프롬프트 템플릿 중 하나(수강생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한 사용자 인터뷰 질문지 작성 프로세스와 단계별 프롬프트 템플릿 중 하나)

필자가 노코드 툴인 버블(bubble)에서 계정 관련 Database 설계를 위해 제안 받은 화면 (노코드 툴인 버블(bubble)에서 계정 관련 Database 설계를 위해 제안 받은 화면)

필자가 프로젝트를 위한 기본 Databse 구축을 위해 제안받은 다이어그램 화면(MVP 프로젝트를 위한 기본 Databse 구축을 위해 제안받은 다이어그램 화면)

지금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수준이지만 최근 전 구글의 CEO였던 에릭 슈밋이 콘퍼런스에서 "text-to-action"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https://x.com/tsarnick/status/1761506642800361478?s=20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한 컨퍼런스에서 text to action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다시 말해, 곧 ChatGPT와 같은 LLM을 통해 누구든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계해 주는 것을 의미해요.

이 관점으로 본다면, 혼자 불필요한 업무 시간을 줄이면서 빠르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솔로프리너들에게는 LLM의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분위기예요.

경험이 부족하여 막막할 수 있는 MVP 프로젝트를 거침없이 시작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실제로 GPTs 등 LLM을 공부하고, 다루면 다룰수록 시간이 절약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솔로프리너 관점에서 ChatGPT 문제점

이렇게 도움을 많이 주는 ChatGPT도 많은 단점도 있어요.

단점들은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여기서는 솔로프리너로서 단순하지만, 신경 쓰이는 3가지만 이야기해 볼게요.

  • 비용: 솔로프리너로서 초반에 고정 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제대로 활용하려면 비싼 구독료와 불확실한 MVP 개발 시에도 API 사용료를 별도로 사용해야 해요.

  • 개인화: ChatGPT도 프롬프트로 어느 정도 개인화가 가능하지만, 보안, OpenAI 규정 등 한계가 분명 존재해요.

  • 보안: 개인화된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 내 정보와 데이터를 OpenAI 회사에 제공해야 해요. 즉, 개인 정보나 데이터들이 공공재가 되는 것이죠.


Ollama란?

Mistral과 Llama2를 포함한 오픈 소스 LLM을 인터넷 연결 없이도 로컬에서 실행하기 위한 간소화된 도구예요. Ollama는 모델의 가중치, 구성 및 데이터 세트를 통합 패키지로 관리되며, 이는 모델 파일로 번들링이 돼요.

ChatGPT를 대체할 수 있는 Ollama

Ollama 공식 웹사이트 첫 화면(Ollama 공식 웹사이트)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ChatGP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Web UI가 적용된 Ollama 화면)

솔로프리너들에게 Ollama를 권장하는 이유

  • ChatGPT와 비슷한 오픈소스 LLM으로 개인 비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 무료로 제공되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 로컬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개인의 문서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요.

  •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인해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 코딩, 이미지 분석 등의 목적에 맞게 트렌디한 인공지능 모델을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 AI 관련 MVP 개발 시 API 사용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어요.

솔로프리너들에게 Ollama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

  • 직접 설치하거나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 오픈소스라 공식적인 지원이 없거나 느릴 수 있어요.

  • 막대한 자본을 투입한 ChatGPT 유료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 검증되지 않은 모델을 사용할 경우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어요.

  • 많은 오픈소스 모델들이 한글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 한글 학습이 완료된 모델을 찾아서 설치해야 할 수도 있어요.


Ollama와 오픈소스 LLM 설치하고 활용하기

작성하다 보니 내용이 길어져서 설치와 활용 방법은 누구나 그냥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무료 전자책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설치, 셋업 및 편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정리했어요. 곧 좀 더 깊게 Ollama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될 예정이에요.

홈바디파이 구독자분들은 바로 보실 수 있어요.

☝️ 새로 구독하시는 분들은 구독하신 메일로 열람할 수 있도록 노션 문서에 권한을 드려요.

구독하고, 무료 Ollama 전자책 받기


마무리

앞으로도 ChatGPT와 같은 LLM은 분명 우리 삶에 영향을 줄 거예요.

다만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고 유치 중인 거대 기업들에 맞서 오픈소스 기반의 로컬 LLM 커뮤니티들이 지속해서 활성화될지는 장담할 수 없어요.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오픈소스 LLM을 기반으로 파인튜닝, 즉 미세한 조정 과정을 통해 더 잘 작동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성능을 향상 시키고 있어요.

목적에 맞게 커스텀으로 안전하게 LLM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Ollama와 오픈소스 LLM들은 솔로프리너들에게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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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어떻게 쓰고 알리지? 🤔 고민하지 말고 이 5가지로 무작정 따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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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테스트하고 있는 솔로프리너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인 뉴스레터를 검증한 지 거의 3달째 되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 한 달 동안 또 검증한 내용으로 알게 된 5가지 사실을 공유해 볼게요.

'뉴스레터를 한번 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 방식을 따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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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줄 요약

  • 뉴스레터 글 시작할 때 요약 시 좀 더 글에 머물게 할 수 있어요.

  • 불릿, 넘버 리스트는 구독자가 빨리 읽는 데 도움을 줘요.

  • 백링크로 검색 노출을 높일 수 있어요.

  • 초기에 내 뉴스레터보다 플랫폼에 쓴 글의 주소로 유입되는 효과가 있어요.

  • 구글 서치 콘솔과 SEO에서 오류를 개선하면 검색 유입이 좋아져요.


1. 뉴스레터를 요약해서 내용을 보여주기

뉴스레터 시작할 때 오늘의 뉴스레터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3~5줄로 요약하면, 아랫 글을 읽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았어요.

Indie Hackers과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의 내용 요약 예제 이미지

(왼쪽) Indie Hackers 뉴스레터의 내용 요약 | (오른쪽) 반응이 있었던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내용 요약

결론을 먼저 말해줌으로써 아래 내용에 더 자세하게 읽어보고 싶게 유도가 가능해요.

실제로 구독자들은 요약 섹션이 있는 뉴스레터에 더 오랜 시간을 머무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2. 불렛, 넘버 리스트로 환기하기

평균 참여시간이 1분 19초밖에 되지 않는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의 데이터

평균 참여시간이 1분 19초밖에 되지 않는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의 데이터

대부분 구독자는 오랜 시간을 들여 장문의 글을 읽으려고 하지 않아요. 실제로 제 뉴스레터도 평균 참여 시간이 1분 19초네요.

그래서 내용을 빨리 읽힐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불릿 리스트로 한 줄로 요약된 내용들

불릿 리스트로 한 줄로 요약된 내용들

불렛, 넘버 리스트를 활용하면 요약된 내용을 빠르게 스캔하면서 읽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몇몇 분들의 피드백으로 알게 되었어요.

3. 백링크를 적극 활용하기

요즘 뉴스레터 도구들은 메일로 발행하면 끝이 아닌 시작이에요. 블로그 형태로 기록되다 보니 더 SEO에도 신경 써야 해요.

그중 백링크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백링크는 한 웹사이트의 링크가 다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것을 말해요.

백링크는 다른 사이트가 해당 콘텐츠를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검색 순위를 높이는 데 영향을 줘요.

🚨 주의! 같은 내용으로 복제해서 올리면 검색 노출이 안 될 수 있어요. H1, H2 등 제목들을 조금씩 변경해서 올리는 것이 좋아요.

4. 플랫폼을 이용해 내 뉴스레터로 유입시키기

처음부터 내 뉴스레터가 검색을 통해 많은 사람이 유입이 될까요? 힘들겠죠?

과거와 현재 유입 구조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왼쪽) 1차 검증 때 유입 퍼널 설계 | (오른쪽) 현 3차 검증 때 유입 퍼널 설계

그래서 내 뉴스레터에 관심을 가질 타깃 오디언스가 있는 플랫폼에 뉴스레터와 동일한 글을 쓰고 여러 곳에 주소를 공유하는 거죠.

이렇게 공유된 플랫폼 주소로 유입이 되면 플랫폼 내 인지도와 순위에 영향을 주었어요.

이전에 다이렉트로 뉴스레터 주소를 공유하는것 보다 더 많이 노출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플랫폼에 작성한 글에 자신의 뉴스레터 백링크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초기 전략으로 훌륭해요.

5. 구글 서치 콘솔과 SEO에서 오류를 최대한 개선하기

이 내용은 Ghost나 커스텀이 가능한 뉴스레터 도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해당해요.

개선이 필요한 코어 웹 바이탈 안내

페이지 개선이 필요한 코어 웹 바이탈 안내

Google Search Console > 코어 웹 바이탈(Core Web Vital)과 HTTPS 섹션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잡고, SEO 점수가 높을수록 더 빠르고 검색 노출이 많이 돼요.

