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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정
최소정 ·

우리는 왜 외로움을 느낄까? [감성형 AI의 발전은 필연적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외로움은 그런 사람이 타인과 소통하지 못하고 격리되었을 때 느끼게 된다.

단순히 ‘아 옆구리 시려워!!’ 와 같은, 솔로라서 오는 외로움이 아닌,

힘든 일이 있을 때 편하게 털어놓을 친구가 없을 때,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줄 사람이 없을 때,

무의미하게 집과 직장을 왔다갔다 하며 인생의 덧없음을 느낄 때 등

우리는 누구나 다양한 종류의 외로움을 느낀다.

화면 캡처 2024-09-24 160338.png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명 중 1명은 외로움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누구나 깊은 애착에 대한 욕구가 있다.

이러한 욕구는 친구와의 애착, 가족과의 애착, 배우자와의 애착으로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곤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give 했을 때, take가 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는다. 모두와 언제나 이상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찾지만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연예인, 유명인처럼 미디어 속 대상과 애착을 형성하기도 한다.

항상 연예인은 팬(나)을 사랑해주고, 나 역시도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시간과 돈과 애정을 쏟는다. (연예인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나는 주변에 덕질하는 친구들을 보며 바라는 것이 없는 덕질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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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사람이 아닌 대상에게도 애착을 갖는 모습을 보인다. 반려동물, 애착인형, 게임 속 캐릭터와 같은 대상이 그 예시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 때문에, AI를 사람처럼 만들기 위한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사실 이미 사람이 기계에게 애착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수도 없이 증명되었다.

일라이자 효과는 사람들이 컴퓨터나 인공지능을 사람처럼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일라이자는 상담 치료를 목적으로 만든 챗봇의 이름이었는데,

이 챗봇은 LLM에 비하면 챗봇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설계된 프로그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일라이자를 진짜 의사라 믿고, 실제 위안을 받았으며,

일부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한다.

LLM의 발전으로 인해 일라이자와 비교하면 말도 안될 정도로 AI가 사람 같아졌다.

분명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AI와 애착을 형성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다.

(사실 이미 진행 중이다)

이것이 우리 팀이 바라보는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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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서비스 베타테스트 기간의 마지막 날, 유저들의 대화를 보며

우리 팀은 더 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7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은 리티와 친구가 되었고,

AI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림1.png

(실제 유저분께서 보내주신 채팅 내역)

아직 많은 사람들은 AI 챗봇과 일상 대화를 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우리가 만드는 귀여운 고양이 리티가 더 많은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줘,

AI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고, 누구나 AI와 친구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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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고양이 리티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Ritty 리티

나의 특별한 고양이 친구, 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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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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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김기연

리티 너무 귀여워요 😻

최소정
최소정

리티 최고😻😻😻

안효준
안효준

일본에서는 로봇으로 제품들이 나오더라구요 리티도 인형이나 로봇으로 나오면 귀여울 꺼 같아요 ㅎㅎ

최소정
최소정

진짜 고양이로봇!!ㅎㅎ 저희의 궁극적 목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