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성'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기빙데이즈의 마케터 린입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차별성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게 우리만의 '매력'이 되고는 하지요.
프로덕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프로덕트의 경쟁력, 차별성이란 사업계획서에도 적어야 하는 사항이기도 하죠.
프로덕트의 '차별성'을 가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블루오션이라고 해도 경쟁자는 생기기 마련이고, 그 사이에서 남다른 특징을 가지기 위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이죠.
매력적인 프로덕트 기획하기
어떻게 하면 차별성을 가진, 매력적인 프로덕트가 될까요?
크게 저는 3가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너무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근본이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고민할 때 위의 세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고는 합니다.
일단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일단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UI/UX 디자인은 요즘 스타트업 업계, 아니 사실 모든 업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얼마나 사용자가 편의성을 가지고 간편하게 사용하는지는 이 UI/UX 디자인에 달려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단순히 예뻐보이는 것만이 아닙니다.
' 어떻게 프로덕트가 "예쁘게" 구동이 되는가 "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디자인 레퍼런스를 찾을 때 토스의 레퍼런스를 찾고는 하는데요,
정말 기가 막히게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화면만 봐도, 토스 페이먼츠를 사용할 사람은 대충 어떻게 시작하면 될지 감이 오죠.
그만큼 디자인과 마케팅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수능 인강과 비교해서 설명해보자면, 선생님의 실력도 뛰어나고 ( 프로덕트의 견고함 ), 강의력도 정말 뛰어나야하고 ( 마케팅 ), 수강생들이 보는 책도 정말 깔끔해야합니다. (디자인)
그러니 기획자는, 항상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고, 어떤 말을 유저들에게 하고싶은가"를 항상 고민해야합니다.
"왜 이 제품을 써야 해?"
"안 쓰면 왜 별론데?"
이런 말을 어떻게 깔끔하게 할까,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한 말들은 '기획의 정석'이라는 책을 통해 깨달은 부분이기도 한데요, 다음에 '기획의 정석'에 대한 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유저와의 소통
우리는 흔히 CS라고 하죠, 어떤 대표님께서는 본인이 'CS를 해석, 분석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유저가 없으면 프로덕트도 의미가 없고,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말을 귀기울여 잘 들어야합니다.
하지만, 말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먼저 잘 다듬어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얘기를 들을 수 없겠죠?
전화기가 없이 건물과 건물 사이로 소리치며 대화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는 채널톡인데요, 채널톡은 그저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창구'에서 더 나아가,
"기업 내부를 연결하고 곧 기업과 고객의 상호 연결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B2B 고객 모집을 위한 채널톡 마케팅 팁' 등 마케터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사용 설명서 또한 한 몫하더라구요.
이런 부분을 보면서 '참 잘만들었다, 매력적이다' 생각했습니다.
마치 책 속의 주인공이 읽는 독자에게 말을 걸듯,
프로덕트가 나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주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덕트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하나의 기업이? 나 하나가? 라는 생각부터 먼저 들고는 하죠.
하지만 문화라는 것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대부분 "슬랙"과 "노션"을 써보시지 않았나요?
이 것이 바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스며들어 결국 사람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
슬랙을 통해 팀원들과의 대화가 원활해졌으며,
노션을 통해 회사 업무 정리가 말도 안되게 간편해졌죠.
결국 문화는 우리가 살면서 잘 깨닫지 못하지만, 분명히 불편한 점을 해소해주면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월급날이 하루인 것에 대해 분명 불편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하루만에 큰 돈을 받아서 좋지만, 하루만에 갑자기 카드값, 공과금으로 대부분 나가게 되죠.
매 주 급여를 받으면서 더 세부적인 계획을 통해 급여에 대한 주도권을 나에게로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이 것 또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은 이미 이렇게 하는 곳이 많기도 하구요, 해외 축구를 좋아하시면 아시겠지만 축구선수들도 사실 주급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액수가 대신 어마어마하죠)
이러한 부분에서 더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저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입니다.
결국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맨 땅에 헤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저의 사소한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 결국 큰 바위를 뚫게 되겠죠. 그래서 땡쓰가 문화가 되는 그 날까지 계속 노력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차별성을 알게 하는 스토리 전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