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곧 성장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
저는 PARD라는 IT 협업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20학번 이가연입니다.
저희는 현재 파드에서 진행하는 해커톤, "롱커톤"의 끝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1주차에는 저희 팀이 참 많은 고난을 겪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저희가 정의했던 문제가 무너지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이어나가야 할지 참 막막하고 불안했어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잖아요 ?
저희는 다시 일어나,
하루 종일 제대로 된 문제 정의를 하는 것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지칠 대로 지친 것만 같았어요
저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저희의 협업에 까지도 문제가 생긴 것 같았구요
이런 상황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운영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저희 팀을 다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저희는 저희가 했던 설문조사, 데스크리서치 자료들을 다시 살펴보며
천천히 진짜 문제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 지역 개발 사업에 대해서 의견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반영해줄까 하는 불확실성 때문에,
의견을 내는 것을 망설인다."
2주차부터는 정의한 문제를 바탕으로 기능을 설정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솔루션은 "주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반영해줄까 하는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라고 정의하였어요.
이에 따라 커뮤니티 기능이 우리의 솔루션을 해결해주는 것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로 기능들을 확정해 나갔습니다.
이런 과정 동안
불안했던 감정들은 어디 가고,
전보다 더 좋은 방향을 찾은 것만 같았어요.
불안했던 순간들이 한 걸음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했던 것처럼요
또한 저희는 팀원들과 더 친해지기 위한 시간들을 자주 가졌어요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심리적 안전감이 쌓이기 시작했고
더 즐거운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성공보다 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패는 곧 성장으로 가는 길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기획 단계에서 계속 엎어졌기에
지금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더 많은 실패와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