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마이크로소프트가 놓친 것들, 그리고 Microsoft Designer
오픈AI 이사회에서 샘 알트만 해임 사건
MS가 이번에 샘 알트만 뿐만아니라 오픈AI 개발자 수백명을 데리고 올 기회가 있었고, AI 시대에 아주 거대한 주도권을 쥐는 큰 흐름 변화를 가져올 수 도 있었지만, 샘 알트만의 오픈AI 복귀로 영입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래도 MS는 언제나 IT 업계에 큰 형님
시가총액 기준으로 MS는 언제나 전세계 1,2위에서 있어왔습니다. 애플이야 6개월마다 신제품 이슈도 있고 혁신적인 느낌을 주며 마케팅도 잘 되어있지만, MS가 애플보다 시가총액이 더 높았던 시가가 훨씬 길고 많았습니다. MS는 언제나 업계의 큰 형님이었지요.
MS가 놓친 것들
슬랙(Slack) / 노션(Notion) / 줌(Zoom)
MS가 Windows OS와 오피스 시장에 장악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놓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린 이미 유사품이 다 있는데 또 만들어서 뭐해? 이런 느낌으로 대응이 늦다보니, 슬랙, 노션, 줌과 같은 조단위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하는 동안 어느정도 쥐고 있던 시장도 놓쳤습니다. 뒤늦게 MS Teams(슬랙 대응), MS Loop(노션 대응) 등을 만들어 대응하고는 있으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스타트업은 손에 꼽습니다. 지켜보면서 안타까웠던 것 중 MS는 이미 2011년에 85억달러(9조 2천억원)이 들여 음성/화상 채팅 솔루션 스카이프(Skype)를 인수하여 좋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줌에게 자리를 빼앗겨 버렸죠. 개인노트 저장관리 오프스 제품군인 원노트(OneNote) 있었지만 역시나 주변에서 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캔버스 디자인 시장
매출 1조원 가량의 Canva,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같은 서비스들이 꽉 잡고 있어서 그런지 현재 Microsoft Designer는 그리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트렌드 파악하고자 여려 사이트들을 들어가보곤 하는데 MS Designer 첫 화면에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들이 눈에 띕니다. 마치 Adobe Firefly를 보는 듯하군요.
Microsoft Designer
대략 기능들을 보니 이미지 생성, 디자인 생성, 물체 제거, 배경제거, 배경블러, 브랜드킷이 있습니다.
![]()
Adobe Firefly
참고로 아래 이미지는 Adobe Firefly 첫화면 입니다.
![]()
![]()

















위 이미지는 실물 사진(노트북)과 AI 이미지로 배경이 생성되어 AI가 합성해준 이미지입니다.



클립드롭 사이트에서 배경교체 메뉴를 클릭, 사진을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배경을 제거해줍니다. 크기와 위치를 조절한 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면 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