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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박상욱 ·

Apple의 Vision Pro(AVP)는 예상보다 많이 팔렸다.

오늘은 Apple 전문 분석가(혹은 루머 생성기)인 밍치궈의 최신 Apple Vision Pro 소식과 함께, AR/XR 하드웨어와 관련한 여러가시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Apple Vision Pro 관련

  • Apple의 Vision Pro는 생각보다 많이 팔려, 올해 출하량을 상향 조정하였다.

  • Apple Vision Pro 실제 반품율은 낮다.

  • Apple Vision Pro 글로벌 출시 계획.

  • Vision Pro의 첫 컨트롤러가 될 가능성이 보여진 Apple의 새로운 Stylus 특허

삼성과 Meta의 새로운 XR 헤드셋

  • 삼성은 Apple Vision Pro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새로운 XR 헤드셋 출시를 늦췄다.

  • Meta의 수장 저커버그는 한국을 방문하여 새로운 XR 기기를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Apple Vision Pro 관련 소식

Apple Vision Pro의 출하량 증가

밍치궈를 포함하여 다수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Apple Vision Pro는 생각보다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Apple은 대중 보다 얼리어답터들이 제품을 구매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AVP는 새로운 형태의 하드웨어 플렛폼이자, 매우 비싼 생산가격 때문에 대중적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AVP가 미국에서 출시된지 대략 한달이 지난 현 시점, Apple의 예상보다 많은 기기가 팔렸다고 합니다. 때문에 AVP의 생산량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올해 목표 출하량은 500,000 - 600,000 정도였는데, 이를 700,000 - 800,000 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요로 생산량을 높였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매우 작아 큰 시장을 형성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어렵습니다.

Apple Vision Pro 반품률은 생각보다 낮다.

AVP가 출시되고 나서 일주일 즈음에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언론에서 AVP의 반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 반품률은 1%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중 20%가 AVP의 사용법을 익히지 못하겠다는 사유에서 반품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Apple의 공식 자료가 아니기에 신빙성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제가 모니터링 하고 있는 Reddit의 여러 채널에서도 반품한 사례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설문을 했을 때도 반품한 사례는 극소수였습니다.

AVP의 글로벌 출시 계획

몇몇 분들은 Vision Pro가 언제 한국에 출시되는지가 궁금할 것입니다. 아직 Apple 쪽에서는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밍치궈는 올해 있을 WWDC 이전에 글로벌 출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현재 글로벌 출시를 위한 생산 라인은 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국가별 지역별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현재 진행 중인 단계인 듯 합니다. 올해 WWDC 전에 글로벌 출시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한국에 언제 출시될지는 미지수입니다.

AVP의 컨트롤러는 펜의 형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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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에 대한 전문 보도를 하는 Mac Observer에 따르면, 지난달 말 Apple이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특허는 펜 형태의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XR 헤드셋의 입력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사용자는 닦기, 흔들기, 쓰기 및 그리기 등의 동작을 통해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특허에는 헤드셋 옆의 스트랩에 장착하여 충전 및 거치할 수 있는 방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iPad에 Apple Pencil을 자석으로 부착하여 충전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이 사용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특허가 상용화된다면, 새로운 형태의 XR 헤드셋 컨트롤러로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Sony가 곧 출시할 예정인 크리에이터 전용 XR 헤드셋 컨트롤러와 가장 유사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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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Meta의 XR 헤드셋 소식

Samsung의 Flex Magic??

삼성은 작년부터 새로운 XR 헤드셋 혹은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 제품은 Flex Magic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이름의 미국 상표 출원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첫 발표는 작년 2월, 삼성이 구글과 퀄컴과 함께 새로운 XR 하드웨어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작년 WWDC에서 Apple Vision Pro가 발표된 이후, 삼성은 Flex Magic의 출시를 1~2 분기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삼성에서 출시했던 2개의 VR 헤드셋(기어 VR, 오디세어 플러스)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 삼성은 이번에는 더욱 신중을 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pple과 Samsung 같은 거대 IT 제조 회사들이 XR 하드웨어 산업에 진출함으로써, AR/XR 하드웨어 시장의 변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Meta의 수장 저커버그 한국에 방문하여 LG와 파트너십을 맺다.

LG는 메타와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양사의 XR 사업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Vision Pro 출시 이후에 나타난 LG와 메타의 파트너십은 XR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메타의 CEO 마크 주커버그는 LG 경영진과 만나 Meta의 최신 XR 하드웨어를 만들기 위한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공개된 계획은 없으나, 루머에 따르면 애플의 Vision Pro와 경쟁할 수 있는 잠재적인 Quest Pro 2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또한 자체 사내 XR 개발 부서를 설립했을 정도로 XR과 관련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ple Vision Pro 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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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김주형

이러면 제가 구독을 안할 수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