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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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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야 놀자! 하트를 위한 선물을 만들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공간의 호스트 '아리송 킴' 입니다. 


먼저, 지난주 글 "🐶강아지를 반대하는 부모님께 이 글을 공유해보세요.(바로가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매주 글을 쓰고 공유하는 소모임에서 우수 글 1위로 선정되었답니다!


글 후반부에 아래와 같이 이번 주 글감에 대해 의견을 여쭤보았는데요, 

글 '🐶강아지를 반대하는 부모님께 이 글을 공유해보세요.' 하단의 투표글

압도적으로 1번 "[프로덕트] 신규 프로덕트 출시 예정. 제가 사랑하는 하트를 위해 만들고 있는 서비스를 소개합니다."에 대한 반응이 더 높아서 그 이야기부터 진행해보려고 해요. 투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궁금하신 내용들을 셀프 인터뷰 형태로 이야기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우리 하트를 위한 선물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Q. 어떤 서비스인지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줄 수 있어요? 

A. 서비스 명은 "하트야 놀자!'에요.

하트가 더 잘 놀기 위해 만들게 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비스 명 또한 "하트야 놀자!"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시니어(=우리 어머니)를 타겟한 '위치 기반 강아지(= 우리집 반려견 하트) 친구 만들기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핵심 키워드 두 가지를 뽑자면 "안전"과 "편리함"이에요. 우리 하트라 어머니가 쓸 앱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전해야하고, 어머니가 복잡한 서비스는 어려워하셔서 쉽고 편리하게 만드려고 합니다. 시니어 타깃으로 안드로이드 앱(=우리 어머니 핸드폰 기종) 먼저 구현할 예정이에요. 

대략적인 기능들을 소개해드리면,

✔️ 우리 동네의 강아지와 견주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요. 

✔️ 관심있는 견주에게 하트❤️를 통해 대화를 건넬 수 있어요. 

✔️ 본인 인증 필수!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본인 인증을 거친 사람만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 간단하고 직관적인 UX/UI로 시니어들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요. 


Q. 왜 만들게 되었어요? 

A. 사심 100%로 만드는 서비스며, 하트가 우리 가족에 합류하면서 느꼈던 고민끝에 우리 하트와 어머니가 딱 맞는 친구를 찾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어요.페르소나 또한 명확하게 우리 '하트와 어머니'로 잡혀있어요. 평소 서비스를 만들었던 것 처럼 비지니스 임팩트를 다 따져가면서 만드는 서비스는 아니에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첫째, 우리 어머니가 하트에 대한 정보를 더 쉬우면서도 안전하게 얻게 해주고 싶었어요.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로서 막막함을 참 많이 느꼈어요. 

우리 하트가 처음 생리를 시작했을 때, 영문도 모른 채 어머니와 저는 우리 하트에게 큰일이 난 줄 알고 응급실에 가야 하나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당연히 그 시기에 거쳐갈 과정인데 그걸 잘 알지 못했던 거죠.

또, 우리 동네에 중성화 수술 병원은 어디서 잘하는지, 가격대는 어떻게 되는지 정보를 찾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꽤 많은 시간들을 소요하셨어요. 유튜브와 여러 자료들을 찾으며 계속 공부도 하고 여러 커뮤니티도 찾아봤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충분하지는 않다고 느꼈어요.

결과적으로 이런 고민들은 우리 동네에 같은 고민을 했던 견주들과의 대화로 이야기 나누는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해요. 네이버 카페도 고민해봤지만, 엄마와 하트가 더 안전한 만남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하트의 연령대 및 견종을 고려해서 딱 맞는 강아지 및 견주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 하트가 좋아하는 강아지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었어요. 

다른 강아지와 관계 속에 우리 하트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예를들면, 수십 번 연습해도 어려웠던 인형 물어오기... 인형을 열심히 던져도 멀뚱멀뚱 보기만 하던 하트가, 애견 카페에서 빵이 오빠를 만나면서 인형 물어오기를 배웠어요. 빵이 오빠가 던져진 인형을 물어오는 모습을 두어 번 본 뒤 빠르게 학습을 한 거죠!

산책을 나가면 정말 많은 강아지들과 견주를 만나요. "무슨 종인 가요? 몇 살인가요?" 딱 2마디를 건네고 서로 갈 길을 가죠. 이런 가벼운 만남도 물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유난히 우리 하트가 킁카킁카 하면서 많이 좋아했던 강아지들이 있어요. 우리 하트가 좋아하는 강아지들은 또 만나고 싶은데, 그 연결고리 조차가 없는 거죠. 뭐 연락처를 물어봐도 되긴 하는데, 상대 강아지 견주는 어떤 마음일지 잘 모르니, 연락처를 묻는 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언제 또 만날지 모를 우리 빵이 오빠... 하트를 위해 가끔은 또 만나고 싶어요.

신원이 확실할 사람들끼리 가볍게 만남을 하되, 상황에 따라 원하는 경우 그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다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Q. 직접 만드는 거예요?  

A. 네, 직접 개발과 디자인을 진행하며 한 땀 한 땀 만들고 있어요. 아주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것인 만큼 필수적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먼저 구현하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드는 이유는 크게 2가지인데요. 

첫째, 제 노동력은 제게 공짜이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필요도, 돈을 지불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다면, 직접 배워서 만들어봐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둘째,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만드는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했어요!  

