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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박준서 ·

??? : FlutterFlow는 맥북에 불을 질러

노코드 툴을 계속 살펴보던 와중에 FlutterFlow(이하 플러터플로우)를 접했습니다. 플러터에서 만든 것 같은데 프레이머랑 비슷하게 생겨서 앱 출시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세히 찾아보거나 그까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개발이 저어어어어어ㅓ언혀 안맞는 저로써는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찾아 들어가 보았습니다. 플러터에 관심이 많으신 저희 개발자님은 보시더니 웬만한건 이걸로 다 할 수 있겠다고 하시더군요

다 할수 있는게 문제였을까요... 화면에 띄워만놓고 컵라면 먹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20분 후에 자리에 왔는데 노트북 키보드 하단, 트랙패드 양쪽에서 느껴본 적 없는 열기가 나더군요... 저는 맥북 에어 M1을 쓰고 있는데 그동안 여기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돌렸었습니다. Blender부터 Xcode, 프리미어 프로와 프레이머, 피그마, 롤부터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플래닛 코스터라는 게임을 돌려보는 다소 극악무도한(?) 짓도 해보았습니다. 시티즈처럼 그래픽이 과한 게임을 돌렸을때하고 Xcode 빌드할 때 키보드 상단 프레임에서 열이 나는 건 느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키보드 하단에서도 뜨거움이 느껴져서 상단 프레임에 손을 가져가보니 아니나다를까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애플 실리콘 넘어오면서 이렇게 맥북이 불타는 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아차 싶어서 얼른 플러터플로우를 껐습니다. 메이커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은 괜찮은데 컴퓨터 쓰면서 가장 소름돋는 순간이 아니였나싶습니다.

웹기반으로 다양한 걸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저도 구상했었습니다만 플러터플로우를 켜 놓은것만으로도 맥북이 녹아버릴 뻔 한것을 보고난 후 아직은 무리인가 싶기도 하네요...

결론 : 거짓말 안 치고 맥북 녹을까봐 플러터플로우 써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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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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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오호.. flutterflow가 맥북 최적화가 잘 안되어 있군요

박종한
박종한

아쉽네요.... 그래도 점점 더 최적화되지 않을까요??

피어낫프로덕
피어낫프로덕

안녕하세요~~ 뒤늦게 답글 답니다. 플러터플로우 맥에서 오랜 기간 써온 사람인데, 저는 그런 증상이 없었어서요 ㅎㅎㅎ 혹시...맥 앱이 아니라, 웹으로 실행해도 현상이 동일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