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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하는 클라우드 기본 4]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방법

클라우드에서 보안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용자들이 클라우드 상에서의 보안은 CSP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해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빠지곤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자는 후불제요금시스템을 통해 사용한 컴퓨팅 리소스 만큼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는 매우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클라우드의 장점이지만,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이나 각종 보도 자료를 통해 ‘AWS 계정 해킹으로 월에 억 청구’와 같은 글을 한 번쯤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며 만든 계정이 해킹당한다면, 해킹범은 사전 등록된 결제정보를 통해 무분별하게 리소스를 생성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이는 과도한 비용 청구로 이어지게 됩니다. 한편 계정 위에 생성된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pem키가 유출된다면, 해당 서버는 암호화폐 채굴, 데이터베이스 해킹 등의 범죄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안을 간과하면, 단기간 막대한 규모의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클라우드 계정의 접근 보안을 강화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사용자가 보안 강화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타트업에서 보안 강화를 위해 신경 쓸 수 있는 가장 쉽지만 중요한 방법은 사용자별로 분리된 IAM 계정(GUI 기반 콘솔 환경) 및 Access Key(CLI 및 SDK 환경)를 생성(발급) · 사용, 그리고 MFA 인증이 있습니다.

 

1) 사용자 별로 분리된 IAM 계정 및 Access Key를 이용

클라우드 환경에 로그인 하는 방법은 크게 Root 사용자로 로그인 하는 방법과 IAM 사용자로 로그인 하는 방법으로 분류됩니다.

Root 사용자는 AWS계정을 처음 만들 때 생성되는 사용자로 모든 권한을 가진 계정을 의미하는데, 모든 권한을 보유하고 있기에 유출되었을 경우 가장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Root 사용자는 AWS 계정을 설정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반면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은 계정에 대해 부여된 권한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여 권한 및 접근제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IAM 사용자란 IAM 서비스를 통해 특정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IAM은 최소권한 부여를 원칙으로 하기에, 계정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Root 계정이 유출됐을 때와 달리 민감 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여러 명일 때 IAM 계정이 공유되면 보안성이 취약해질 수 있기에 한 명의 사용자에게 하나의 IAM계정을 부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2) MFA 인증

MFA(Multi Factor Authentication)서비스는 계정에 액세스 할 때 최소 2가지 이상의 인증을 받게끔 한 액세스 제어 방식입니다. 은행에서 인터넷 뱅킹 로그인 시 보안 강화를 위해 OTP를 이용하는 것처럼 AWS도 보안성 강화를 위해 MFA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USB와 같은 물리장비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Google OTP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이용할 수도 있기에 간편한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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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꼭 알아야하는 클라우드 기본 3] 클라우드 무료 이용 크레딧

클라우드는 이제 대부분의 스타트업에게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2019년 IT기술 전문 리서치 기업인 451리서치가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90%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수는 계속해서 증가 중이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했고 또 도입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최신 기술의 빠른 적용은 스타트업들에게 분명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클라우드의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용료는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부담으로 여겨지기에, 이용을 망설이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다 똑똑하고 저렴하게, 스타트업들이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CSP들이 제공하는 “크레딧”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CSP들은 스타트업에게 클라우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 외에도, 대부분 기술 지원 및 교육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WS, GCP, Microsoft Azure가 제공하고 있는 크레딧 서비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AWS – AWS Activate

AWS Activate는 founders와 portfolio로 나뉘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founders는 투자 기관에서 따로 자금 조달을 받지 않은 스타트업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portfolio는 AWS Activate 제공업체와 제휴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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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Founders

[신청 조건]

- 자력으로 자금을 조달했거나 프리 시드, 앤젤, 채권 금융, 시리즈 A 투자까지의 자금만 조달 받은 스타트업

- 회사 웹 사이트 또는 공개 회사 프로필이 있는 스타트업

- 10년 이내에 설립된 스타트업

 

[혜택]

