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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J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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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서비스 빨리 망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약 4년간 2번의 창업 경험과 아래 영상을 보고, 안될거면 빨리 망하는게 낫다는 생각 갖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YMMERpNmVJQ?si=r2z4mT_fjVrTVU4W&t=962
이제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애착은 없어지고, 제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진행중인 제 서비스가 창업자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솔찍한 피드백을 받고자합니다.
(소소하지만 배민 2만원 쿠폰 혹은 스타벅스 쿠폰 4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임시로 CTO역할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노모어데브 : https://nomoredev.works
피드백_
제가 받고싶은 피드백은 단지 어떤 느낌 정도를 넘어서,
외주 개발을 통해 실제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정확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 '~이정도의 가치를 제공하면 이용하겠다'
의 피드백을 받고싶습니다.
※초기 고객으로 잡은,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분이 계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외주 개발을 맡겨본 분
-외주 개발시 발생했던 문제나 불편했던 점이 있었던 분
-비 개발자
피드백 접수폼 :
https://forms.gle/RA7AfuepXXd8aiB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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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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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비스는 많이 다르지만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비슷한 방식으로 구동하고, 기획 단계에서 해당 BM 또한 고민해보았었습니다. 이 BM은 타겟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개발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데 이 서비스를 이해시려면 개발 시장 자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이건 다른 솔루션들과 다르게 '잘 만든 프로덕트'가 마케팅을 대신 해주지 않는 BM 이라서.. 초기 PMF가 생각보다 쉽게 찾아질 수는 있지만 한계 또한 명확합니다
안녕하세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넓은 타겟은 : CTO역할을 할 수 있는 팀원이 아직 없는 팀입니다. (고용하기엔 부담스럽고, 임시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의 팀) 극 초기에 타켓은 : 서비스 구축, 리뉴얼 관련하여 외주 개발에 비효율이 나거나 문제를 겪으신 분입니다. 말씀해주신 문제(개발 시장 자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로 외주 개발을 맡기지 않아보신분은 초기 타겟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마케팅은 개발과는 다른 영역이라 마케팅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쌓이는 별도의 데이터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소통하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서비스를 보고 질문이 생겨서 드립니다. 혹시 해당 서비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일까요? 외주의 문제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가요? 임시 CTO가 외주개발의 문제를 해결해주나요?
안녕하세요. 비슷한 문의가 들어와서 이 부분을 다시한번 제대로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 제가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외주 개발시 문제가 발생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비개발자이신가요?(아마도 프론트 개발자이시군요!) -외주 개발 전까지 앱/웹 기획을 직접 하셨나요? -앞으로 외주 개발 예정이신가요? -그 외 개발 관련하여 불편한 상황이 있으신가요? 말씀해주신 혹시 해당 서비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일까요? 외주의 문제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가요? 임시 CTO가 외주개발의 문제를 해결해주나요? 답변은 제가 내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답변드립니다. 외주의 문제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가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외주 개발 문제 구글 검색 결과 : https://www.google.com/search?q=%EC%99%B8%EC%A3%BC+%EA%B0%9C%EB%B0%9C+%EB%AC%B8%EC%A0%9C '10분 투자로, 1분기의 시간과 1천만원의 비용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섹션 : https://nomoredev.works/#news 혹시 해당 서비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일까요?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개발 관련된 일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임시 CTO가 외주개발의 문제를 해결해주나요? =>(할 얘기가 생각보다 길어서 조만간 외주 문제의 원인을 시리즈별로 유튜브에 올리겠습니다.) 외주개발 문제의 원인은 기획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개발 경력(외주 상담부터 개발까지 완성 경력 8년) 9년차, 중간에 창업 경력은 4년입니다.(개발자이지만 창업을 하면 개발 시간이 없어서 저도 외주를 사용합니다.) 이번에 여러 피드백 받고, 비개발자분들께서 어떤 상황/생각으로 외주를 맡겼는지를 알게 되었고, 혼자서 정리한 외주 개발 자료도 여럿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확신을 갖고 내린 결론은, '비개발자분이 외주 개발 기획/스토리보드를 작성하는 것은 많이 어렵다'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개발 문제는 기획부터 시작되고, 심지어 돈을 주고 나서도 소통이 중요합니다. (인하우스 개발자가 외주보다 훨씬 소통이 잘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주를 맡긴다고해서 소통 없이 개발이 잘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도 외주 문제를 일으킵니다.) 물론 나름대로 정리한 기획을 보내서 돈을 충분히 주면 외주를 맡길 수 있지만, 지금 논하는 개발 비용 이해 문제를 목표로 한다면, 적절한 제작 방식, 개발자가 이해하기 쉬운 기획/스토리보드, 계약 방식, 중간 대응 필요합니다. 이를 비개발자가 직접 하는 경우 많은 시간이 걸리고, 개발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태로 정리됩니다. 또한 외주 과정에서 개발자에게 기능/로직 관련 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위와같은 문제를 임시 CTO가 맡아서 처리합니다.
