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두서 없이.. 써봅니다.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이라서 이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3년간 사업에 도전하면서 참 많은 번아웃이 왔던 것 같아요.
유난한 도전.. 위험한 도전을 왜했는지.. 지금까지 내린 수많은 결정들의 결과물이
원하는데로 나오지 않네요.
이제는 기획을 하고, 서비스를 전개하고 등 많은 결정들에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트 플랫폼 키우겠다는 당위성 하나만으로 대규모 공간 창업을 한 결과.. 물론 안되는건 아닙니다..하지만, 제가 기대한 성장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지치게 되버리는 결과를 초래했어요..
팀원을 갈아 넣었고, 저를 갈아 넣었고.. 건강을 갈아 넣었어요.
'도전 의식' 없는 창업은 없다. 라고 생각하기에 한 도전이 '위험한 도전'이였네요.
구체적인 내용을 담기엔 한 없이 길어질 것 같아 압축해서 썼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할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저와 같은 고민 혹은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 '위험한 도전'은 하지 마시길..
그리고 절대 스스로 계산한 매출 혹은 숫자 지표 맹목적 신뢰는 하지 마세요..
시장 상황, 소비자 상황은 매우 다르더라구요.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자. 우리 모두 알고 하고 있죠? 그래도 복합적인 요소로 매우 달라지더라구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게 사람의 생각이자 관점이니깐요..
물론 잘하시는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모든 지표/상황 잘 고려하시고, '위험한 도전, 투자'는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랄게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거나, 해결하시거나, 하실 분들 모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