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
알람을 끄고 다시 잤습니다. 몇 년째 그랬어요.
알라미도 써 봤는데, 사진 찍기 미션은 침대에서 팔만 뻗으면 됐고, 저는 그걸 잘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Cozysand 라는 알람이에요. 지난 토요일에 Google Play 에 올라갔습니다.
하는 일은 하나입니다. 전날 밤에 할 일과 해제 방법을 정해 두면, 아침에는 그걸 끝내기 전까지 화면이 안 닫힙니다. 걷기 미션은 흔들어서는 안 넘어가요. 걸음 감지기가 잡은 진짜 걸음만 세고, 흔들기는 걸음 리듬에서 걸러냅니다. 수식, 패턴, 양치 1분, 밖으로 나가기, 발음 문장 읽기 같은 것도 있고, 열한 가지 중 열 가지는 무료입니다.
알람이 끝나면 그 할 일에 체크가 들어갑니다. 알람 앱이 아니라 "일어나서 그거 하게 만드는 앱"에 가깝습니다.
솔직하게 적어 둘 것도 있어요.
위치 권한을 항상 허용으로 달라고 합니다. 집에서 다시 잠들었는지, 회사에 도착했는지를 봐야 해서요. 이게 싫으면 이 앱은 안 맞습니다.
배터리는 기본 알람보다 더 씁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위치를 보니까요.
iOS 는 심사 중이라 지금은 안드로이드만 됩니다.
기본 알람으로 잘 일어나시면 그걸 쓰세요. 이건 그게 안 되는 아침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써 보시고 안 되는 게 있으면 여기 댓글로 남겨 주세요. 다 읽고 고칩니다.
Cozysand
할 일을 끝내야 꺼지는 알람, 미션 11개 중 10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