그중 뉴스레터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슈 몇 개만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미지 최적화

  • 이미지가 가벼울수록 페이지 검색에 영향을 줘요.

  • jpg, png 파일보다 Webp 파일을 추천해요.

  • webp convert를 사용하시면 이미지를 최대 96%까지 압축이 가능해요.

SEO 및 Perfomance 최적화

SEO와 Performance 점수를 알려주는 PageSpeed Insight

PageSpeed Insight에서 SEO 및 Performance 점수를 확인 가능

속도 저하를 일으키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PageSpeed Insight

PageSpeed Insight에서 속도 저하를 일으키는 문제를 확인 가능

  • 뉴스레터 페이지를 속도 측정 도구로 꼭 확인해 봐야 해요.

  • 자주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개선해야 검색으로 유입이 많아져요.

마치면서

뉴스레터로 성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글쓰기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알리는 것이에요. 지금 구독하고 있는 인기 뉴스레터를 통해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고, 패턴을 찾아서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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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솔로프리너들이 적극 추천하는 도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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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를 보면 1인 창업가(Solopreneur) 관련 콘텐츠들 대다수가 자극적인 제목이나, 돈 이야기를 주로 다루죠.

그런데 자극이 되고 의욕은 생기는 것은 좋지만, 가끔은 조급함을 주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중간 과정이 많이 빠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전 이 빠진 부분을 책으로 채우고 있어요. 책이 좋은 이유는 읽다가 구체적으로 아이디어 영감을 얻거나, 개인의 상황에 맞는 플랜을 실행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번역서가 있는지 찾아봤는데요. 한국에서는 1인 창업가나 인디 해커 또는 메이커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관련 번역서가 거의 전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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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프리너와 인디 메이커들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

The Mom Test 책 표지

The Mom Test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 방법에 대해 다뤄요. 특히, 친구나 가족과 같이 편향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도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을 얻는 방법을 공유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편향된 피드백의 문제 인식과 해결 방안 제시

    • 가치 있는 피드백을 얻기 위한 '좋은' 질문의 중요성 강조

    •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수치를 통한 피드백 요청의 중요성

    • 대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함정 인식 및 회피 방법

 

The Cold Start Problem 책 표지

The Cold Start Problem

초기 사용자 확보의 어려움, 즉 '콜드 스타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요. 저자는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성장시키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사용자 기반 성장과 제품 가치 증대에 기여

    • 파트너십, 바이럴 마케팅, 사용자 참여 증대 방법 등 포함

    • Uber, Airbnb 등 성공 사례를 통한 네트워크 효과 활용 분석

    • 네트워크 효과 활용 과정에서의 장애물과 극복 방안 제시

    • 제품 출시와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조언

 

The Minimalist Entrepreneur 책 표지

The Minimalist Entrepreneur: How Great Founders Do More with Less

빠른 성장과 규모를 강조하는 기존의 스타트업 문화에 도전하며 미니멀한 접근 방식을 제안해요. 이 책은 전통적인 스타트업 모델에 수반되는 복잡성 없이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야심 찬 기업가를 위한 가이드예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필수 요소에 집중하고, 리소스를 활용하고, 불필요한 확장을 피하기

    • 단순한 성장보다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가치 창출에 우선순위

    •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낭비를 줄이며, 효율적으로 운영 필요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Start Small, Stay Small 책 표지

Start Small, Stay Small: A Developer's Guide to Launching a Startup

스타트업 세계에서 대규모 투자와 빠른 성장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거부해요. 저자는 개발자가 자신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하여 점진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조언을 제공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올바른 시장 선택을 통한 성공적인 스타트업 기반 마련

    •  MVP로 시작하여 고객 피드백에 기반한 제품 개선 강조

    • 제한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방법 제공

    • 시간과 자원 절약을 위한 자동화 도구와 아웃소싱 전략의 중요성

    • 작게 시작하여 점진적 성장을 통한 재정적 독립 달성 방법

 

Hooked 책 표지

Hooked: How to Build Habit-Forming Products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해요. 저자의 연구와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제품이 사용자의 습관이 되도록 하는 '훅 모델(Hook Model)'을 소개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트리거(Trigger): 사용자가 제품 사용을 시작하도록 유도하는 신호

    • 행동(Action): 사용자가 보상을 얻기 위해 취하는 간단한 행동

    • 가변적 보상(Variable Reward): 사용자가 행동을 반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보상

    • 투자(Investment): 사용자가 제품에 투자함으로써 미래의 행동을 촉진

 

Monetising Innovation 책 표지

Monetising Innovation: How Smart Companies Design the Product Around the Price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그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해요. 저자들은 가격 결정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제품 개발 초기부터 가격 전략 고려 필요성 강조

    • 과금화 실패, 기능 과부하, 미니멀리즘, 골디락스 모델 분석

    • 가격 설정 전 고객의 가치 인식과 지불 의사 파악 중요성

    • 가격 전략의 지속적인 테스트와 시장 반응 기반 조정의 중요성

    • 제품 수익화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전략과 조언 제공

 

Company of One 책 표지

Company of One: Why Staying Small is the Next Big Thing for Business

성장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시작해요. 저자는 작게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연성, 자유, 그리고 효율성에 관해 설명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어떻게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 모두에 이익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무한 성장 대신 충분함을 추구하는 성공의 새로운 정의

    • 작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자율성과 유연성의 중요성

    • 필수적인 것에 집중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 비즈니스 크기와 개인의 만족도 및 웰빙 사이의 관계

 

Side Hustle 책 표지

Side Hustle: From Idea to Income in 27 Days

본업을 유지하면서 추가 수입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예요. 아이디어에서 수익 창출까지 단 27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이를 실현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저자는 부업을 통해 재정적 자유를 얻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부업 아이디어 선정의 중요성

    •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 수립 방법

    • 제한된 리소스로 아이디어의 시장 가능성 검증

    • 부업 런칭을 위한 전략과 마케팅 방법

    • 부업의 초기 성공을 바탕으로 한 성장과 확장 전략

 

4-Hour Workweek 책 표지

4-Hour Workweek

전통적인 근무 방식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더 자유롭고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려해요. 단순히 더 적게 일하는 방법을 넘어, 삶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위치 독립적인 근무 가능성 강조

    • 일상 업무의 자동화 및 아웃소싱을 통한 시간 절약

    •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 방법 제공

 

The E-Myth Revisited 책 표지

The E-Myth Revisited: Why Most Small Businesses Don't Work and What to Do About It

소규모 기업 창업자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와 그로 인한 비즈니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요. 저자는 기업가 정신(E-Myth)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전략에 관해 이야기해요.

  •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에요.

    • 창업자들이 비즈니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오해 해명

    • 기술자, 관리자, 기업가의 역할 구분 및 각각의 역할이 비즈니스 성공에 미치는 영향

    •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개발 필요성 강조

    •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프랜차이즈' 모델의 적용과 문서화의 중요성

 

마치면서

이 책들이 모든 1인 창업가와 인디 해커를 꿈꾸는 이들에게 완벽하게 부합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제가 언급했던 것처럼 자극적인 콘텐츠에서 찾지 못한 영감을 찾거나, 막연한 현 상황에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해 드려 봤어요. 혹시 여러분이 읽어보신 1인 창업가를 위한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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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제품 개발 시 MVP가 아닌 MVT (Minimum Viable Test)를 먼저하는 이유

Photo by Desola Lanre-Ologun / Unsplash

 

오늘은 제품 개발 과정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초기 제품을 빠르게 만들고 반응을 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개발자 없이도 아이디어가 있다면 즉시 행동할 수 있어야 해요.

  2. 실패해도 위험이 적어야 해요.

  3. 단 하나의 기능만으로도 시장의 반응을 볼 수 있어야 해요.


이러한 요인들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제품 개발 과정 중 하나가 MVT(Minimum Viable Test - 최소 실행 가능 테스트)라고 생각해서 오늘의 주제로 나누려고 해요.

 

MVP가 아닌 MVT가 초기 제품 개발에 적합한 이유


MVT와 MVP의 차이를 테이블로 정리MVT와 MVP의 차이

스타트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MVP(Minimum Viable Product)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에요. MVP는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 반응을 측정하는 데 사용해요.

그러나 종종 많은 자원이 투입되고 있는데도, 구성원들이 이를 알아차리기 어렵거나, 알더라도 중간에 멈출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리고 MVP로 제품을 만들 때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지나치게 많은 사용자들에게 의존하기도 해요. 하지만 (잠재)고객이 당장 원하는 것이 항상 시장에서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어요.

