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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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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란 무엇인가?: 처음으로 타 직군과 협업하며 배운 것들
(본문에서 발췌)
(...) 그 힘든 순간에도 '프로젝트를 하기 싫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나, 딱 한 번 정말 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순간이 존재했다. 바로 다른 이가 나의 결과물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자각을 하는 순간이었다. 내 노력이 폄하당한다, 내 결과물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 동료에게 헌신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불신의 파괴적인 힘이었다. 이런 불쾌한 경험을 다른 이에게 제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결론은 동료가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산출했다고 믿는 것이었다. 내 지식으로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동료의 전문성을 믿고 그 결정을 신뢰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프로덕트 매니저를 하겠다고 부트캠프를 들어온 후, 두 번째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바를 적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자마자 디스콰이엇에도 쓰려고 했지만 바삐 살다 보니 어느덧 세 번째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적으려고 했지만, 시간 관계 상 그러지 못해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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