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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장영운 ·

블로그 플랫폼 Ghost.io 알기 쉬운 리뷰

안녕하세요, 글도 쓰고 마케팅도 하는 장영운입니다.

개인 또는 기업용 블로그 플랫폼을 고민하고 계셨던 분은 이 글을 통해 블로그 플랫폼 Ghost.io 의 장단점을 쉽게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스트 라고 쓸게요 👻)


👍 고스트의 장점

사용하기 쉽습니다. 기능이 글쓰기에 맞춰져 있어서 명확합니다. 학습 장벽이랄게 없습니다.

작가 관리 기능이 강력합니다. 회사의 직원이 아닌 사람이 외부 기고자 형태로 글을 쓰게 하려는 경우에 좋습니다.


👎 고스트, 단점

디자인 자유도가 낮습니다. 디자인을 변경하는게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적당히 마음에 드는 유료, 무료 템플릿 중 선택해서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만 가능합니다. 블로그 플랫폼이니까 블로그만 가능한게 당연할수도 있지만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서 홈페이지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구독 기능이 불편합니다. 고스트에서는 자체적으로 구독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하지 않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편합니다. 그러니까 구독 폼에 이메일을 입력하면 영어로 이메일주소를 확인하는 메일이 전달됩니다. 메일을 열어 확인 버튼을 눌러야만 구독이 완료됩니다. 이 확인 이메일을 한국어로 바꿀 수 없는 것 같네요.


👀 고스트 블로그 국내 사례

세일즈클루 블로그

콜라보 블로그

알로 블로그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나요?

개인용 블로그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Velog, 티스토리 등의 무료 블로그 플랫폼보다 나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용 블로그라고 해도 쉽게 추천하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기업용 블로그라면 블로그의 글을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 컨텐츠 구독, 서비스 가입, 유료회원 전환 혹은 구매처럼 기업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고스트는 그 중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할 수밖에 없고 다른 블로그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이탈율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스트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유즈 케이스가 있습니다. 롱블랙이나 퍼블리처럼 컨텐츠 자체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보고 싶다면 고스트가 좋습니다. 또는 3명 이상의 작가가 하나의 플랫폼에 함께 기고하면서도 하나의 계정을 공유하고싶지 않다면 고스트가 좋습니다.

구독형 뉴스레터 플랫폼은 스티비 등의 국내 서비스도 있지만 구독형 블로그 플랫폼은 아직 국내에 좋은 대안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실 고스트로 구독형 블로그를 만드는데에도 함정이 있기는 합니다. 고스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결제 솔루션은 Stripe 인데, 한국에서는 Stripe 계정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 내용은 고스트 리뷰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더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고스트, 몰라도 되는 정보

고스트는 워드프레스의 대안으로 나온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고스트의 파운더 John O'Nolan은 워드프레스의 UI 팀에서 일하던 중 너무 복잡해져버린 워드프레스에 좌절하여 퇴사 후 고스트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대안

Unicorn Platform, 가장 쉽고 저렴한 웹 빌 수정: 2025년 기준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아 꽤 뒤쳐진 서비스가 됨. 추천하지 않음.

Super.so, 노션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이 서비스들은 별도의 글을 통해 더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고스트의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계신다면 아마 블로그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실겁니다. 그런 당신에게 스타트업 글쓰기 클럽 '인생이 쓰다'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지만 앞으로 서로의 글쓰기를 응원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인생이 쓰다 클럽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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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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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결
장한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