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신제품은 실패한다. 당신의 아이디어도 예외는 아니다.
여러 결과 중에서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실패'이다.
책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_알베르토 사보이아
이 책은 당신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패할 확률은 매우 높다는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며 시작한다.
Q1. 그럼 도전하지 말라고?
A. 아니다
Q2.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거야?!
A. 아쉽지만 그것도 아니다.
대신, 책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디어들에 소중한 돈과 시간을 전부 쏟기 전에
프리토타입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이 아이디어가 '될 놈'인지 파악할 수 있는 쓸모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쓸모 있는 데이터?
쓸모 있는 데이터가 단순히 시장조사로 다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p.65
[소위 시장조사라는 것들은 대부분 실제 시장을 조사한게 아니라 내가 생각랜드라고 부르는 허구의 환경을 조사한 것이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받았던 많은 예측들
"만들어주시면 살게요", "만약에 있다면 사용할 것 같아요" 등등
적어도 여러분이 예측한 수치로는 실현되지 않는다.
쓸모 있는 데이터 = 나만의 데이터!
결국 아이디어가 '될 놈'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생각랜드에서 벗어나 나만의 데이터를 수집해야한다.
How?
프리토타이핑!
자세한 프리토타이핑 방법들은 꼭 책을 읽고 자세히 보시길 추천합니다 :)
대신, 책에서 소개한 흥미로운 사례 하나를 요약해서 공유할게요!
p.146 폴드포유(Fold4U)
발명가인 아이번은 코인 세탁소에 옷을 개고 쌓아주는 기계가 있다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시제품을 만들 5만 달러(6000만원)의 자금과 6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프리토타이핑을 이용하여 단 200달러로 나만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어떻게?
아이번은 동네 코인 세탁소 사장에게 200달러를 내고 프리토타이핑 실험을 허락 받았는데,
고장 난 옛날 건조기를 개량해서 뒤쪽에 숨겨진 문을 설치하고
사람들이 이 기계에 돈을 지불하면, 뒷 문을 열어 옷을 꺼내 접은 다음 다시 기계 안에 넣었다.
(완벽한 착각을 일으키기 위해 아이번은 기계 소음까지 녹음해두었다고 한다.)
이용자들 중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고 성공적으로 프리토타이핑 실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_알베르토 사보이아]는
창업가, PO,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장에 테스트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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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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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간 기계 예시가 인상깊네요
다시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