포커스 그룹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제품을 보여주기 전까진 자신들이 원하는 게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
- 스티브잡스 (전 애플 CEO), 비즈니스위크, 1998년 5월 25일

이에 반해, MVT는 아직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체적 형태가 결정되기 전에 특정 개념이나 기능을 테스트하는 접근 방식이에요.

핵심 가치를 제안하고 리스크를 찾아 검증하며, 이는 초기 아이디어나 개념이 실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는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요.

 

MVT의 중요성

스타트업은 대부분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시작하죠. 특히 개발자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MVP를 실행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반면, MVT는 제품이 없어도 능동적으로 가볍게 행동이 가능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해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MVT를 통해 개발자 없이도 제품을 만드는 모든 사람은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빠르게 검증하고, 필요한 조정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어요. 이는 전체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돼요.

 

이유 1. 리스크 관리와 비용 절감

제품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MVT를 사용하면 상당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제품의 형태를 갖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이므로, MVT를 통해 초기 단계에서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죠.

closed blue wooden doorPhoto by matthew Feeney / Unsplash

예를 들어, Alberto Savoia가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언급한 가짜문 프리토타입(Fake Door Pretotype) 기법이 있어요.  이 기법은 필자가 MVT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자주 활용해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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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제품 아이디어 찾기? 1인 창업가라면 꼭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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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제품을 만들고자 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때가 있으신가요?

그런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설문 방법이나 인터뷰 방식은 인디메이커나 솔로프리너에게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모되죠.

그래서 오늘은 인디메이커와 솔로프리너가 지속해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찾을 때 조금 더 가볍고 접근하기 쉬운 방법 5가지를 추려서 알려드릴게요.


☝️
Product Hunt

Producthunt 공식 웹사이트 화면Product Hunt 공식 웹사이트

 

Product Hunt는 이미 잘 알고 계시고, 요즘 자주 사용하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필요한 ​제품 또는 신규 제품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실 것 같은데요. Product Hunt에는 월평균 20,000개 이상의 제품이 등록돼요. 하루에 30~40개씩 올라오는 거죠.

세계 대부분의 스타트업 제품이 이곳에 올라온다고 보시면 돼요.

이 점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어떤 제품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그리고 왜 반응하는지를 매주, 매월 진행되는 투표와 댓글을 보면 금방 파악이 될 정도예요. 그리고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이 어떻게 개발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제품이 많아요.

 

similarweb으로 찾아본 producthunt의 다양한 데이터들similarweb으로 찾아본 producthunt의 다양한 데이터들

 

Tip! similarweb(무료 버전)을 함께 사용해 보세요. 해당 서비스가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URL을 입력하고, 방문자의 성별, 나이, 위치와 추천 웹 트래픽, 소셜 미디어 유입경로, 타깃 고객 그룹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받아보세요.

 

☝️ Answer The Public

마케터들에게 잘 알려진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SEO 및 키워드 검색 도구인 Ahrefs나 Semrush와 유사해요.

하지만 제가 Answer the Public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도구가 단순히 콘텐츠 제작을 돕는 수준을 넘어선다는 것이예요.

 

Answer the Public에서 solopreneur 키워드로 찾은 결과

 

Answer the Public은 입력한 키워드를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누구인지', '어떤 것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의 질문을 조합하여 대중의 관심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각적 분석 도구에요.

이는 인디메이커나 솔로프리너에게 제품 및 서비스 제작 시 필요한 소비자 인사이트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지금 사람들이 타깃 틈새시장에서 어떤 검색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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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인 사업가 필수✌️ 15가지 게임 체인저 업무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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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 무료 나눔해요.
Solopreneur와 Designpreneur를 꿈꾸는 구독자 여러분,
여기에 다 소개하지 못해 아쉬워 업무 카테고리로 정리해서 공유해 드려요.
지속해서 홈바디파이 나눔저장소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에요.

솔로프리뉴어와 디자인프리뉴어를 꿈꾸는 구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도구 목록 나눔 안내

오늘은 혼자 혹은 소규모 팀으로 창업하는 Solopreneur와 Designpreneur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도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도구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벗어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거나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여 여러분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어요.

작지만 강력한 이 도구들은 특히 개인이나 소규모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많은 도구를 시도해 봤고, 그중 일부는 기대에 못 미쳤어요.

심지어 1년 치 유료 플랜을 구매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다른 분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오늘 소개할 도구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관리 혼자 일해도 외주 및 다양한 태스크 관리가 필요해요. 전통적 방식 대신,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태스크를 정리하고 추적하여 프로젝트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방법이 있어요.

인공지능 기반 태스크 및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Height 웹사이트

인공지능 기반 태스크 및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Height 웹사이트

  1. Height

  • 유사 도구: Linear, Jira

  • 장점: Copilot이라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외주 관계자들과 소통한 내용 요약, 고객의 피드백을 받은 내용을 태스크로 자동으로 전환해 줘요. 현재는 2.0을 준비 중이에요.

  • 단점: 하드웨어에 영향을 받아 종종 속도가 저하될 수 있어요. 또한 너무 많은 기능 때문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커뮤니케이션

인터뷰나 미팅할 때 노트하느라 상대방에게 집중하지 못하거나, 미팅 후 직접 다시 시청하면서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어요.

인공지능 기반 자동 트랜스크립션 생성 도구 tl;dv 웹사이트

인공지능 기반 자동 트랜스크립션 생성 도구 tl;dv 웹사이트

  1. tl;dv

  • 유사 도구: Otter

  • 장점: 화자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동안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노트를 만들어 줘요. 완료 후 생성된 텍스트를 클릭하면 해당 구간으로 영상이 이동되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요.

  • 단점: 한글도 지원하지만, 사용자들의 발음이 부정확하면 잘못 작성될 수 있어요. 미팅이 많지 않다면 유료 서비스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어요.

문서 및 아이디어 관리

1인 사업가로서 많은 일을 직접 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기는 어렵죠. 가볍고 보안이 강한 문서 도구이자 세컨드 브레인 역할까지 가능하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세컨드 브레인 대표 노트 앱 Obsidian 웹사이트

세컨드 브레인 대표 노트 앱 Obsidian 웹사이트

  1. Obsidian (Open source)

  • 유사 도구: Notion, OneNote, Bear

  • 장점: 오픈 소스로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컴퓨터에서 로컬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안전하며, 생각의 조각들을 연결해 쉽게 사용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어요.

  • 단점: ​다른 노트 앱과 달리 마크다운(.md) 형식으로 작동해 처음에는 적응 시간이 필요해요. 공유를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해요.

콘텐츠 제작

디자이너나 카피라이터 없이는 마케팅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텍스트나 이미지 콘텐츠 제작이 어렵죠. 지금 외주 용역을 고민 중이라면, 이 도구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아이디어, 개요, 완성된 초안을 빠르게 텍스트 생성 서비스 copy.ai 웹사이트

아이디어, 개요, 완성된 초안을 빠르게 텍스트 생성 서비스 copy.ai 웹사이트

  1. Copy.ai

  • 유사 도구: ChatGPT

  • 장점: 아이디어, 개요, 완성된 초안을 빠르게 생성하며, 콘텐츠의 일관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어요. 글쓰기 경험이 적은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 단점: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도구들처럼 완성도가 들쭉날쭉하고, 전문 분야일수록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1. Canva

  • 유사 도구: Miri Canvas

  • 장점: 범용성이 뛰어나고, 충분한 템플릿 덕분에 프로페셔널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요.

  • 단점: 일정 수준에 이르면, 템플릿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고, 일관성 있는 브랜딩이 어려울 수 있어요.

콘텐츠 리소스

이미지뿐만 아니라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영상 제작을 외주로 의뢰하기엔 1인 사업가에게 부담이 되죠. 이 서비스를 확인한 후 의뢰를 맡길지 결정해 보세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1. Pexels

  • 유사 도구: Unsplash

  • 장점: 잘 알려진 Unsplash와 달리, 무료 이미지뿐만 아니라 라이센스 걱정 없는 동영상 클립도 사용할 수 있어요.

  • 단점: 동영상 클립 수가 많지 않아 원하는 동영상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Unsplash보다 이미지 개수가 적어요.

디자인

프로덕트 개발 시 필요한 UI 전문 디자인 도구가 중요해요. 이러한 도구 없이는 개발자와의 협업, 제품 제작 속도, 그리고 일관성 있는 작업이 어렵죠.

  1. Penpot (Open Source)

  • 유사 도구: Figma, Uizard

  • 장점: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Figma처럼 무겁지 않고, 내 컴퓨터나 서버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서 보안이 강해요.

