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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eong
Nayeong ·

'될 놈'을 '유능하게' 실행하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입니다.

총 3부 중 1부까지 읽으며 메모한 내용입니다!



법칙: 여러 결과 중에서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실패다.

["시장 실패"와 "시장 성공"이란?]

시장성공 = 신제품에 투자했는데 실제 시장 결과가 기대에 부응하거나 기대를 능가하는 것

시장실패 = 신제품에 투자했지만 시장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기대와 상반된 것

[시장 실패의 법칙]

  1. 대부분의 신제품은 시장에서 실패한다.

  2. 유능하게 실행해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간 신제품 출시 관련된 수만 개의 데이터를 추적하고 시장 성과 보고서를 발행하는 닐슨리서치에 따르면,
80퍼센트 정도의 신제품이 처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패로 귀결되며 예외없이 매년 그렇다.

[유능하게 실행해도 실패할 수 있다고?]

펩시코와 코카콜라가 새로운 콜라에 도전했다가 시장의 싸늘한 반응에 원래 제품으로 돌아가고,
디즈니가 총 4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만든 영화 <존 카터>도 폭망.

이렇게 각 시장에서 유능한 회사도 시장 실패의 법칙 (즉 유능하게 실행해도 실패한다) 를 피하지 못했다.

[왜 대부분의 신제품은 실패할까?]

아이디어 성공을 위해선 핵심 요인들 모두 적합한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적합한 요소 A x 적합한 요소 B x 적합한 요소 C x 적합한 요소 D x 적합한 요소 E => 시장 성공

그러나 실패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요인 중 딱 하나만 잘못되면 발생한다. 딱 하나만!


실패의 패턴 'FLOP'

실패(Failure)는 출시(Launch) 또는 운영 (Operation) 또는 전제(Premise) 때문이다.

1. 출시 때문에 실패할 경우

  • 신제품의 세일즈 마케팅 유통을 위한 노력이 의도한 시장에서 충분히 눈에 띄지 않은 때에 발생

  • 우리 서비스를 원하거나 필요로 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표적 시장) 중 다수가, 1) 우리 제품의 존재를 모르거나 2) 제품에 관해 충분히 알지 못하거나, 3) 위 제품을 접할 수 없는 경우

    1. 운영 때문에 실패

  • 제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이 이용자들의 최저 기대치에도 미달하는 때에 발생

  • 보기엔 이쁘지만 불편한 의자, 음식은 훌륭한데 서비스과 꽝인 식당, 계속 오류가 발생하는 모바일 앱 등

    1. 전제 때문에 실패

  • 그냥 사람들이 우리의 아이디어에 관심 갖지 않을 때 발생

위 세 요인 중에서도, 대부분 "3. 전제"가 실패의 근본 원인이었음.

→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을 만들어라.


될 놈, 안 될 놈

될 놈 = 시장 실패 법칙을 깰 수 있는 유일한 것 = 유능하게 실행할 경우 시장에서 성공할 신제품 아이디어

시장에서 성공하는 몇 안 되는 아이디어에는 처음부터 될 놈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시말해 될 놈인 아이디어를 잡아서, 유능하게 시행하면, 그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성공한다.

(⚠️"아이디어가 성공한다고 했지, 당신이 성공한다고 하진 않았다" )

그럼 안 될 놈은 ? = 유능하게 실행해도 시장에서 실패할 신제품 아이디어

잘못된 전제에 기반한 ‘안 될 놈’을 심폐소생할 수는 없으며, 여기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수록 더 오래, 더 크게, 더 고통스럽게 실패함 -> 될 놈인지 안 될 놈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

[왜 노련한 사람들조차 안 될 놈을 실행하는 데 경험과 능력을 낭비하는 함정에 빠질까?]

유능한 사람들은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제품의 전제가 옳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더라.

광범위한 시장 조사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문제가 계속되는 이유는,
대부분 실제 시장을 조사한 게 아니라 ‘생각랜드’라는 허구의 환경을 조사했기 때문.

생각랜드 = 모든 잠재적 신제품이 단순하고 순수하고 추상적인 아이디어의 형태로 제품의 수명 주기를 시작하는 상상 속 공간

될 놈 은 생각랜드에서 연역이나 귀납으로 도출될 수 있는 게 아니다.
될 놈은 실제 세상에서 실험을 통해 발견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너무 긴 시간동안 생각랜드에 머물고, 시장조사와 제품개발이 생각랜드에 기초를 두고있다.


실패의 조력자들

  1. 아이디어 전달 문제

  •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상대에게 말로써 전달할 때, 그 말을 상대가 받아들일 때, 왜곡이 발생함

  1. 예측력 문제

  • 인간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가 앞으로 얼마나 자주, 어떤 식으로 이용할지에 대한 예측력이 형편없다

  1. 적극적 투자가 없다는 문제

  • skin in the game = 결과에 분명한 이해관계를 갖는 관계/상황, 결과에 따라 무언가를 잃거나 얻는 당사자가 됨

  • 사업하는 친구를 응원할 수 있어도, 내돈 천만원을 넣기는 어렵다 (잃을 게 있냐 없냐의 차이)

  1. 확증편향 문제

  • 객관적인 정보 수집 방법을 찾지 않고, 찾아낸 정보조차 객관적으로 해석하지 못함

  • 인간은 내 믿음이 틀린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나, 내 신념이 도전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가설을 팩트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위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이미 너무 많은 투자를 하기 ‘전에’ 그 아이디어가 될 놈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지는 2부와 3부에서 다룹니다. 앞으로의 독서가 기대되네요 :)

라지피자 북클럽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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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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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Na
Paul Na

담편 기대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Nayeong
Nayeong

감사합니다 :)

William Jung
William Jung

와.. 나영님 정말 책 많이 읽으시는군요👍 나영님 같은 분이 피자 클럽에 계서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Nayeong
Nayeong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상선
이상선

커피챗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