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장동원
장동원 ·

[PARD 롱커톤 값진연고팀 1주차 회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경험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PARD 2기의 기획파트를 맡고 있는 장동원입니다!

이번 롱커톤의 주제는 "Balance"인데요, 저는 조금은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Balance의 다른 의미인 "잔금", 즉, "못 다 갚은 돈"이라는 포인트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IMG_5205.JPG

이분들은 저희 팀입니다.

  • 기획: 장동원

  • 디자이너: 김현지

  • 프론트: 박민지, 김현중, 이유현

  • 서버: 김채린

저희 팀은 PARD에서도 특히나 MBTI 대문자 E들만이 모인 돌+I 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팀 빌딩 때 어쩜 이런 팀이 나올 수 있는지,,, 우리 앞길이 조금은 두려워지긴 했습니다.

저희의 팀 이름은 "값진연고" 팀입니다. 친구관계를 값진 관계로 만들어주고, 상처를 메꿔주는 연고 역할을 하고자 이런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빌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친구나 지인 사이에 돈을 빌리는게 참 눈치보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뜸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에게 돈을 쉽사리 빌려주기도 어렵죠... 우정과 금전관계는 반비례 관계인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꽤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가설을 검증하여 "10%의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아직도 못 받은 사람들은 친구 관계를 끊는다."라는 결론이 도출되기도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조금 더 본질적으로 파보았고 "소통"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진실된 소통이 없어 친구/지인 관계를 해치지 않고 큰 금액 대의 채무 관계를 맺기 어렵다!"

저희의 문제정의입니다.

네, 저희는 이를 통해 친구 사이에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미 친구 관계 사이에서 돈을 빌리고 갚고, 전자차용증까지 발급해주는 "돈 리멤버"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그리고 소액을 빌리거나 정산을 할 때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라는 서비스가 너무 그 역할을 잘하고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이를 오히려 저희의 확실한 문제배경으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서비스의 통계를 배경삼아 이들이 못 하는 것을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돈리멤버"의 통계는 정말 좋은 통계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서비스 오픈 2년도 안된 현재 543억원이 돈리멤버를 통해 거래가 되었고, 이는 니즈가 확실하다는 증거니깐요.

그래서 저희는 "소통"과 "큰 금액대"라는 포인트에 초점을 잡았고, 채권자의 Pain Point뿐만이 아닌 채무자의 Pain Point도 고려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놓은 솔루션은 바로

“크라우드 형식 채무관계 채결 및 관리 플랫폼” 머니글러브!

입니다.

머니글러브는 Money, 글, Love(친구간의 사랑?)를 통해 돈을 글러브로 딱 캐취할 수 있는! 서비스명입니다.

저희는 1대 다수의 크라우드 형식으로 돈을 빌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갚을 날짜와 갚을 수단을 정확히 작성하도록 하여 채권자가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확실히 자각하고 알릴 수 있도록 유도하며, 신용불량자여서 친구들을 상대로 돌려막기를 하는 악성 채무자의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큰 문제가 없는 금액대를 빌려줌으로서 우정도 지키고 자신의 경제적 상황도 지킬 수 있습니다.

이후 알람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무관계에 대해 리마인드 해주고 저희 서비스의 편지 쓰기 가이드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감사편지", "재촉편지", "양해편지" 등을 전달하여 친구간의 소통을 최대화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현재 1주차만에 "로그인", "휴대폰 인증", "구글 이메일 자동 전송", "컴포넌트 구성요소" 등 모든 기술 검증이 거의 마친 상태이며, 1차 디자인과 함께 프론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2주차 전까지 1차 구현을 완성하고 빠르게 QA와 UT를 진행하여 마지막 3주차에 CS기반 최종 디벨롭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롱커톤 이후에는 보안성과 차용증 기능까지 추가하여 배포까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ㅎㅎ (우리팀 화이팅...❤️)

기획으로서 잘 따라와주는 팀원들과 Agile 하고 Lean한 프로젝트 진행 방식에 대해 웹파트 현중씨가 박수 한번 치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IMG_5204.JPG

10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김채린
김채린

우리 끝까지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