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님께 5천원 뜯긴 썰
@신가인 님의 프로덕트 'One Thing' 을 써보는 중이에요.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오늘 안에 끝마쳐야 하는 단 한가지 일을 적고, 데드라인을 정한 뒤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돼요.
그러면 크롬에서 새 탭을 열 때 타이머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메이커챌린지 6 디자인을 어제의 미션으로 정했는데, 아직 완료하지 못해서 5달러가 자동 결제되었어요. 사실 완료 인증 같은 게 따로 없어서, 체크 버튼 하나만 누르면 완료했다고 뻥칠 수 있지만 가인님이 도와주시는 스스로와의 챌린지에서 솔직해지고 싶었습니다.
저는 답이 정해지지 않은 창의적인 일, 문제를 정의하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일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그런 일들은 진도도 잘 나가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특히나 미팅/일정이 많을 때, 혹은 체력이 안 받쳐줄 때는 정말 해피하지 못해져요.
저는 요즘 주 7일 디스콰이엇 사무실에 오고 있는데요, '출근한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이미 일이 삶이 된 사람이라 그런 것 같네요. 최근에는 여자친구에게 제가 on/off 하는 걸 못하는 것 같다는 피드백도 받았어요. 동의합니다. 쉬지 않고 뭔가를 하다가 몸이 힘들어하면 우울해하는 이상한 루틴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 ㅠ
어제는 MyCTO @Jenny Hong 과 함께 Relevant의 @Fedor Sokolov 를 만났어요. We had a great time 😁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면 무엇이든 만들고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많은 영감을 받아서 노트에 많은 아이디어를 적어두었습니다.
이렇게 영감과 응원을 주고받을 사람들과 낮은 연결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에 가끔 Google Meet을 통해 카메라를 켜놓고 각자 할 일 하는 메이커들의 모임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오늘도 One Thing 을 적었어요. 시작해 보려구요 ㅎㅎ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6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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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
ㅋㅋㅋ 오늘은 다행히 쉬운 일로 정해서 쉽게 마무리했어요.
데이빗 님도 써보시죠!!
전 계속 털릴거 같아서 못 쓰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저는 그냥 지금 열심히 털리고 나중에 가인님께 아이스크림 하나 사달라고 하려고요
#푸념 정말 적절한 태그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태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One Thing은 달성하셨나요!!
저도 나중에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