+ PS. 이 글을 본 남동생이 러브콜을 외쳐서, 제가 첫 릴리즈 하고 이후 디테일한 기능들은 아마 동생이 이어서 개발 및 디자인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Q. 언제 완성되나요?

A. 일단, 우리 하트의 생일이 3월 2일이에요. 하트 생일인 2023년 3월 2일 전까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배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어요. 세상 일이 언제나 그렇듯 예상보다 빠르게 완성될 수도, 혹은 오히려 의외의 포인트에서 예정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끝으로...

이 글을 보는 분 중 견주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얼마나 되실지 궁금해요. 제 니즈에 공감(혹은 다른 니즈가 있다면) 한다면 의견도 궁금하고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고 녹여낼 수 있는 부분들은 반영해볼게요. 비록 사심 가능한 서비스이긴 하지만 다른 견주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가벼운 인터뷰나 설문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시간'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 이곳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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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 [심리학] 사람들은 언제 매력을 느낄까? 심리학 전공자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알려드릴게요.

✔️ 2번 : [일상] 알토벤처스 리차드 송과의 만남! 그분의 고민과 경험들을 들으며 제가 느낀점을 공유해 드릴게요.

✔️ 3번 : [프로덕트] 소름돋는 운세? 서비스 '천명' 그리고 선생님 추천까지 솔직한 이용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Disclaimer

  • 현재의 아리송 킴의 생각은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요.
  • 이 순간 현재의 아리송 킴의 흘러가는 생각의 찰나를 자유롭게 관람해주세요.
  • 미래의 아리송 킴은 해당 글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더 높아요.
  • 현재와 미래의 아리송 킴은 이 공간의 Host로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의 관람평을 존중해요.
  • 더 진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일부 내용은 사실에 근거한 픽션으로 구성해요. 제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특정 짓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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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이제 글을 쓰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공간의 호스트 '현재의 아리송 킴' 입니다. 

 

드디어. 저도 이제 온라인 공간에서 글을 쓰려고 해요.

 

사실 초등학교 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토론하고, 책 읽고, 글 쓰는 것들을 꽤 좋아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제 깊은 생각들을 공개된 온라인 장소에서 공유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궁금하시죠?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 흑역사를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제 생각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어제의 저와 오늘의 저의 고민과 생각은 매번 달라져요. 하물며 흘러가는 생각을 붙잡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생각은 변화하고 있어요. 일 년 전 과거에 제가 작성한 글을 다시 읽어보면, "오~ 과거에 나 좀 성숙하네?"인 경우도 있지만, '음.. 왜 이때는 이렇게 생각했을까? 이 당시 채워가야 할 부분이 참 많았구나"하는 생각을 훨씬 더 많이 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그동안 제 깊은 고민을 공개적으로 남기지 않았던 것은 일종의 '미래의 아리송 킴'을 위한 배려였어요. 

 

둘째,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어요.

학창 시절 파워 블로거, 유명한 유튜브 채널을 소유한 지인이 주변에 꽤 있었어요. 꽤 짭짤한 수익.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도 있었지만, 스토킹, 질투로 인한 여론몰이 등의 과정으로 불행해하는 모습도 직접 옆에서 많이 목격했어요. 인플루언서의 양면성. 즉, 유명해지는 것에 대한 Cost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행복이 너무나도 중요한 저로서는 이 과정에서 '득'이 아무리 크더라도 '실'이 너무 크리티컬 하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유명해지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나아갈 방향의 끝자락을 항상 고려하는 저로서는 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왜 이제는 개인 채널을 만들어 순간의 생각을 글로 담아두려고 해요? 
서툴지만 솔직한, 현재 이 순간의 제 생각과 고민들을 사랑해요. 

완벽하지 않지만 매 순간 고민하는 제 진심의 흔적이 너무 빠르게 흘러만가는 것 같아 아쉬워요. 무엇보다 제 고민들과 생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행복 할 것 같아요. 사람들과 공감이나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저 또한 한층 더 성숙해질 거라고 믿어요. 

*참고로 21년도에 중앙일보 기고 활동을 했었지만, 아무래도 개인 채널이 아니다 보니 더 깊고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직접 채널을 생성해서 글을 써보자고 결심했어요. 

 

그리고   

   미래의 아리송 킴이 더 편한 마음으로 이 곳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재의 아리송 킴은 이곳에 머무른 모든 글 하단에 아래와 같은 "디스클레이머"를 붙이려고 해요. 

 

Disclaimer

  • 현재의 아리송 킴의 생각은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요.
  • 이 순간 현재의 아리송 킴의 흘러가는 생각의 찰나를 자유롭게 관람해주세요.
  • 미래의 아리송 킴은 해당 글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더 높아요.
  • 현재와 미래의 아리송 킴은 이 공간의 Host로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의 관람평을 존중해요.
  • 더 진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일부 내용은 사실에 근거한 픽션으로 구성해요. 제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특정 짓고 싶지 않아요.  

 

채널 이름은 “흘러가는 생각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 입니다. 

이름 그대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현재 아리송 킴의 생각이 잠깐이라도 머물고 쉬어갈 곳을 제공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지었어요. 

이 공간에는 "제품(프로덕트)성장", "인생", "심리학", "하트(반려견)" 등 정말 다양한 소재로 글을 작성하려고 해요. 추천도 받습니다.

 

끝으로 '시간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 이곳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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