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법, 비스켓스튜디오 작가들의 글쓰기
제가 write이라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영감을 준 몇 가지 순간이 있었는데요. 비스켓스튜디오에 고객들이 써 두고 간 수백 개의 손글씨를 본 순간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숏폼과 유튜브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여전히 사람들은 '글쓰기'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작가님이 그 욕망을 어떻게 이끌어 내셨는지, 또 두 분에게 글쓰기는 어떤 의미인지 햇살이 좋은 연희동 매장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전문 링크는 하단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글쓰기로 남긴 것들이 제품과 브랜드로
연희동에 있는 사진 디자인 문구점인 비스켓스튜디오는 최자민 작가님이 네이버 블로그에 남긴 여행기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여행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남기다가 사람들의 호응이 점점 커져서 사진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브랜드로 성장한 케이스죠. 글쓰기가 제품과 브랜드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법
비스켓스튜디오 매장에 방문하면 매장 이곳저곳에 고객들이 손글씨로 써 둔 종이를 많이 발견할 수 있어요. 저는 여전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장에 방문해서 손글씨를 쓴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여쭤봤고 답은 크게 두 가지였던 것 같아요.
좋은 질문을 던진다.
고객과 고객들의 교감을 만든다.
결국 좋은 질문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그렇게 누군가 진심을 다해 적어둔 답변은 또 다른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죠. 간단하지만 다양한 비즈니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편지를
글이 막힐 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봤는데 강산 작가님께서는 편지를 쓴다고 하시더라고요. 적어도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답변이었어요. 저도 앞으로 글이 막힐 때는 생각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1시간 가까이 얘기를 나눴는데요. 따뜻하고 긍정적인 두 분의 에너지가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두 작가님의 글쓰기에 대한 더 많은 인사이트가 궁금하시면 아래 인터뷰 전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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