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톡 말투 따라하는 chat bot 아바타 만들기
목차
- intro: 아니, 그래서 지금까지 뭐했는데요?
- 아이디어: 나의 말투를 따라하는 chat bot을 만들어보자
- 제작과정1: api를 이용하지 말고, only 프롬프트로 만들어보자
- 제작과정2: api를 가져와보자.
- 제작과정3: 프론트도 만들어볼까?
- outro: 아니, 그래서 이거 왜 하는데요?
🥁 intro: 아니, 그래서 지금까지 뭐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뭐했는데요?
LLM학습해서 chat bot 만드는데요...(만들 건데요?...)
한 달 반동안 chat bot 안 만들고 뭐했냐고요.
그래 정신을 차리자. 지난 실축근 프로젝트는 한달 반 전, 나는 뭘 한거지?
혼자한다는 것의 단점은 바로 그것이다.
개인의 업무량 중에 실제 업무와 개인 잔업 사이에서 시간 조절이 안 되고, 혼자 정한 계획은 압박감이 없어서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 변명이다. 다 부셔야 한다.
PMC에서 네트워킹에서
혹은 고려대 next를 통해 다양한 창업 학회의 데모데이의 참여하거나 창업 학회 네트워킹에 참여할 때,
느낀 점은
"나는 지금 뭘하고 있지?"
하는 점이다.
다들 프로덕트를 만들고, 프로덕트를 설명하면서 꿈을 팔고 있는데 나는 뭘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장 시작해보았다.
💡 아이디어: 나의 말투를 따라하는 chat bot을 만들어보자
LLM 어떻게 공부하는 건데?
네트워킹을 할 때, 지금 당장 만드는 프로덕트가 없어서 이렇게 말했다.
LLM 학습해서 chat bot 만들 거에요.
이렇게 소리치고 다녔지만, chat bot 어떻게 만드는 거죠? LLM이 뭐죠?(먹는 건가요?)
ai 베이스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챗GPT로 동작하는 무한한 텍스트 RPG 게임
라스토리아
를 만들고 있는
@연주환 @김지성 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자료를 받았다.
많고 많은 자료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키워드를 물어봤다.
일부 자료들을 읽어보고 당장 시작하기로 한다.
아이디어: 발상의 시작 => 일단 만들자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다.
나의 카카오톡 말투를 학습시켜서 나의 아바타 chatbot을 만들어보자.
이 아이디어가 어떻게 돈을 가져다 주고, 어떻게 유저를 모으는가? 등등
제품을 만들기 전 해야할 것들을 정하지 않았다.
우선 만들고 싶은 것을 빠르게 만들면서 LLM 생태계에 익숙해지는 것이 이 제품을 만드는 것의 최종 목표였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은 2가지였다.
1. "나의 카카오톡 말투를 넣으면, 얘가 나처럼 대화를 할까?"를 검증하는 것
"최초의 고객인 내가 언제 쓸까?"를 검증하는 것
그래서 chat gpt 4에 내 카톡 말투를 넣어서 확인해보았다.
🔨 제작과정1: api를 이용하지 말고, only 프롬프트로 만들어보자
요런 방식으로 실제 카톡의 200문장 정도를 가져와서 넣었다.
여자친구의 질문을 학습시킨 GPT에 그대로 물었고, 나온 답변으로 카톡을 보냈더니, 여자친구 반응은 아래와 같다.
일단, 프롬프트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지고 카카오톡 데이터를 더 넣어주면 효과적인 퀄리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좋다. open ai의 api를 가져오자.
⚒️ 제작과정2: open ai api를 가져와서 사용하자.
node와 python의 선택지가 있었다.
일단 node로 한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로, 채팅을 보냈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계속 발생했다.
open ai api를 지금 딱 한 번 사용했는데, 이게 왜 그러는 거지?
알고보니, open ai의 api를 사면 되는 문제였다.
open ai api를 구매하고 나니 해결.
앞으로 open ai api를 이용하여 제작해야 할 것들을 다음과 같다.
유저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데이터를 system에 넣고,
채팅마다 어시스턴트, 유저의 데이터를 모아두고 다시 한번에 api 요청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 제작과정3: 프론트도 만들어볼까?
이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유저에게 카카오톡 데이터를 받기(어떻게 쉽게 받아낼 수 있을지는 고민이 필요),
유저와 chatbot 아바타와의 채팅(채팅 기록들을 어떻게 보존해서 맥락에 가까운 대화를 더욱 잘 이끌어낼 것인가?하는 고민이 필요)
🧍🛖 outro: 아니, 그래서 이거 왜 하는데요?
아니, 그래서 이거 왜 하는데요?
이와 같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chatbot 제작과 노하우를 익힌 다음에
빠르게 수익성있는 chatbot을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익성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서칭은 계속 진행해야 한다.
제품을 하나씩 찍어냈을 때, 시장에 대한 검증도 계속 필요한 것 같다.
빠른 제작과 빠른 검증을 통해서 성장을 기대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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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민기님 메이커로그가 Must Reads #221에 선정되었습니다 :) https://stib.ee/h6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