용호님 긴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네요 :) 서비스를 구상하실 때 Solutions in search of a problem (SISP)에 빠지지 않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솔루션 부터 구상한 다음 문제를 맞추어나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인간이라면 심리학적으로 확증편항이 있기 때문에 창업가가 이런 실수는 너무나 많이 합니다. 저 또한 이런 경험이 많았고 다른 창업가분들도 SISP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느낀 점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외주 문제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외주 문제에는 많은 문제들이 들어있기 떄문이죠. 외주문제 => 임시 CTO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든 이유는 외주문제에는 여러가지 문제의 집합체이고 임시 CTO라는 개념은 외주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기 떄문입니다. 사람들이 외주를 왜 받으려고 하는지 그 본질적인 부분까지 탐색하고 질문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외주를 받으려는 이유가 개발인력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회사다니면서 먼저 1인으로 창업해보고 싶지만 개발력은 없어서 일수도 있고 예비 창업 패키지 같은 정부지원을 받아서 외주로 개발하기 위해서 일 수도 있고 초기 창업팀에서 개발자를 채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울며 겨자먹기로 외주 개발을 맡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외주를 맡기는 것이고 그에 따른 문제 인식도 각각 다를 것입니다. 결국 외주 개발을 하는 이유 및 목적이 외주 문제와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시 CTO가 수많은 외주 문제 중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지 (단 하나만 뽑는다면) 그리고 초기 얼리어답터는 누구인지까지 뽑아내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그래야 적은 리소스와 자원으로 micro 타겟팅한 고객집단에 접근할 수 있고 초기에 1명이라도 문제를 해결 해준다면 1명에 대해서는 제로투원을 실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드리며 추가적으로 이야기 나누면서 더 배우고 싶습니다 :)
실제 사용자로서 조금있다 답본드릴께요
스케일업 전략이 있는 스타트업인가, 그냥 에이전트 사업을 할것인가? 기획+개발이 같이 가야하는데... CTO역할을 할 수 있는 팀원이 아직 없는 팀 <- 돈이 없습니다 T-T , 투자를 받으면? 자체적으로 하려고 할듯합니다. - 내가 적절한 가격으로 개발 견적받은건지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사이트가 더 좋을것같기도 - 가령 기존서비스에서 결제서비스를 추가로 만드려는데 얼마쯤 들까요? - 맞는 CTO를 인재를 추천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 외주개발사와 문제가 생긴 팀을 컨설팅해주는 컨셉은 나쁘지않습니다. 기술 주기에 맞춰 업그레이드를 알려주는 것도 괜찮을듯싶기도 하구요... 일종의 외부 경영지원팀같은 구조가 되면 어떨까 싶긴하네요 (외주 컨설팅 TSP 서비스 참고 추천)
외주를 안 쓰는 이유도 속도, 쓰는 이유도 속도일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폼으로 제출 드렸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속 고민하고 조사하는 모습 멋집니다.
용호님 메이커로그가 이번주 뉴스레터에 소개되었어요! https://dis.qa/aqc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