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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 Olufsen'처럼, 대체 불가한 브랜드를 만드는 날이 올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이건 대체 불가능이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있죠.

저에게는 그게 Bang & Olufsen (뱅앤올룹슨)입니다.

bando.jpg

(이번에 나온 H100 신상 보고 갑시다... 정말 아릅답습니다 ㅠㅠ... 뱅올 팬이신 분 댓글로 함께 울어주세요...)

단순히 소리를 내는 기계가 아니라, 제 지갑을 털어 샀지만 매번 신제품이 나오면 또 기대하게 되는 그 느낌.

성공하면 집을 꼭 그 제품으로 꾸미겠다는 작은 꿈도 갖게 됩니다.

처음엔 감성을 자극하는 예술작품 같은 느낌에 반해서 샀습니다.

비싸지만 매일 사용할 때마다 '이래서 내가 이걸 샀지.'라고 느끼는 제품입니다.


제가 뱅앤올룹슨을 사랑하는 것 처럼,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든다는건 어떤 기분 일까요?

제가 만든 서비스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 기분은 정말 특별할 것 같습니다.

시기마다 다르지만, 요즘 저에게 꿈을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출근길에 누군가 휴대폰으로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그 화면이 제가 만든 서비스였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뱅앤올룹슨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저를 기대하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새로운 기능, 제품이 언제 나올지 기다리게 만드는게 진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뱅앤올룹슨처럼, 제가 만든 서비스도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설레는 그런 브랜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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