  • 단점: 보안 이슈로 협업 구조가 필요하다면 서버에 설치해 직접 관리해야 해요. 또한 Figma보다 편의 기능이 부족해서 불편할 수 있어요.

랜딩페이지 및 웹 퍼블리싱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랜딩페이지나 웹페이지가 필수에요. 하지만 웹 개발 경험이 없는 1인 사업자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노코드로 웹사이트 제작과 퍼블리싱이 가능한 도구를 추천해요.

  1. Framer

  • 유사 도구: Webflow, Swipepages

  • 장점: 이미지 편집 도구처럼 자유롭고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어요. 인공지능으로 필요한 내용을 대화형으로 초안을 만든 후, 코드 없이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단점: 완성도 높은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러닝 커브가 클 수 있어요. 유입되는 사용자에 따라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어요.

노코드 개발

간단한 프로덕트라도 개발하지 못해 외주를 찾는 경우가 많아요. 약간의 학습으로 빠르게 만들어 사용자를 만나볼 수 있어요. 도구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노코드로 웹이나 모바일 앱을 구현할 수 있어요.

웹과 웹앱을 빠르게 노코드로 제작 가능한 Softr 웹사이트

웹과 웹앱을 빠르게 노코드로 제작 가능한 Softr 웹사이트

  1. Softr

  • 유사 도구: Stacker, Bubble

  • 장점: 다른 노코드 도구에 비해 학습이 쉬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또한 단순한 웹앱뿐만 아니라 랜딩페이지를 이용한 제품도 개발자 없이 바로 만들 수 있어요.

  • 단점: 아이디어의 시나리오가 복잡하면 초기 버전 만들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지원되는 기능의 자유도가 떨어지며, 이 경우는 학습 난도가 있지만 Bubble을 추천해 드려요.

자동화

혼자 일하다 보면 단순 반복 작업이 많아요. 중요한 업무의 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업무 자동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1. Make

  • 유사 도구: Zapier, Notion Database Automations(전: Automate.io)

  • 장점: 다른 자동화 도구들과 달리 멀티 태스크로 웹앱들을 연결해 자동화할 수 있어요. 거의 모든 앱을 지원하며, 커스텀 API 모듈 제작도 가능해요.

  • 단점: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와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로 인해 러닝 커브가 높고 학습 시간이 필요해요. 다른 제품에 비해 요금이 조금 비싸요.

온라인 결제

1인 사업가에게 콘텐츠 수익 구조는 매우 중요해요. 잘 만드는 것만큼 쉽게 팔 수 있어야 해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거나 적합하지 않아요.

국내 콘텐츠 판매 결재 플랫폼 Lapped 웹사이트

국내 콘텐츠 판매 결재 플랫폼 Lapped 웹사이트

  1. Latpeed

  • 유사 도구: Stripe, Gumroad

  • 장점: 1인 사업가가 자주 사용하는 노션 페이지에 임베드할 수 있어서 노션 위주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요. 현재 수수료가 없어요.

  • 단점: 콘텐츠 판매에 집중된 서비스로, 범용적인 결제를 원한다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정 관리

1인 사업가들에게는 구글 캘린더나 아웃룩 같은 단순한 캘린더만으로는 복잡한 업무 처리가 쉽지 않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좀 더 효과적인 데일리 플래너가 필요해졌어요.

대표 데일리 플래너 Akiflow 웹사이트

대표 데일리 플래너 Akiflow 웹사이트

  1. Akiflow

  • 유사 도구: Sunsama

  • 장점: 사용자는 작업, 이벤트, 미리 알림, 메시지를 한 곳에서 정리할 수 있어요. 이에 따라 여러 앱 간 전환할 필요 없이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어요. 

  • 단점: 레이블과 태그를 사용한 작업 관리가 기존의 전형적인 캘린더 방식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숨겨진 기능들도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미팅 예약

1인 사업가들에게 고객 또는 이해관계자들과 미팅이 많아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을 선호하는데요. 일일이 연락하고 일정 관리가 쉽지 않아요. 이런 온라인 미팅 일정 예약을 도와주는 서비스에요.

  1. Cal.com

  • 유사 도구: Calendly

  • 장점: 미팅 가능한 시간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편안한 시간에 예약할 수 있어요. 콜드메일, 커피챗, 인터뷰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단점: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타 도구들이 가지고 있는 고급 고객 접수 방식 등과 같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기능이 없어서 불편할 수 있어요.

이메일 마케팅 및 설문

이메일 마케팅 및 설문 전환율을 높이거나 제품 홍보, 브랜드 관심 유도를 위해 1인 사업가들에게 필수적인 마케팅 방법이에요.

심플하고 필요한 이메일 마케팅 도구인 MailerLite 웹사이트

심플하고 필요한 이메일 마케팅 도구인 MailerLite 웹사이트

  1. MailerLite

  • 유사 도구: Mailchimp

  • 장점: 랜딩페이지 제작, 입력폼, 콘텐츠 판매 기능 및 자동화 기능 등 매끄럽게 연결이 가능해요. 다른 도구들처럼 불필요한 기능까지 구매하지 않고, 딱 필요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어요.

  • 단점: 고급 분석 기능이나 CRM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1. Tally

  • 유사 도구: Typeform, Google Form

  • 장점: 노션과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요. 단순한 설문 제작뿐만 아니라 결제나 간단한 랜딩페이지 구성도 가능해 시간을 절약해 줘요.

  • 단점: 자동화 기능은 유료 버전에서만 지원되어 무료 버전으로는 시간 효율을 완벽하게 높이기 어려워요.

마치며

유명한 도구가 잘 팔리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남들이 다 사용한다고 내 업무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또한 이런 도구들을 사용한다고 해서 내 프로젝트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1인 사업가로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 제품에 집중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나 빠르게 진행해야 할 때가 있죠. 소개한 도구들을 이용해서 시간을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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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1k~$10k 월 고정 수익을 만드는 Micro SaaS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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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MVP, MVT, 부트캠프, 그리고 스프린트 등 많은 학습을 하고, 제품을 성장시켰지만, 결과를 얻는데 쉽지 않았어요. 혹시 고민과 생각에 사용한 시간보다 실행한 시간이 훨씬 부족하지 않았나요?

Solopreneur(1인 창업가)로 Micro SaaS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그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지금 당장 실행하고 싶은 열정을 불어넣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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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줄 요약

  1. Micro SaaS는 비타민이 아닌 페인 킬러에 집중해요.

  2. Micro SaaS는 전형적인 구독제를 시스템만을 따라 하지 않아요.

  3. Micro SaaS는 '라면 수익'이라는 현실적인 수익 개념으로 시작해요.

  4. Micro SaaS는 매달 한 개씩 제품을 12개를 출시하는 사람이, 1년간 1~2개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패하는 사람보다 팔릴 아이템을 찾을 확률이 높아요.

  5. Micro SaaS는 스케일업(Scale Up) 전, 초기 제품 개발을 직접해요.


Micro SaaS란?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모델을 의미해요. 이 모델을 통해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접근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국내 많은 스타트업이 SaaS를 개발하고 있죠. 그렇다면 Micro SaaS는 무엇일까요? 예상하신 대로 특정 틈새시장(Niche Markets)이나 도메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SaaS 비즈니스를 의미해요.

Micro SaaS 개념을 만든 Tyler tringas의 7년전 Micro SaaS 소개 영상

Micro SaaS는 이런 특징이 있어요.

  • 틈새시장만을 타깃

  • 빠른 성장보다는 이익과 사업 지속 가능성에 중점

  • 외부 자금(투자) 없이 운영

  • 최소한의 자원으로 작은 문제 해결에 집중

  • 원격 및 노마드 운영 방식을 선호

  • 부트캠프로 여러 개의 작은 제품들을 혼자서 또는 소규모로 운영

1. 단 하나의 기능을 '비타민'이 아닌 '페인 킬러'를 만든다.

우리가 제품을 만들 때 항상 '고객이 필요한 것을 만들어라.',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라.'를 밥 먹듯이 외치죠. 하지만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모호한 개념과 기준으로 혼란스럽고, 아이디어에 대해 의심하게 되죠.

페인킬러와 비타민의 차이점이미지 출처: Marc Lou의 뉴스레터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고민할 때 solopreneur인 Marc Lou가 언급한 '비타민(Vitamin)'과 '페인 킬러(Painkiller)' 단어만 머릿속에서 떠올리면 굉장히 명확해지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비슷해 보이지만 역할 자체가 다르죠.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지만, 더 필요한 것이 '페인 킬러' 라는 것은 우린 이미 알고 있죠. 제품도 같아야 한다는 원리에요.

단 하나의 페인 킬러 기능으로 낮은 구축 및 유지 관리 비용은 상대적으로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2. 작은 것에도 무료가 아닌 노동의 보상을 받는다.

