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류형규 CTO님을 뵙다, GCS가 아니었다면 뵐 수 있었을까?
메인 Topic : 샛별배송을 가능케 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
(정말 많은 꿀팁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천코코네스쿨(GCS) 최고!!)
*문제를 푸는 사람은 문제를 잘 정의해야한다. 문제의 크기보다 더 간소한 솔루션을 내야한다.
문제 정의, 그리고 해결을 위한 시작(PRD,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하나의 핵심 서비스가 있어야한다
로드맵 - 러프하게라도 적어야 어떤 식으로 갈 지를 좀 짜두자!
중요한 점! 서비스는 만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이 핵심이다!
*초기에는 멤버가 적을 수록 좋다, 사공이 많을수록 배는 산으로 간다
컬리는 어떤 문제를 풀려고 했는가?
왜 신선식품은 온라인에서 주문이 어려운가?
-오프라인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신선한 식품을 구매할 수 없는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신선식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될 것인가?
대표님의 개인적인 문제에서 시작, 바쁘게 일하고 돌아오면 신선한 식품은 다 팔리고 없음,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화난다
그래서 만들게 됨
But 아무도 안뛰어들던 시장, 남들은 안될거 같으니깐 안했다, 하지만 성공하면 엄청나게 성공한다
컬리라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오히려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이 더 좋은 상태로 배송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자
(1)좋은 품질의 신선식품 - 좋은 파트너의 발굴, 품질 기반의 큐레이션 -> 이걸로 사람들을 혹하게 하기에는 어려움
(2)산지에서 생산된지 24시간 이내에 도착 보장 - 예측발주, 샛별배송, 물류 최적화 -> 이거는 조금 혹할만 함
(3)전 과정에서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 차량 - Full Cold Chain(이건 볼륨게임)
큐레이션 스토어 - 애초에 좋은 것만 팔겠다
(쿠팡은 수십억의 물건을 판다, 같은 물건 파는 사람도 있음 / 컬리는 3만개 팔고 퀄리티는 다 좋음)
가장 좋은 숫자는 재방문, 재구매율!! 언제나 명심하자!
*개발자 관련 조언
비즈니스 초기에는 개발자들, 코드 만들 때 아트의 마인드를 버려라! 빨리 만들어서 돌아가게 만드는게 우선이다. 빨리 만들어서 비즈니스가 돌아가는지 확인하게 하는게 우선이다.
개발자 유형
1. 코드를 너무 좋아해서 개발을 너무 좋아함
2. 내가 만든 개발을 사람들이 잘 쓰는걸 좋아하는 개발자
초기에는 후자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개발자들을 모아나가는게 더 좋다
Clean 코드보다는 Working 하는 코드가 최고다!
*진짜 Big, Giant 비즈니스는 리스크를 어떻게 감수할지 고민하기 보다는 똘기가 최고다
*기술은 내가 풀어야할 문제를 어떻게 해야 가치가 있는가, 이때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정도 서포트하는 정도이다
*대표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의욕만 가득한 경우가 많다, 특정 시기가 되면 대체할 수 있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초기 CTO는 진짜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한다. 또 C레벨을 함부로 주면 안된다!
이 외에도 컬리가 현재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솔루션은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엿들어볼 수 있는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 (여기에 슬라이드를 업로드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은 뺐다;;)
컬리는 현재 수요예측, 개인화(연관추천 등), 검색결과, 작업과정, 배송 등등 정말 시스템이 복잡하고 고민해야할 문제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연관추천이 인상 깊었다.
연관추천이라는 서비스를 넣을거라면 우선 연관이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한다
What is 연관?
!"연관상품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는 기능이 아니다, 기획자가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화면에 보이는 영역마다 사용자들의 다른 니즈 기획 및 구체화를 꼭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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