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김모아
·
중고 제품으로 매출 600억 달성한 리싱크 | 시장 가능성 발견과 스케일업 전략
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개인 사이에 거래된 중고거래 규모만 무려 24조 원이에요. ... 그 중에서도 중고옷 거래가 활발한데요. SSG닷컴이나 롯데쇼핑 등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도 중고거래 시장에 뛰어들었고, 네이버는 미국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네이버는 미국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를 약 2조 원에 사들이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어요.
예전엔 'One&Only'라는 빈티지의 특성 때문에 중고옷을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경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 기후위기 걱정 : 자신의 신념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음 (=미닝아웃)
- 인플레이션 : 기록적인 물가 상승 환경 속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 리셀 시장 규모 증가 : 투자 성격의 중고 거래인 리셀 시장, 올해 1조 원 돌파 예정
최근 @Daniel Kim께서 열어주신 챌린지, 프리클의 2주차에서 리씽크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리씽크는 '중고 제품으로 매출 600억을 달성한 프리미엄 재고 전문몰'입니다.
- 시장가능성 발견
- 미션
- 결과
- 사용자의 피드백
- 스케일업
- 향후 가능성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 레터 내용과 잘 맞아 프리클 기록을 함께 공유해봅니다.
🧐 시장가능성 발견
중고나라 창립멤버인 김중우 대표. 중고나라 이용자들이 제품을 사고 파는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재고가 상당수 거래된다는 점을 알게 됨.
🧩 미션
-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 재고, 사용감이 있는 리퍼 재고,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재고를 높은 할인율에 재판매.
- 재고를 넘기는 기업 입장에서는 재고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주력 상품은 IT 제품군. 전체 판매량의 약 35%. TV와 가전 등을 합하면 전자기기 판매가 65%를 차지함.
- 재고관리 솔루션
- 악성 재고 발생시 리씽크에 의뢰가 오고, 움직이지 않는 체화재고를 알람으로 알려주는 시스템.
-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자체 개발. 기업이 원할 경우 무상 제공.
- 현재(22.09.23 기사 기준), 리씽크 재고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협력사 20개 이상.
- 1년 무상 AS 서비스
- ‘재고나 중고는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도입.
- “품질에 자신감이 있기에, 기존 제조사에서 했던 서비스를 그대로 도입했다.” - 김우중 대표
- 가격투명성
- 네이버쇼핑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재고 상품과 새 상품 가격을 비교해 보여줌.
- 재고 제품과 보험 서비스를 결합하여 리케어 서비스도 운용중.
❗ 결과
- 창업 첫해 2019년, 매출 100억 원. 2020년 360억 원, 2021년 600억 원. 올해 1000억 원 돌파 예정.
- 영업이익 2019년 1억 4천만 원, 2020년 6억 5천만 원, 2021년 10억 3천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함.
- 2020.09.14, 시리즈A - 25억 투자 유치
🗣 사용자의 피드백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정품이 맞나?"
→ 높은 할인율에 판매하는 상품이긴 하지만 품질에 자신 있다고 함. 출처가 명확하기 때문.
- <리씽크>의 매입처는 국내 면세점이나 편의점, 해외 백화점 납품업체가 대부분.
-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해외구매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 김우중 대표
📈 스케일업
- 서비스 재고 물량 확대 예정.
- ex) 호텔 객실의 공실이 발생하면 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 오프라인 매장 운영
- 현재(22.09.23 기사 기준), 서울 개봉점과 경기도 일산점 운영중. 직접 물건을 보고 체험할 수 있음.
- ‘오늘 도착’ 서비스 런칭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도입) *유통업체 상품이 소비자에게 최종 배송되는 마지막 과정
-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한해 재고 상품을 주문한 날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평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제품 수령까지 하루 안에 가능.
- 어떤 걸 받을 수 있어?
- 국내외 유명 IT 브랜드의 PC, 노트북, 휴대폰
- 가전기기
- 가구
- 선글라스
- 다양한 유통기한 임박 상품
🚀향후 가능성
상위 30대 상장사의 재고자산 규모는 148조 4297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2% 상승.
물건이 팔리지 않아 재고를 보관하는 비용의 비중이 증가. 기업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음.
그렇다 보니 기업에서 먼저 연락이 올 정도로 적극적이라고 함.
일반적으로 쇼핑몰은 제조업체에게 소위 '을'의 위치지만 <리씽크>는 '갑'의 위치에 설 수 있는 포지션.
출처
- 김중우 리씽크 대표 - 재고로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 포브스코리아, 2022.09.23.
- “저렇게 팔아서 남을까?”…’맥북 77% 파격 할인’ 가능한 이유. 한경긱스, 2022.07.27.
- 리씽크 ‘재고의 재발견’ … 김중우 대표, 제2의 쿠팡을 꿈꾼다. 한국면세뉴스, 2021.06.07.
- 리씽크 공식 홈페이지
- 더브이씨 - 리씽크 기업정보
오늘의 뉴스레터 : 뉴닉
링킹
그룹의 글
12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리얼 창조경제네요 ㅋㅋ
창조경제 안에서 맥북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