이제 시작하는 제품에 '유료로 했을 때 반응이 올까?'하는 고민이 있죠.
유료로 하면 성장이 늦거나 바로 반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무료로 먼저 시작하고,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유료로 유도하는 Freemium(Free+Premium) 전략을 SaaS 개발하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들 기업과 비교하기엔 solopreneur의 규모와 상황은 너무나도 다르죠.

제품의 페인 킬러 기능을 만들었다면 무료로 고객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유료 사용자로 전환은 또 다른 문제죠.

실제로 무료에서 유료 전환율이 업계 평균으로 2~5%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위 기준으로 단순 계산을 해볼까요?

  • 최소 유료 고객 전환율: 2%

  • 고객들이 선택한 유료 요금: 2만 원

  • 월 최소 목표 금액: 100만 원 설정

위 수식을 적용해 보면 단순 방문자가 아닌 최소 2,500명의 무료 사용자를 확보해야 해요. 전환율 역시 제품의 완성도나 경제 상황 등 내, 외부 요인으로 더 처참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일반 SaaS 기업의 Freemium 모델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이 정답일까요? 아마도 진행한 업무 대비 생활비 충당하기도 쉽지 않겠죠?

Solopreneur인 Dan의 Micro SaaS 프로젝트 중 하나인 mrrartproDan의 Micro SaaS 프로젝트 중 하나인 mrrartpro는 구독제가 아닌 평생사용권을 판다.

그래서 Solopreneure 분들도 제품 수익에 대한 여러 전략을 테스트하고, 적용하고 있어요. 그중에 새롭지 않지만, 구독제가 아닌, 그냥 제품 자체를 팔면서 반응을 보고 구독제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어요. 또는 구독제 전환이 아닌 확신이 들 때까지 메인 업데이트마다 업그레이드 비용을 받으면서 수익을 조금씩 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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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표절 검사기의 애매하고 불편한 진실

generative-ai-plagiarism.jpg최근 가족과 대화 중에 문득 '내 잠재 고객이 이런 상황에서 피해 볼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일이 있었어요.

최근 미주 언론사나 마케팅 관련 업체 중 일부가 인공지능 표절 검사기를 사용한다고 해요. 이유는 외주 기사나 콘텐츠가 AI가 작성한 글로 판명될 경우 해당 콘텐츠 크리에이터와는 다시는 같이 일하지 않기 위해서죠.

마침 저 역시 ChatGPT로 생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MV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흥미가 생겼고, 더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바로 실행에 옮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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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표절 검증을 위한 가설 정하기

개인적으로 번역할 때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여러 워크플로가 있어요. 그중에 가장 심플한 버전을 공유하자면,

  1. 한국어로 콘텐츠를 직접 작성

  2. 생성형 인공지능 번역기인 DeepL로 영문으로 빠르게 번역

  3. Custom Instruction이나 GPT builder로 문법 검사 후 일부 변경

  4. 최종 영문 버전 완성

DeepL의 번역 성능은 학습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몰라도 이 부분은 신뢰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DeepL의 번역기와 마찬가지로, ChatGPT를 이용한 문법 검사도 신뢰해요.

그렇다면 무엇을 검증해 보고 싶은지 가설로 정리해 볼게요.

원문 글을 사람이 직접 작성했다면, DeepL과 ChatGPT로 번역된 콘텐츠는 인공지능이 만든 표현 방식이나 뉘앙스를 반영하지 않아 표절 점수 10% 이하로 측정될 것이다.

AI 표절 검사기로 검증하기

  check chatgpt plagiarism로 검색된 표절 검사기 목록들

먼저 구글에서 "check chatgpt plagiarism"을 입력했어요. 그리고 SERP (Search Engine Results Page)에 검색된 Top 3 도구를 이용해서 번역된 동일한 콘텐츠로 테스트 해봤어요.

참고로 각 도구마다 무료로 제공되는 글자 수가 다르기 때문에 표절 점수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려요. 그리고 그 어떤 업체로 부터 지원을 받지 않았다는 점 말씀 드려요.

GPTZero: 신뢰도 높음

✌️ 두 줄 요약

  • 인공지능 번역기인 DeepL로 번역해도 표절로 잡히지 않는다.

  • ChatGPT 특유의 뉘앙스가 있는 문법 교정 부분이 표절로 의심 받았다.

GPTZero 표절 검사기 화면 및 표절 의심 지수

GPTZero의 표절 점수는 24%로, 이는 ChatGPT가 만든 콘텐츠로 표시되었네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된 부분은 제가 작성한 부분이지만 ChatGPT가 작성했다고 보여주네요. 그래도 제 가설과 가장 근사치에 해당하는 결과를 보여줬네요.

표절 의심이 되는 하이라이트 된 부분이 DeepL 번역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오차범위를 생각해도 전문을 번역했기 때문에 80% 이상은 나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Plagiarism Detector: 신뢰도 낮음

✌️ 두 줄 요약

  • 인공지능 번역기인 DeepL로 번역된 모든 내용을 표절로 의심한다.

  • 표절 검사 도구가 표절 의심 부분에 하이라이트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진다.

Plagiarism Detector 표절 검사기 화면 및 표절 의심 지수

같은 내용으로 Plagiarism Detector는 91%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콘텐츠라고 나오네요. 🧐

아마도 Plagiarism Detector는 DeepL로 번역한 내용 전반을 ChatGPT가 생성한 것으로 의심하는 것 같지만 추측일 뿐이네요.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높은 표절 점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을 하이라이트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에 따라 도구의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져 보여요.

Content Detector: 신뢰도 낮음

✌️ 두 줄 요약

  • GPTZero와 유사한 결과값을 보여줬으나, 같은 글임에도 공통적인 부분이 없었다.

  • 검사기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결과값을 보여줬다.

Content Detector 표절 검사기 화면 및 표절 의심 지수

마지막으로 Content Detector를 이용했을 때는 약 43%가 인공지능으로 작성했다고 나오네요. GPTZero와 유사한 결과값이네요.

하지만 두 도구 간의 공통으로 찾아낸 부분은 없었어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앞선 도구들과 달리 Content Detector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추측이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다만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져요. 숫자 리스트의 숫자 부분에만 표절 의심이 표시되는 것이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 중에 하나에요.

마치면서

오늘은 ChatGPT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표절 주제를 다뤄봤어요.

검증 결과를 기준으로 볼 때 마케팅 및 미디어 업체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이런 도구를 믿어도 될까요?

유료 버전으로 테스트해 보지 않았지만 1개를 제외한 나머지 도구들은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미디어 및 마케팅 업체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어서 콘텐츠 제작자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정성적으로 내부에서 판단할 것으로 생각해요.

또한 외주로 수익을 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자, 블로거라면 앞으로 더 강화될 저작권이나 분쟁에 대비하여 불이익이나 오해를 받지 않도록 출처 표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요즘처럼 'AI로 생성한 콘텐츠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라는 분위기에서 더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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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MVT #01 : 뉴스레터 시작, 그리고 놀라웠던 한 달

오늘은 팔리는 디자인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뉴스레터를 MVT(Minimum Viable Test)를 한 달간 직접 진행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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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시작 배경

디자인 관련 유료, 무료 강의와 2개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팬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과 잠재적 파트너십의 가치를 깨달았어요. 적당한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진행한 강의와 커뮤니티 방식에 만족하지 못했어요.

  1. 플랫폼 의존성:
    식당가에서 장사하는 것'이 '동네 골목에서 장사하는 것'보다 유동 인구의 차이로 매출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시작 단계에서 쉽게 시작했지만, 나중에 더 많은 것을 플랫폼들에 양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 불필요한 무보수 노동:
    콘텐츠 외에도 회원 관리, 게시글 관리 등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았어요. 커뮤니티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에 필요한 업무가 많아지고, 회원들의 활동 지수와 자발성은 떨어져, 점차 동기 부여를 잃는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개선해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뉴스레터를 통해 개인 브랜딩과 팬 비즈니스를 직접 경험하고 검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뉴스레터 주제 정하기

우선 뉴스레터 주제는 아래 원칙을 따랐어요.

  • 내가 먹고살 정도의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야

  • 내가 꾸준히 글을 쓸 정도로 관심이 있는 분야

20년 넘는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프로덕트 디자인 관련 내용을 주요 콘텐츠로 정했고, 가끔 제 관심사인 디자인 창업가(designpreneur = designer + entrepreneur)에 대한 글도 섞어 넣기로 했어요.

