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포(3!4!)
아이디어 피칭 및 팀빌딩
롱커톤을 위한 가장 본격적인 일정 아이디어 피칭과 팀빌딩이 오늘 드디어 있었다
정말 여러모로 기대감이 컸던 아이디어 피칭과 걱정이 많았던 팀 빌딩에 대한 회고를 시작하겠다
아이디어 피칭
롱커톤 때 개발할 아이디어! 기획자분들 그리고 예진님이랑 영준이형이 정말 오랜시간 고민하시고 발표 준비하셔서 피칭 해 주셨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 피칭은 웹 파트 3개, 앱파트 2개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피칭이 진행된 아이디어는 웹 4개 앱 3개로 각 파트별로 1개씩의 아이디어가 초과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이디어 피칭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의 아이디어들이 공통적으로 자신이 겪은, 남들도 충분히 겪을 만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모든 아이디어들이 정말 좋았고, 웹파트의 아이디어 중 하나를 우선적으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였다. 정말 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들이 여러가지 제약에 의해 고를 수 없는 경우도 있었기에 더욱 아쉬울 정도였다.
팀빌딩
나는 평소 팀빌딩에 대한 걱정이 많이 컸었다. 숏커톤 회고때도 언급했으나 ‘실력’부분이 특히 내 기준치에도 못 미칠정도로 아쉬웠기에 특히 그랬다. 또한 팀빌딩 방식이 아이디어를 하나 골라서 방으로 들어간 후 아이디어 발표자분들께 나 자신을 어필해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해 내가 뽑혀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중요한 3주간의 프로젝트이다 보니 롱커톤에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그래서 때 아닌 걱정들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정말 많이 했던 고민으로는 나를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고민의 결과로 나왔던 나의 장점들은 파드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파드너십점수(개발파트 공동 3등), 시간약속을 잘지키며 책임감이 강하다는 지표(벌점 0점), 에너자이저와 같은 체력, 꺾이지 않는 마음 등이 있는데 음,, 뭐,, 결론적으로는 내가 함께하고 싶다고 지원한 빙고 팀(이하 쓰리포)에서 하은누나가 어필할 시간도 안주시고 바로 뽑아주셨다는 해피 앤딩이다. 그렇게 완성된 쓰리포 팀의 구성은 기획 하은누나 디자인 하영님, 수아님 프론트 광일이, 용현이형(파드의 모든 중요한 활동은 같이한), 나 서버에 성현이로 정말 좋은 팀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각오(라고 쓰고 우리팀이랑 하고 싶은거라고 읽기)
롱커톤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적으로 팀원들과 라포부터 형성하고 싶다. 이미 친한 사람들, 친해지고 싶던 사람들이 모여 있는 너무 좋은 이 팀. 정말 롱커톤이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된다. 나머지 각오는 숏커톤 회고쪽에 작성했던 액션포인트 지키기, 쓰리포 팀원들과 친해진 후 우리끼리 하는 약속들 잘 지키기로 짧게 적어놓고 넘어가겠다.
마무리
팀빌딩과 아이디어 피칭을 들으면서 정말 크게 느꼈던 것이 있다.
인생 내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좋은 쪽으로도, 아쉬운 쪽으로도 작용을 하는 정말 신기한 말이다. 윈페이저를 봤을 때부터 정말 개발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아쉽게 불발되었던 것, 정말 긴장 많이 하고 걱정했던 팀빌딩이 굉장히 허무하리만치 너무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팀에 속하게 된 것.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미리 사서 걱정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자는 정말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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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 앞으로 더더 함께 하는 시간 갖고 좋은 결과 내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