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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o
Jino ·

PM/PO 커피챗 회고

@송예찬 님과 커피챗이 아닌 3시간동안 진행 한 미팅에 대한 회고

디스콰이엇, 링크드인에 대학교4학년 또는 주니어 PM(PO)분들을 대상으로
커피챗을 통해서 경험을 나눈다는 포스팅을 한 후에 처음으로 연락을 해 주신
감사한 분과 3시간, 2회에 걸친 커피챗이 아닌 그 무엇인가를 진행한 회고 입니다.


성장한 점
[조금 성장 했다고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어설프고 경험을 나누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다른 분들을 본받아 커피챗이 필요한 분들에게 저를 알리고
신청을 받아 1회를 완료하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 했을 때 결과와 상관없이 comfort zone을 넘었을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
[굿 리스너가 되지 못한 저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이 포맷을 유지하면서 진행 해 볼 생각입니다만,
질문 형태의 설문을 먼저 받다보니 사전에 답변을 준비해서
그것을 잘 설명드리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잘 듣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문답이 아니라
세션 형태, 인터뷰 형태로 진행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
1. 미리 저와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 질문에 대해
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답변을 준비해서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2. 예찬님의 질문에 답변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저의 생각도 정리되고 평소 소홀하게 생각하고
관성으로 일하고 있었던 점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예찬님과 대화
1. 예찬님은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계시고 현재 #PARD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PARD를 시작하면서 PM(PO) 역할을 수행하시게 되었고 역할, 전문성, 제품, 창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2. 1차로 10월 18일에 1시간 30분, 2차로 10월 21일 1시간 30분동안 온라인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제가 공유 드린 커피챗 신청 양식에 맞춰 10개 질문을 해 주셨고
그것에 맞춰서 제 생각을 정리한 간단한 문서를 만들어서 예찬님과 커피챗 전에
사전에 공유드리고 시작하였습니다.

3. 예찬님의 질문은 모두 날카로운 질문이여서
제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한번씩 제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복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찬님은 듣는 태도와 능력이 뛰어나
추가 질문도 적절하게 해 주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4. 예찬님이 질문해 주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 PM/PO 성장의 노하우
- 학생으로서 그로스해킹을 실제 실행하는데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 제품과 사용자를 바라보는 관점
- 창업 VS 취업
- 힘들었던 문제 해결 과정
- 사용자의 진짜 문제인지 확인하는 방법 (본인의 제품에 매몰되지 않고)
- 신입을 뽑을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
- 진로결정 시 도메인을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 PM만 해왔던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맹점


5. 위의 질문들을 보시면 왜 3시간을 예찬님과 진행 했는지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디스콰이엇, 브런치의 글, 링크드인 프로필만을 보고

솔직한 고민을 기꺼이 알려주시고 경청해 주신

예찬님과 커피챗을 하면서 기분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잘하고 있고 더 잘할 것으로 기대되는 예찬님께
저의 첫 커피챗에 신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PM/PO 관련해서 커피챗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이전 디스콰이엇 포스팅을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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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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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종
최현종

@송예찬 예찬이와 함께 PARD를 만든 최현종입니다! 좋은 커피챗, 그리고 이렇게 메이커로그로 회고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Jino
Jino

PARD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