뉴스레터 가설 세우기

"본명이나 이력, 타이틀 및 지인들에게 노출하지 않고 한 달 안에 4개(1주일에 1개 꼴)의 글로만 50명 이상 구독자를 모을 수 있을 것이다." (가설 1)

"적어도 한 달간 homebodify.com의 방문자 중 5%는 구독할 것이다." (가설 2)

두 가설은 기준이 다를 뿐 '구독'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검증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어요.

보통 MVT는 위험 요소를 가설로 잡고 검증해요.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보면 가설 1은 저에게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거죠.

가설 2에서는 5%라는 수치를 정한 것은 관련 기준점을 찾아봐도 없었어요. 일반적으로 콜드메일을 통해 약 3% 정도의 잠재 고객(Lead Generation)이 생성되는 것을 괜찮은 결과로 여기기 때문에, 저는 이 수치를 조금 더 높여 5%로 설정해 보기로 결정했어요.

뉴스레터 플랫폼 선택하기

국, 내외 뉴스레터 플랫폼 로고들국, 내외 뉴스레터 플랫폼들

가장 잘 알려진 뉴스레터 플랫폼은 Substack, Convertkit, Ghost, Beehiiv 등이 대표적이고요. 국내에서는 Maily, Stibee, Glivery, Bluedot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도 많아요.

저는 가볍게 시작하고자 처음에는 위의 플랫폼들을 선택하지 않고, 랜딩페이지, 커뮤니티까지 사용이 가능한 Slashpage를 선택했어요. Slashpage에 대해 궁금하시면 이 글을 참고 부탁드려요.

Slashpage를 사용하면서 SEO 설정 없이도 꽤 노출이 잘 되는 경험을 했어요. 그러나 필요한 뉴스레터 기능들(예: SEO 설정 및 멤버십)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곧바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어요.

Ghost 요금 테이블Ghost 요금 테이블. 저는 9달러로 시작했습니다.

종속되기 싫고 당장 성과를 낸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Ghost를 선택했어요. 오픈소스라는 점과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의 리뷰가 상당히 긍정적이었어요. 여기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블로그 무료 테마 지원 등, 필요한 기능들을 간결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Ghost에는 매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Pro(프로) 버전'과 사용자가 자신의 서버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오픈소스 버전'이 있어요. 두 버전 모두 사용해 보니 초기에는 '프로 버전'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에 '오픈소스 버전'으로 이전할 계획이에요.

뉴스레터에서 검증된 것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가지 가설 모두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어요. 🥳 하지만, 오가닉 트래픽은 예상대로 낮은 편이었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로드를 통해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네요.

가설 1 검증 결과

가설 1의 50명의 구독자 달성 검증Ghost로 변경한 시점 11월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51명 구독자 수

한 달이 안되어서 구독자 50분이 생성이 되었어요. 그리고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총 65명이 넘는 분들이 구독해 주셨어요! 증가 추세를 보면 지금 이맘때쯤에는 80명이 되어야 하지만, 연휴와 연휴 전날에 유료 웨비나에 대한 뉴스레터를 작성한 탓에 구독 예상 증가 폭이 잠깐 주춤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감사한 마음에요. 🫶

가설 2 검증 결과

사실 이 검증 결과가 제일 궁금했어요. 그래서 데이터를 보기 위해 Google Analytics를 사용했어요.

테스트 기간에 방문자 1500명 중에 4%의 분이 구독자로 전환된 그래프테스트 기간에 방문자 1500명 중에 4%의 분이 구독자로 전환되었어요.

한 달 동안 총 1,500명의 방문자가 있었고, 이 중 4%인 60명이 구독자로 전환되었네요. 목표했던 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개인화된 플랫폼의 한계를 고려하면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유튜브와 비교하면 노력 대비 구독자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네요.

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

그리고 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이 이 시간 동안 46초로 보입니다.(현재는 1분 정도 확인되고 있어요.) 이 데이터를 통해 몇 가지 테스트가 필요해 보여요. 좀 더 쉽게 읽히도록 글 길이를 줄인 글도 함께 작성하거나, 시작부터 결론을 먼저 말하거나 또는 몇몇 크리에이터가 사용하고 있는 요약 섹션을 활용해 봐야겠어요.

뉴스레터를 추가로 테스트하고 배운 것

저처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몇 가지 참고하면 유익한 것들을 축약해서 정리해 볼게요.

구독자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플랫폼에 노출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가 쓴 이 4개의 글이 검색으로 사람들이 유입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제 글에 관심을 가질 그룹이 있는 곳에 자주 노출하는 것이 필요했어요. 그중에서 창업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EO플래닛(EOPlanet)에도 글을 노출해 봤어요.

상위에 노출된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글EO플래닛 상위에 노출된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글

EO플래닛 링크드인이나 뉴스레터에 다시 노출이 된 모습EO플래닛 링크드인이나 뉴스레터에 다시 노출된 모습

확실히 좋아하는 주제들에서 반응이 왔는데요. '오늘의 아티클' 상위에 노출된 글은 다시 EO플래닛에서 뉴스레터로 발행해 주고, EO플래닛 링크드인에서 또 한 번 노출해 주네요. 별도의 노동이 없이도 여러 채널로 바이럴이 되는 것 같아 정말 좋네요.

EO플래닛에 발생한 구독자가 한 달간 전체 구독자의 40%EO플래닛에 발생한 구독자가 한 달간 전체 구독자의 40%

실제로 이때 EO플래닛을 통해 커피챗 요청과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오늘의 아티클' 순위에 노출되어 보니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이 밖에 디스콰이엇(disquiet), 원티드 소셜(Wanted), 여러 관련 카카오 오픈챗 등에서 부지런히 알려봤어요.

유의할 점은 오픈챗의 경우 광고성 글은 삭제되거나 심하면 강퇴당할 수 있어요. 소셜 플랫폼 중에서는 구독을 유도하는 경우 경고나 삭제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해요. 따라서 질 좋은 정보성 글로 유입을 시키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뉴스레터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뉴스레터는 발행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 자체는 지속해서 검색에 의해서 또는 추천(referral)되면서 노출돼요. 그래서 더 잘 노출될 수 있도록 관리나 세팅이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 뉴스레터 페이지마다 진행한 성능 테스트 점수각 뉴스레터 페이지마다 진행한 성능 테스트 점수

이번 테스트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검색이 잘 될 수 있도록 모든 글에 SEO만큼은 100점을 목표로 했어요. 이는 플랫폼마다 SEO를 설정하는 기능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도구를 선택하기 전에 먼저 확인이 필요해요.

EO플래닛(좌) /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우)EO플래닛(좌) /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우)

그리고 노출되는 성격에 따라 글 제목, 부제목(h1, h2)을 변경했을 뿐인데 반응이 다르다는 경험도 했어요.

예를 들면, 뉴스레터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내가 MVP가 아닌 MVT(Minimum Viable Test)를 먼저 하는 이유"로 작성했지만 창업자가 개발자가 많은 EO플래닛에서는 같은 제목으로 했을 때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초기 제품 개발에 MVP가 아닌 MVT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 변경 후 상위 노출이 되었어요.

시기가 맞는다면 손쉽게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OSMU (One-Source Multi-Use) 개념을 적용해서 한글로 된 콘텐츠를 영문으로 번역해 Medium에서 가볍게 반응만 보고 있는데요. Medium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 플랫폼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노출이 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피그마와 어도비 인수 결렬로 인한 이슈로 뷰어가 많아진 사례피그마와 어도비 인수 결렬로 인한 이슈로 뷰어가 많아진 사례

"5 reasons why Penpot has a brighter future than Figma"의 글이 12월 15일부터 1주일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유입되었어요. 이 기간은 피그마가 어도비와 인수 계약이 취소된 뉴스가 나온 후 1주일 기간이었는데, 이때 Figma 키워드 검색량이 늘면서 덩달아 저의 글도 같이 노출된 것으로 보이네요.

이슈와 맞춰서 작성된 뉴스레터 글은 시기와 상관없이 폭발적으로 검색으로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글의 질도 중요하지만, SNS에서 얻어진 정보를 빠르게 발행량을 늘려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학습했네요.

다음 MVT에서 검증해보고 싶은 것 3가지

  • 반응이 좋았던 글과 연관된 뉴스를 발행 시, 적어도 반응 좋았던 글의 2/3이상의 방문자나 구독자가 읽어볼 것이다.

  • 적어도 무료 라이브 강의 참여한 사람들 중 30%는 뉴스레터를 가입할 것이다.

  • 적어도 EO플래닛에 일주일에 글 2개를 올리는 것이 1개를 올렸을 때 보다 한 달 뒤 구독자 수가 30% 증가할 것이다.

