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김민지님의 아티클

김민지

김민지

양육자를 위한 육아정보 플랫폼👶🏻 '웨델' 분석

안녕하세요😄 메이커 챌린지 2기에 참여하게 된 김민지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번 챌린지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가 명확했는데요ㅎㅎ 바로 '육아👶🏻 플랫폼'입니다. 사실 제가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덕트 중 하나였는데요. 이미 출시된 육아 플랫폼들을 보고는 '역시...사람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ㅎ'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유저들이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 않도록 나만의 프로덕트를 차별화해 나가는 것이 제작자의 숙명이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프로덕트 소개

웨델은 2020년 8월에 출시한 육아 커머스-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임신시점부터 출산 후 유아에게 알맞은 콘텐츠와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가 항상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웨델의 비전이라고 합니다.


프로덕트 분석

분석한 내용을 메이커와 유저의 관점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임산부나 양육자로서 앱을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한 분석 내용이 단편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비 유저의 의견 정도로만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이커의 관점]

  • 수익 모델-스토어

🥲 - 웨델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찾아 본 뉴스 기사에 따르면, 웨델이 커머스를 도입한 지는 2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앱 내 스토어를 보면 앱 내에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어떤 제품들은 네이버 쇼핑 API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유저의 사용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으로 이런 선택을 하신 걸까요?

한 육아 버티컬 커머스에서는 거래액이 3000%씩 성장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육아는 '템빨'이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육아 콘텐츠만큼 육아와 관련된 상품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컬리처럼 많은 품목이 있진 않지만 어느 것을 골라도 품질은 보증이 되는 제품을 입점해 양육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한다면 유저의 유입과 리텐션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타 육아 플랫폼과 달리 모바일 웹 창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앱 내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질 수 있어 사용성 측면에서는 현재 상황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유저의 관점]

  • 카테고리-이유식 레시피

🥲 - 이유식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가이드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고 필터링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레시피만 보고 싶을 때 난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섬네일과 제목을 읽고 추측해야지만 레시피가 담긴 콘텐츠를 선별할 수 있었고요.

😊 - 웨델의 이유식 가이드는 다른 육아 플랫폼과 차별화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육아 플랫폼을 둘러보았을 때 이유식에 쓰이는 식재료와 레시피에 대한 자료는 보지 못했거든요. 또한, 이유식은 양육자에게 여러모로 큰 고민을 안겨다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레시피 영상을 첨부하는 등의 방법으로 특화시키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앱을 사용하는 유저-엄마,아빠, 기타 보호자

😊 - 웨델은 보호자 설정에서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기타 보호자도 선택지로 넣어두었습니다.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지점이랄까요? 다른 육아 플랫폼을 둘러볼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포인트여서 더 인상깊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아니더라도 손주나 조카를 위해서 육아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으니까요!

🥲 -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아빠나 기타 보호자로도 설정을 바꿔보았는데 엄마로 설정을 했을 때와 차이가 없더라고요.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정보가 많을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홈 화면 상단에 보이는 카피에서 여전히 주체를 엄마로 설정하고 있어서 사용자 분석이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육아 콘텐츠 내용은 바뀌지 않을지라도 사용자에 따라 지칭을 달리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석을 마치며

막상 쓰고나니 너무 부끄러운데...😂 프로덕트 분석이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메이커 챌린지 인터뷰에서 "저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라고 당차게 말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또다시 미시적인 분석의 글이 된 것 같다는...다음 메이커로그에서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https://wowtale.net/2020/11/23/18688/

https://www.venturesquare.net/828286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337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