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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성

곽효성

상상이 현실이 되길 바라며...Imagine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어느 봄이었을 겁니다.

식당을 운영하던 친구의 하소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장인데 오토바이 타고 배달을 다니려니 못해 먹겠다!"

"사람을 구하지 그래?...너네 가게는 뭐가 맛 있어?"

친구에 하소연과 제 질문이 오가면서 스치듯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지금에 '배달의 민족'과 비슷한 아이템이였습니다^^;

배달대행보다는 좀 더 끌리는 광고기획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지주식 LED광고판과 키폰회사를 통해 사용성에 맞게 제작을 의뢰하기도 하면서 여러 고민과 시도를 하였으나 편리성과 효율성이 좋지 않았고 무엇인가 아쉽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9년 어느날에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거다 싶은 마음에 무척 설레이더군요! 이제야 나의 아이템을 제대로 구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구나! 이제 거침없이 달려보자! 하는 순간에 저 앞에서 따라가기도 벅찬 거리와 속도로 거침없이 달리는 우와한 형제들의 '배달의 민족'을 보게 되었습니다. ㅎ

그럴리 없지만 아이디어를 도둑 맞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기능으로 이름만 다른 배달앱이 하루에도 수십개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그래도 후발주자로써 이점을 최대한 살려 보자는 생각과 아쉬움으로 더 매진하며 시간을 좀 더 보냈습니다.

그렇게 멀어져 가기만 하는 꿈을 쫓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상황을 추스려보니, 웃음만 나오더군요 ㅠ.,ㅠ 시간이 지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앱이 세상에 많은 부분을 바꾸겠구나! 그리고 아이템만으로는 성공 할 수 없겠구나!

앱의 가능성과 팀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수익보다는 가치에 무게를 두었고, 세상에 통한다면 수익은 자연히(수익화 기획안 있음) 따라오리라 믿으며 'maum(마음)'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maum(마음)앱은 일상에 생기는 문제들을 공유하여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결하고, 부족함 또한 공유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채워주고,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고, 공감과 공유를 하면서 나에서 우리로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개인의 바람이 전체의 바람이 되어 긍정적이고 밝은 내일을 만들고 싶은 maum(마음)입니다!

지금 만들어 놓은 maum앱은 기초적인 상태이며, 벤치마킹되는 것에 염려하여 제 마음 속 그림과는 조금 다릅니다. 처음부터 '디스콰이엇'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ㅎ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만나게 될 팀원들과 의논은 해 보아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그 분들에 스타일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화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상상해봐요~

당신은 내게 몽상가라 말하겠죠~

하지만 저만 그런 게 아니에요~

언젠가 당신도 우리와 함께 하길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세계는 하나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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