- 1,000 USD AWS Activate 크레딧 (2년간 유효) / 자동 적용

AWS 기술 지원의 AWS Developer Support 크레딧 350 USD 신청 가능 (1년간 유효) / 직접 신청해야 하며, 유효 기간 만료 후 사용하지 않을 시 baisc plan으로 전환 필요

 

AWS Portfolio

[신청 조건]

‍- 자력으로 자금을 조달했거나 프리 시드, 앤젤, 채권 금융, 시리즈 A 투자까지의 자금만 조달 받은 스타트업

- 제대로 된 회사의 웹 사이트가 있는 스타트업

- 10년 이내에 설립된 스타트업

- Activate 제공 기관과 제휴 관계에 있고 조직 ID를 알고 있는 스타트업

[혜택] *제공기관마다 혜택은 상이합니다.

최대 100,000 USD의 AWS Activate 크레딧

유료 기술 지원 및 전문가 교육 지원

 

 

2. GCP - Google for Startups Cloud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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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는 시작 프로그램과 확장 프로그램, 총 2가지 프로그램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CP는 제공기관의 조직ID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며, 투자 단계에 따라서 해당 프로그램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신청자가 따로 구분해 신청할 필요 없이, 스타트업에 관한 정보들을 입력하면 구글에서 검토하여 이용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또한, GCP는 웹3 및 AI 스타트업들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신청 조건]

- 아직 기관 투자자의 자금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기술 스타트업

- 5년 이내에 설립된 스타트업

- (무료 체험판 이외의) Google Cloud 크레딧을 받은 적이 없는 스타트업

 

[혜택]

- 2년간 유효한 최대 $2,000(USD)의 Google Cloud 크레딧

- 온라인 과정 및 실무형 실습에 사용할 수 있는 $200의 Google Cloud Skills Boost 크레딧

- 확장된 지원 및 기술 지원

- Google Cloud 스타트업 커뮤니티 이용

- 신규 가입 시 Google Workspace Business Plus 12개월간 무료 사용2

- 매달 $200의 Google Maps Platform3 무료 사용량 제공

 

확장 프로그램

[신청 자격]

- 프리시드부터 시리즈 A(시리즈 A의 경우 지난 12개월 이내에 자금을 조달)에 이르는 자금원 또는 일반적인 Web 3.0 자금원으로부터 검증 가능한 지분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 10년 이내에 설립된 스타트업.

- $4,000가 넘는 Google Cloud 크레딧을 받은 적이 없는 스타트업.

 

[혜택]

- 1년 차: 최대 $100,000(USD)까지 Google Cloud 크레딧으로 100% 보전

- 2년 차: 추가로 $100,000(USD)까지 Google Cloud 크레딧으로 20% 보전

- 온라인 과정 및 실무형 실습에 사용할 수 있는 $500의 Google Cloud Skills Boost 크레딧

- 1년간 Google Cloud 향상된 지원 크레딧 $12,000(USD) 제공

- 전담 Google Cloud 엔지니어 지원

- Startup Success Manager의 지원을 받고 세계적인 Google Cloud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스타트업에는 공동 마케팅 기회도 제공

- 신규 가입 시 Google Workspace Business Plus 12개월간 무료 사용

 

3. Microsoft Azure - Microsoft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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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Launcher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전에 제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운영 파트너사를 프로그램 등록 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은 아이디어(Ideate), 개발(Develop), 제품 출시 및 고객 확보(Grow), 시장 확장(Scale)으로 총 4단계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있습니다. 크레딧 외에도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적, 운영적, 공간적 지원 등 광범위한 혜택이 포함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청 자격]

-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이 비즈니스의 핵심에 있는 스타트업

- Pre-seed, Seed, 시리즈 A-C 사이의 스타트업

- 과거 Microsoft for Startups 프로그램에 등록한 기록이 없는 스타트업

 

[혜택]

- Microsoft Azure 크레딧 (최대 $150,000, 제공받은 크레딧으로 Azure OpenAI 사용 가능)

- GitHub Enterprise

- Visual Studio Enterprise

- Microsoft 365 (Windows, Office, Teams 포함)

- Azure 기술 지원

- OpenAI, Dynamics 365, Power BI 등

 

[프로그램 신청 순서]

① Microsoft Launcher 운영 파트너사 선택 (*택 1) / 현재 메가존클라우드, 클루커스, 에스핀테크놀로지가 파트너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파트너사별로 부수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상이합니다.