마치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자이너로서, 한 달간 집중해서 뉴스레터를 해보니 커뮤니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누구나 글을 쓰면서 자신만의 전략을 찾는다면 '가능성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개인 브랜딩이나 1인 창업과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뉴스레터는 지금 바로 적은 비용으로 시작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뉴스레터로 여러분만의 팬을 만들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지속할 계획이에요.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검증을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뉴스레터와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고 싶으시다면 커피챗 언제든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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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료 UI 도구인 Penpot의 101 Day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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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펜팟(Penpot)'에 대해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해요.

펜팟은 피그마(Figma)와 같은 UI 제작 도구입니다. 펜팟이 무엇인지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아티클을 참고해 주세요.

'Penpot 101 Day' 웨비나를 시작해 보려는 이유는 제가 펜팟을 피그마만큼 유망하고 매력적이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최근 제가 영문으로 번역한 관련 아티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특히 피그마의 최근 이슈로 인해 사용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디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른 글들보다 펜팟 소개글이 훨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영문 아티클을 위한 테스트 중인 미디엄에서 Penpot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뷰 데이터

영문 아티클을 위한 테스트 중인 미디엄에서 Penpot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뷰 데이터

펜팟은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가볍게 소개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피그마' 같은 강력한 도구가 이미 존재하는데 왜 새로운 도구가 필요할까요? 약 1년 전, 피그마가 어도비(Adobe)에 인수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저는 대안을 찾기 시작했어요. 저는 커뮤니티 중심의 도구를 선호하는데, 어도비에 인수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실망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인수가 깨진 상황이지만 피그마가 과연 초심을 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 디자이너는 모든 피그마 기능(Figma, Dev Mode(2024년부터), FigJam)에 지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협업이 필요한 작은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분들은 부담이 더 많아진 셈이죠.

결국 대안으로 찾은 것이 바로 펜팟이었죠. 약 1년간 매일은 아니지만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매력적인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1인 창업가, 저비용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하시는 분,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 종사자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곧 펜팟 2.0이 발표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제 본격적으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어졌습니다.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기셨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누가 들을 수 있나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시고 계시거나 예정이시라면 디자이너 외에 누구든 들을 수 있습니다. 최대 30명까지 참석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이미 피그마를 사용하고 계신 분

  • 풍요롭지 못한 스타트업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

  • 피그마의 보안을 믿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

  • 디자이너나 개발자가 아닌데 피그마는 다소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

주의하실 점은 강의가 아닙니다. 피그마 기능과 비교하면서 갑론을박하는 토론의 장이 아니니 참여하실 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 하나요?

연말이고 신년 휴일이 있어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게 여유롭게 일정을 정했습니다.

  • 날짜: 2024년 1월 4일 목요일

  • 시간: 저녁 9시 30분~11시

어디에서 하나요?

제가 현재 해외에서 거주 중이라 온라인(줌이나 구글밋)으로 진행됩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메일로 별도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모를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화본은 참여하신 분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참가 양식 작성 및 참가비 입금하실 수 있습니다.

✍️ Penpot 101 Day 참가 신청서

무엇을 소개할 예정인가요?

  • 펜팟 빠르게 핵심 기능 위주로 찍먹해 보기

  • 피그마와 차별점 알아보기

  • 펜팟의 강점들 알아보기

마치면서

이 도구 자체를 사용한다고 해서 여러분의 능력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목적에 따라 피그마가 맞지 않은 환경일 수 있고요. 또 디자이너가 아니다 보니 제한적으로 몇몇 기능만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과도한 비용에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Penpot 101 Day를 통해 하나의 선택지를 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로 참석해 보시고, 의외로 현재 여러분의 상황에 딱 맞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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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무료 랜딩페이지 노코드툴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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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할 때 가끔 선택 기준 없이 주변 의견에 휩쓸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니 나도 한 번 써볼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못을 박기 위해​ 망치가 필요한 것인데 니퍼나 톱을 사용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도구를 선택했을 때 오히려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오늘은 수많은 무료 랜딩페이지 제작 도구 중에 2024년 나에게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 나무(Decision Tree)로 작성해 봤습니다.

랜딩페이지는 포트폴리오나 단순 제품 소개서가 아니다

랜딩페이지는 디자이너들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랜딩페이지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트렌드나 UI디자인보다 마케팅적 관점으로 더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랜딩페이지에서 어떻게든 방문자가 고객이 되도록 행동 유도를 잘 설계했다면 제품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죠.

그렇다면 "꼭 디자인을 잘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어도 되겠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디자이너로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만... 맞습니다. 잘 된 UI와 그래픽 디자인이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제품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아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cutout.pro와 claid.ai의 랜딩페이지 메인 이미지 비교cutout.pro 랜딩페이지(좌) / claid.ai 랜딩페이지(우)

위 두 인공지능 생성형 이미지 서비스 관련 랜딩페이지가 있습니다. cutout.pro(2018)가 claid.ai(2017)보다 UI 디자인 관점에서 안 좋은 구성들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일관성 없는 폰트 사용이나 불필요하게 크고 설명이 많은 배너 등 말이죠.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claid.ai가 깔끔해 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두 서비스의 랜딩페이지 데이터를 보면 상황은 다릅니다. claid.ai는 11월 기준 MAU(30일간 활성 이용자 수)가 216,000명에 비해 cutout.pro의 경우는 MAU가 11,000,000이나 됩니다. 이탈률(Bounce Rate) 또한 51%인 claid.ai에 비해 30%로 이탈률이 훨씬 적습니다. 이는 랜딩페이지 제작 시, 디자인보다 사용자 행동 유도 설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랜딩페이지 노코드툴을 선택하기 위한 질문 Top 5

위 예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검증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디자이너나 개발자 없이도 누구나 쉽게 노코드툴로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Decision Tree를 확인해 보시고 지금 나에게 맞는 무료 랜딩페이지 제작 도구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무료 랜딩페이지 제작 도구 선택을 위한 Decision Tree무료 랜딩페이지 제작 도구 선택을 위한 Decision Tree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Notion

노션(Notion) 공식 사이트 랜딩페이지노션(Notion) 공식 사이트

장점

  • 블록 형식으로 별도의 학습 없이도 빠르게 웹 페이지를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inblog나 morethan-log로 연동해서 블로그 추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랜딩페이지에 필수적인 마케팅 도구(분석 도구, SEO 설정 등)들을 전혀 지원하지 않습니다.

  • 디자인 자유도의 제한이 많습니다.

웹 페이지 제작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강하다 보니 제작은 노션에서 진행하고, 마케팅 기능을 지원하는 Oopy 또는 Super와 같은 서드파티 유료 서비스를 연동해서 제작하면 그 어떤 도구보다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랜딩페이지, 커뮤니티, 블로그 모두 해결! Slashpage

슬래시페이지(slashpage) 공식 사이트 랜딩페이지슬래시페이지(slashpage) 공식 사이트

슬래시페이지(Slashpage)로 제작된 랜딩페이지 및 분석도구 화면슬래시페이지(Slashpage)로 제작된 랜딩페이지 및 분석 도구 화면

장점

  • 3개까지 무료로 프로젝트(서브 페이지는 무제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노션과 유사해서 특별히 학습 없이도 순식간에 랜딩페이지 제작이 가능합니다.

  • 채팅이 가능한 커뮤니티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기본 기능으로 분석 도구를 지원합니다.

단점

  • 현재는 무료이지만 곧 유료화가 될 예정입니다.

  • 아직 베타 수준의 개발 단계라 지원되는 기능이 다른 도구에 비해 적습니다.

  • 고급 Amplitude나 Google Analytics와는 연동이 안 됩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하루 이내 제작 후 론칭하고자 할 때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producthunt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고, 확장성이 기대되는 노코드툴입니다. 또한 CS(Customer Service) 대응이 좋고,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어 필요한 기능을 요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물 제품을 검증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 Imweb

아임웹(imweb) 공식 사이트 랜딩페이지아임웹(imweb) 공식 사이트

장점

  • 국내에 최적화된 쇼핑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 국내 PG사 및 카드사 등 결제 시스템 연동이 쉽습니다.

  • SNS 광고 운영이 가능한 기능도 지원합니다.

단점

  • 디자인의 커스터마이징이 어렵습니다.

  • 쇼핑몰로 사용하기에는 지원이 안 되는 기능(쿠폰 관리, 상품 진열 등)이 많습니다.

  • 고객 관리 기능이 부족합니다.

