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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어쩌다 보니 디스콰이엇의 follower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계기로 가입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며칠 째 들락날락 하면서 여러 글들을 읽다보니 뭐랄까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의 영역 안팎의 스토리들을 참으로 진중하게 풀어내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오랜 생활을 해서 한국의 앱들은 일부 몇 개를 제외하면 사실상 그다지 쓸 기회가 많질 않은데, 한국에 갈 때마다 그때그때 필요한 앱들을 다운받아 사용하곤 합니다.
그때마다 늘 느끼던 바인데 어디 딱 마땅히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그저 ???만 하던 궁금증이 하나 있어서 혹시 답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여쭤봅니다.
왜 대부분의 앱들은 계정을 새로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도 복잡한건가요? 요구받는 정보도 많고. 성별, 생년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인증... 아주 꼭 필요한 앱이 아닌한 가입 과정에서 '에이 안쓰고 말지' 하면서 delete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게 문화인건지, 아니면 다들 그렇게 하니까 따라서 그렇게 그냥 하는건지, 아니면 그런 규정이 있는건지... 오랫동안 이게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뭔가 정보를 많이 확보하고 싶은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튼 답이 나오질 않네요 아직까지는.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께 꼭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별게 다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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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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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 시대가 되면서 SNS 로그인 방식이 대세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 앱들은 여전히 회원가입에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죠. 과거 웹사이트 가입 시 엄청난 정보를 요구하기도 했죠. (아직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과 비교해서 문화 차이가 있는 것도 있기도 하고, 개인정보로 데이터 구축에 사용하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웹사이트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니 우리도 따라 하는 기업들도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어요. (하지만 부분적으로 SNS 로그인 시 특히 카카오톡 로그인 방식은 아직도 많은 정보를 넘겨주고 있죠) "내 개인정보는 내 것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죠.
이제는 부담을 덜고 새로운 앱들이 있으면 시도해 봐도 될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가입절차의 불편 때문에 새로운 앱을 시도해 본지가 꽤 된 것 같네요. 소셜을 많이들 이용하는군요. 이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