② 선택한 파트너사의 1차 Microsoft Launcher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 (*중복 제출 불가)

③ 파트너사가 1차 신청서 승인 결과 통보

④ 파트너사의 상세 가이드에 따라 2차 Founders Hub 신청서 제출

⑤ Microsoft 글로벌팀에서 2차 신청서 승인 결과 통보

⑥ 최종 승인이 완료되면 Microsoft Launcher 프로그램 모든 혜택 활용

 

이번 글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스타트업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Team vaCANCY☁는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하면 클라우드를 잘 운용하고, 이익을 취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팀입니다. 이번 글 이외에도 클라우드와 관련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스타트업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CSP를 선정하고 크레딧을 받는 것이 이득일지, 혹은 모르고 지나친 크레딧이 있지 않은 지에 대해 vaCANCY에서 추가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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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꼭 알아야하는 클라우드 기본 2] 기본 용어 정리편

AWS(Amazon), Azure(Microsoft), GCP(Google), NCP(네이버) 등 유수의 CSP 업체 중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지 결정했다면, 이제 자원을 생성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CSP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초기에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서버

- 클라우드 상에서 서버를 대여할 때의 장점 중 하나는 가상화 된 서버를 필요한 양만큼만 할당 받아 작업을 처리하고, 사용량만큼의 비용만을 지불함으로써 고정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AWS의 EC2, GCP의 Compute Engine 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서버의 크기 (CPU, 메모리), 운영체제 (Linux, Windows, Mac) 등을 선택하여 이용하고, 본인의 사용량에 대한 비용만을 납부합니다.

- 클라우드에서 서버를 대여하는 것의 또 다른 장점은 사이즈 조정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직접 컴퓨터를 구매해서 이용했을 때와 달리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버를 대여할 경우, CPU 및 메모리 리소스가 부족할 때 인스턴스를 일시 중지하여 사이즈를 재조정한 이후 재가동함으로써 부하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디스크 (볼륨)

- 서버를 선정하는 것만큼이나 어떤 사이즈의 디스크를 이용할지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서버와 달리 디스크는 한 번 생성한 이후 삭제 또는 추가 생성만 가능할 뿐, 이미 생성된 디스크에 대한 사이즈 조정은 불가하기에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는 본인의 서비스에 읽기 동작이 많은 지 혹은 쓰기 및 수정 동작이 많은 지에 따라, 그리고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수)에 따라 상이한 볼륨 유형을 선택해야 하기에 이를 유의하며 결정해야 합니다.

3) 스토리지

- AWS S3로 유명한 클라우드 환경 스토리지는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저장 가능한 객체 수 및 전체 저장 용량에 대한 제한이 없어 오토 스케일링이나 부하 분산에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 파일 저장에 특화 되어있는 만큼,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서버를 대여해서 이용했을 때 정적 웹페이지를 보다 높은 성능으로, 더 저렴하게 호스팅 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각종 민감한 정보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에 치명적이기에 생성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AWS RDS와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및 DynamoDB와 같은 NoSQL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 DB서버를 직접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 언제든 용량을 키울 수 있는 확장성, 3) 다중 리전 구성을 통한 안정성 및 고가용성 확보, 4) 보안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5) 보안 [네트워크]