전문적인 실물 제품을 홍보나 검증하기에는 적합할 수 있으나, 쇼핑몰을 운영하기에는 기능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쇼핑몰 기능에 더 집중하고 있는 랜딩페이지라면 국내 전문 쇼핑몰인 cafe24 또는 Webflow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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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Figma)보다 펜팟(Penpot)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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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이너들은 Adobe XD, Sketch, Figma은 들어보고 사용해 봤어도 Penpot이라는 이름은 낯설 것입니다. Penpot 팀은 공동 창업자로 있는 Pablo Ruiz-Múzquiz(파블로 루이즈-무즈퀴즈)가 2011년에 스페인 마드리드에 설립한 기술 회사인 Kaleidos의 한 팀으로, Penpot 외에 오픈소스 Agile/Lean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Taiga를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프로젝트도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2016년 Penpot의 전신인 UXBOX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초기에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팀은 복잡한 디자인 시스템을 처리할 수 있는 동시에 무료이며 오픈 소스인 디자인 도구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약 2년간 Penpot 팀은 초기 개발 단계를 보냈고, 이때 플랫폼의 기능, UI, 전반적인 기능성을 정교하게 개선했습니다. 이 시기에 팀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곳으로부터 일부 자금을 확보하게 됩니다.

2020년 12월에 비로소 Penpot 팀은 알파 버전 출시를 발표하며, 이를 Cross-functional* 팀을 위한 강력한 오픈 소스 디자인 및 프로토타이핑 도구로 소개했습니다.

2021년 팀은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알파 버전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다른 디자인 도구에 대한 오픈소스 대안으로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2021년부터 Penpot은 완전한 오픈 소스 제품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2년 Figma가 200억 달러(약 28조)에 Adobe로 인수될 당시 하루 만에 가입자가 5,600% 급증했습니다. 같은 해에 Penpot은 800만 달러(약 102억)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2023년 현재까지 Microsoft, IBM, Mozilla, Google 등 80,000개의 팀에서 현재 사용 중에 있고, 2월에도 12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하였습니다.

* Cross-functional Team: 서로 다른 부서나 전문분야에서 온 다양한 역할과 전문지식을 가진 개인들이 협업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되는 팀

 

피그마 환자인 내가 펜팟의 미래가 더 밝다고 느낀 5가지


1. 보안

자체 호스팅(self-host) 타이틀이 보이는 penpot의 공식사이트 안내 페이지자체 호스팅 설치 관련 안내 배너

"보안"이란 말을 언급하면 "그럼 우리가 사용하는 Figma와 같은 도구들은 보안이 약하나?"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이라는 것은 외부의 침입뿐만 아니라 내부의 침입도 존재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Figma를 사용할 때, 우리가 원하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Figma가 운영하는 공간에 접속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데이터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는 Figma 역시 우리가 만든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건 마치 내가 만든 물건이 남의 집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그곳에 두고 와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물건을 쓰기 위해 매 번 돈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그 집에 불이 난다면, 내가 만든 물건은 다시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SaaS를 사용할 때 보안을 중시하는 기업에서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Penpot의 경우는 다릅니다. 사용자는 Penpot이 운영하는 서버를 통해 Figma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Self-host를 이용한 설치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관리가 귀찮다면, Penpot 계정을 생성해서 사용하면 되고, 보완이 걱정된다면 자긴이 직접 운영하는 서버(NAS, AWS 등)에 설치 후 사용 및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2. 커뮤니티 중심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I don't think there is a way to go after Figma or that type of tool using their own playbook. I think all the tools have tried that and they have failed. When you have a market player, it dominates the market around 80% of market. And you go and use that same strategy, the same concept. It's one could argue you really need to innovate so much on top of that that I think it's better to just go from for to come from a completely different angle to open source open standards, but also real collaboration between designers and coders, which is not something other tools consider a priority." - Pablo Ruiz-Múzquiz

그가 한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유하자면, 특정 도구와의 경쟁을 통해 Penpo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만드는 제품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Figma가 커뮤니티와 Advocate 제도를 통해 성장했던 것처럼 Penpot도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Figma나 Notion 등의 제품과는 달리 Penpot은 오픈소스 기반 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자율적이고 더 투명성이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오픈소스의 철학으로 개발도상국 또는 저성장 국가에서도 많은 사용자와 커뮤니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즉, 디자인 도구가 지역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어 고무적입니다.

많은 Figma 사용자들이 Adobe에 인수된 후 몇 시간에 많은 사용자들이 Penpot에 가입한 중 하나로 제품과 회사뿐만 아니라 바로 이 커뮤니티까지 판 것이라는 것에 실망감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Adobe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가 아니어서 그런지 커뮤니티 생태계를 잘 활용할 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을 이익과 연관된 고객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 무료

Penpot의 근간인 오픈소스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무료'로 상업적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학생, 개인, 작은 규모의 그룹 또는 사업자들은 비용 부담 없이 완성도가 높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사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무료라고 해서 사용해 보면 완성도에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Penpot은 꽤나 완성도 높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에게는 고마운 일이지만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인건비 포함 많은 지출이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는 펀딩으로 유지를 하고 있지만 아마도 Pablo Ruiz-Múzquiz는 그다음을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픈소스 3D 제작 도구인 Blender처럼 완성도가 높아지면 강요 없는 후원 방식이든 필요한 수익 구조를 만들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하는 오픈소스의 철학을 따라 사용자들에게는 차등 없이 동일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입니다.

 

4. 데스크톱 오프라인 모드

펜팟의 대표가 데스크톱 오프라인 모드 등 신규 기능 예고 발표 내용대표가 커뮤니티에 언급한 Desktop offline mode

SaaS의 큰 단점 중 하나는 해당 서버가 문제가 발생하면 작업 진행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휴식을 취한다고 말하며 웃지만, 긴급한 상황에서도 이런 여유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최근 열린 Penpot FEST에서 Pablo Ruiz-Múzquiz는 이런 SaaS의 문제점을 Penpot은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만간 오프라인 모드에서 작업이 가능한 데스크톱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서버가 작동 여부에 따라 업무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5. 개발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피그마(Figma)와 펜팟(Penpot)의 레이아웃 인터페이스 비교 이미지Figma의 Auto Layout(왼쪽) / Pepot의 Layout(오른쪽)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인적으로는 Penpot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Figma에는 아주 유용하고 필수적인 기능인 Auto Layout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Figma를 학습하지 않은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이것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개발에서 사용되는 기본 개념인 flexbox와 같습니다. 개발자들에게 이 개념을 설명하고 나면 개발자 대부분이 Penpot이 좀 더 Flexbox구조로 이해하기 쉽다는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Figma는 인터페이스에서 아이콘과 숨겨진 툴팁으로 설명을 하고 있지만 Penpot은 즉각적으로 개발자들이 용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능적으로도 개발자가 작업을 진행할 때 CSS의 Flexbox와 똑같이 작동합니다.

여기에 더 해 최근 선보인 Grid Layout은 디자인 워크플로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최초의 Grid-CSS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Front-End 개발자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도구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복잡하고 유연한 2D Layout을 구축하여 제품 개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HTML/CSS로 자동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Figma는 Config 2023에서 Dev mode라는 개발자들이 정말 만족하고 좋아할 만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나의 주변에서도 상당히 만족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올 해가 지나면 Dev mode를 위해 또 다른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미 Figjam으로도 추가 지출이 있는 상황에서 작은 회사들은 이 비용조차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면서...


당연히 Figma는 기능적으로 완성도도 높고 Adobe의 인프라의 힘을 입어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의심의 여지는 없습니다. 적어도 앞으로 수년간은 다른 경쟁 도구들보다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역시도 Figma로 제작된 결과물이 많고, Figma로 제작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많아 목적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enpot의 미래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오픈소스와 커뮤니티라는 강력한 가치 기반에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Penpot의 사용자이자 곧 기여자가 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Clojure 언어를 아는 개발자라면 직접 코드를 커스텀해서 더 나은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소스임에도 불구하고 Figma와 비교했을 때 Penpot의 기능으로도 제품 개발하는데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픈소스 도구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사용해 보고 기여자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펜팟(Penpot)관련 참고 링크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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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odify

homebodify

반갑습니다. 홈바디파이입니다.

가입해놓고 승인 기다리는 것이 이미 승인된지도 몰랐네요 ㅋㅋㅋ 일단 클럽장님께서 작성해주신대로 내용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떤 뉴스레터를 만들고 계신가요?

이제 막 디자인과 마케팅 관련 이슈를 가지고 뉴스레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잘 팔리는 디자인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결국 마케팅까지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https://homebodify.com (홈바디파이)

100% 원격근무를 4년간 해오다보니 집돌이 다 되어서 아무 생각없이 이름은 이렇게 짓게 되었네요. ㅎㅎㅎ

2. 뉴스레터 제작과정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글 감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갈 때 노트를 켜고 무아지경에 빠질 때요.

3. 이 클럽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세요?
다른 선배님들은 뉴스레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등 사실 제가 더 배워야하는 입장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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