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팀원에게 스톡옵션을 얼마나 줘야하나요?!
만약 스톡옵션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우측 링크의 전문을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링크)
스톡옵션은 채용을 위한 강력한 무기
스타트업은 경쟁사보다 빨라야 하지만 인적 자원이 부족합니다. 좋은 인적 자원을 채용하기 위한 물적 자원도 부족합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스톡옵션은 좋은 인재를 데려올 수 있는 유용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스톡옵션도 유한한 자원입니다. 상법상 벤처기업은 예외적으로 총 주식 수의 50%까지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계약서에 의해 10%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한된 수량을 설립부터 Exit까지 현명하게 활용해야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 어떻게 줘야하나요?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목적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동기화된 보상을 통해 근로의욕 고취
핵심 인재가 장기간 근속하도록 동기 부여
단순 성과급 지급보다 위험성을 낮춘 보상 방식
위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세부 조건을 설정해야합니다.
1) 얼마나 : 행사가액 & 수량
유능한 인재의 장기 근속을 독려하려면 대체 수단 (ex. 이직, 창업) 이상의 보상 수준을 제공해야합니다.
직원 A가 채용 시장에서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는 유능한 인재라 가정하겠습니다. 고맙게도 A는 우리 회사의 비전에 공감해 연봉 0.7억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A가 꼭 필요한 핵심 인재라면 이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스톡옵션을 통해 보전해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스톡옵션 차익 = (행사 시점의 주당 가격 - 주당 행사가액) * 수량
미래에 기대하는 스톡옵션 차익이 매년 발생하는 0.3억원의 차액을 상회한다면 A는 우리 회사에서 꾸준히 근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 스톡옵션 차익에 대한 기대값은 각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원이 갖고 있는 성공 확률은 창업자보다 낮으니 이를 감안해 보상을 설계하길 추천드립니다.
2) 어떻게 : 클리프 & 베스팅 기간
클리프가 너무 길다면 경제적 보상의 가시성이 떨어져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베스팅 기간이 너무 짧다면 경제적 보상을 빠르게 실현하고 이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캠프 자체 조사에 따르면 '클리프 2년 x 베스팅 4년' 이 가장 보편적인 스톡옵션 조건이었습니다.
스타트업 직원의 53%가 2년 미만 근속하는 것을 감안하면 클리프 2년은 적절한 수치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클리프와 베스팅 기간은 스타트업의 상황에 맞게 조정하며 활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스톡옵션에 대한 아티클 전문이 궁금하시다면 우측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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