- 서버 또는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VPC, Subnet등을 설정했다면 보안성 강화를 위해 방화벽을 설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AWS의 보안그룹, GCP의 방화벽 규칙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는 본인이 지정한 IP대역 및 포트 번호에서만 접속을 허용하고, 이외의 접근은 모두 차단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러한 방화벽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에 기존 로컬 환경에서 써드파티 방화벽 서비스를 구매 또는 구독하여 이용했을 때에 비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6) 보안 [사용자]

-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서비스를 통해 관리되는 사용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개인입니다. 클라우드 관리자는 개별 사용자에게 최소 권한 할당의 원칙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권한만을 할당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많은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과정 리스크의 대부분이 바로 이 사용자의 Access Key가 공개적으로 노출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1) 최소 권한만을 할당하고, 2) 미사용 사용자는 제거하며, 3) Access Key가 공개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7) 모니터링

-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서버가 해킹을 당했거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면 이를 어떻게 감지해야 할까요?

- 클라우드 서비스의 메트릭(지표)를 통해 관리자는 CPU 및 메모리 가용률, 네트워크 IO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시점에 이상이 발생했는지 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견한 시점과 로그 정보를 대입해 봄으로써 해당 시점에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지, 문제의 원인이 내부에 있는지 외부에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클라우드에 관한 서비스와 정보는 너무 다양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Team vaCANCY☁는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하면 클라우드를 잘 운용하고, 이익을 취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팀입니다. 이번 글 이외에도 클라우드와 관련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스타트업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커피챗을 요청하시면 클라우드에 관한 질문과 고민에 대해 전문가가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MSP 컨설팅 비용이 부담스러운 스타트업들을 위해 무료로 컨설팅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커피챗 신청해주세요.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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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꼭 알아야하는 클라우드 기본 1] CSP? MSP? 그게 뭐예요?

어느덧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어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순간!

 

막상 클라우드를 도입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AWS를 많이 사용한다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구글, 네이버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누구에게 클라우드 관리를 맡겨야 할지도 머리 아픈 고민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고민을 지닌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가 바로 CSP와 MSP입니다.

 

CSP는 Cloud Service Provider의 약자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를 의미하며,

MSP는 Managed Service Provide의 약자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자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신청하는 것과 같이, 클라우드 역시 CSP를 통해 자신이 사용할 자원을 신청해 이용합니다. CSP는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둔 기업으로, 다수의 서비스들을 가상화하여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PC, 저장공간, 전력공급 등 서버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그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청구합니다. 해외에는 AWS(Amazon), Azure(Microsoft), GCP(Google)가, 국내에는 NCP(네이버), NHN 클라우드, KT 클라우드 등이 CSP기업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어떤 CSP를 선택할지, 어떻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할지는 당연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바로 MSP입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MSP기업으로는 메가존, 베스핀 글로벌, GS 네오텍 등이 있으며, 이들은 클라우드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 기술 지원, 운영 등을 제공합니다.

 

스타트업이 CSP를 선정할 때는 아래 3가지를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자사가 클라우드로 전환할 때 투입되는 비용입니다. 비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으로 구분됩니다. 초기에 아키텍처를 잘 디자인하고 구축해야 구축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구축 이후에도, 클라우드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예측하여 비용을 최적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모니터링이 용이한 CSP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보안입니다. 클라우드 콘솔 사용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부터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계정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데이터 저장공간을 자사에 두지 않고 외부에 두는 만큼 보안 관련 사항을 신경써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지원되는 서비스의 종류입니다. AWS와 같은 거대 CSP기업은 기존 서비스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필요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활발하게 이어갑니다. 그래서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규모가 작은 CSP를 이용할 경우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을 확률이 높기에, 이 점을 유의하며 결정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 외에도 안정성, 재해 복구성, 크레딧 등 CSP 선택은 스타트업들의 개별 상황에 따라 고려해야 할 점도 천차만별이며 어렵습니다. CSP 선정이 끝이 아니며, 아키텍처 기획, 운영, 관리 등 해야 할 일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만약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가 부담된다면, MSP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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