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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

AICE Basic 자격증 취득

2주 전에 응시한 KT/한국경제신문 주관 인공지능 자격증 AICE Basic 결과가 오늘 나왔다. 다행스럽게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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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보게 된 계기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관련해 장기간이 소요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보다 가볍게 스펙을 쌓을 방법을 찾았다. 그러다가 알게 된 AICE. 내가 AICE를 발견했을 때가 딱 정기시험 접수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았을 때였다. 1회 시험이라는 점도 좀 우려가 되었고 이미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프로젝트를 몇 번 해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직무 역량을 증명할 자격증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응시했다.


​ Basic은 노 코드(자체 IDE인 AIDU 이용), Associate는 파이썬으로 시험을 본다. 파이썬을 할 줄 알긴 하지만 반은 좀 조심스러웠고 시간이 안 맞아 오전 시간에 진행되는 Basic을 우선 응시하기로 결심했다. 결심과 동시에 응시료 납부.


라이브 특강

기본적인 시험 범위의 내용을 라이브로 배울 수 있었다. 쉬는 시간이 넉넉하고 강의도 따라갈 만 했지만 역시 네 시간 동안 온라인 강의를 듣는 건 쉽지 않다.


시험 응시

Basic은 온라인 비대면(오픈북 X) 시험으로, 모니토 앱을 사용해 부정행위를 방지한다. 회귀 한 문제, 분류 한 문제로 총 두 문제가 나오고 실습 위주의 문제가 많다. 라이브 특강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한 시간이 꽤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하다. 나는 IDE 전처리 과정 중 잔실수를 몇 번 해서🥲 재검을 한 번 돌리기까지 꽤 빠듯했다.


결과 발표

시험 응시 후 2주가 지나 합격 결과를 받았다. 특이한 점은 블록체인 기반 오픈 뱃지로도 합격 사실을 알려준다는 점이었다. 아직은 가등록만 해둔 상태인데 오픈뱃지가 기다려진다!


후기

국가 자격증은 아니지만 AI/DS 분야에서 직무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점, 비교적 부담없이 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응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일 것 같다.


KT는 물론 대기업에서 차츰 AICE를 우대한다고 하니 노 코드로 데이터 문해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케터, PM, 관리자 직군에게 좋을 것 같다. 단, 파이썬을 아는 사람이라면 Basic보단 Associate를 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 자체 IDE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린 데다가 Associate는 오픈북이라 어떤 의미에서는 부담이 더 적다. 나도 조만간 Associate로 시험을 다시 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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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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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축하드려요! 1회 시험에 붙으셨군요! 준비 기간은 얼마나 잡고 하셨나요?

김민정
김민정

시험 일주일 전에 라이브 특강(4시간) 한 번 듣고 남은 기간 동안에는 라이브 특강 두 번 정도 다시 보면서 실습 공부 함께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