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 롱커톤 1주차 -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단무지)
안녕하세요, PARD 4기 단무지팀 서버 파트 김민규입니다!
벌써 롱커톤 1주 차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이번 1주 차를 보내며 정말로 협업을 온전히 체험하는 단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 PARD 장기 프로젝트에서 어떤 과정을 거쳤고, 무엇을 느꼈는지 나눠보고자 합니다!
사실..
사실 롱커톤에 앞서 PARD를 통해 협업에 대해 조금은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과 얼라인(Align)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으며,
어떤 기능이든 모든 팀원이 같은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해야만 성공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OK,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지만,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쏟아졌고, 협업과 조율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진짜 배움이 시작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협업의 시작
1주 차가 시작되고 기획에 들어갔을 때 우리의 문제 정의를 위해 많은 이야기가 필요했지만,
얼라인(Align)을 위해서도 정말 많은 시간과 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과정들은 최종 결과물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얼라인(Align)을 하는 과정에서, 같은 것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지만, 타겟이 다르고,
타겟이 같아도 서로 생각하는 문제의 원인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특히 한 단어에서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범주가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은 실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라인(Align)을 단순히
“그냥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이야기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간과했지만,
계속되는 회의를 겪으며 많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발자들이 왜 “그래서 어떤 기능을 만들면 되나요?”라고 묻는지(이러면 안 되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기 위해 지치고 힘든 과정을 거치며,
특히 초기 단계로 되돌아가기도 하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질문하며
“아, 이래서 심리적 안전감 형성이 중요하구나.”
“이러한 이유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질문하고 이야기해야 하는구나.” 등등,
여러 이유를 몸소 체험하며 협업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게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을 1주 차를 되돌아보면,
그래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파고들며 함께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전감을 느꼈고,
질문 폭탄을 던져도 다 들어주며 대답해 주었던 팀원들에게,
밤늦게까지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함께 고민해 준 팀원들에게,
그리고 특히 기획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에도 팀원들과 함께 나누며 이끌어준 PM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번 주차를 통해 저는 단순히 개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의 소통과 얼라인(Align)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차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협업과 효율적인 개발을 목표로 나가고자 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좋은거 같아요~ 멋진 백엔드 개발자 같아요
최고다 ~좋아요
Align 하는 데 열심히 참여하는 민규~ 당신의 열정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