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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빈
정유빈 ·

새해가 밝은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일기 잘 쓰고 계신가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모두들 새해 첫 날 세우신 계획,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저의 일과 삶을 꾸준히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개인적으로 쓰는 일기는 물론이고, 이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도 업로드 주기를 좀 더 좁혀보려고 합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일기를 쓰겠다고 마음먹은 후 처음엔 일기를 재밌게 씁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일기에 뭘 써야할 지 모르겠던 적이 많았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하지 못했서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하루이틀 건너뛰다 보면 아예 포기해버리게 되죠. 이 문제를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이더라구요. 매 해 장만하는 예쁜 다이어리들, 언제 끝까지 써볼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왜 매년 글쓰기에 도전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저희는 성장하기 위한 첫 단추가 바로 기록하는 ‘습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행동으로 이루어지고, 행동은 습관을 따르죠. 글쓰기는 습관이 되어야하고, 습관이 되려면 쉬워야 해요. 쉬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몸에 배게 됩니다. ‘매일 일기쓰기’는 겉으로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사실은 내 안에서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많이 어렵습니다.


‘갓생' 아세요?

2022년 핫 토픽으로 갓생이라는 말이 있죠. 하루하루를 모범적으로 사는 모습을 뜻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런 열풍이 불고있고, 4명 중 3명이 '매일 실천하는 루틴이 있다'라고 응답할 정도에요. 갓생을 사는 방법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이 나뉘지만, 운동을 실천하는 키워드 '#오운완', 학생들을 중심으로 공부에 몰입하는 '#공스타그램' 공통적으로 '#미라클모닝'과 '#성장'같은 키워드로 함께 포장되어 있어요. 


규칙과 습관을 형성하는 시장을 '리추얼'이라고 해요. 리추얼ritual 이라는 말은 사전에 '규칙적으로 행하는 의식, 의례'라고 정의되고 있지만, 대체로 갓생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 즉 모범적인 삶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대체 어떻게 사는 게 리추얼인가 한다면, 인스타그램에서 #루틴, #성장, #기록, #미라클모닝 을 검색해보세요. 아마 주변에서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일기, 그거 어떻게 쓰는 건가요

저희 팀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131분이 설문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응답자의 74%가 ‘글이나 일기를 작성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응답해주셨는데, 기록하는 이유는 일상을 기록하거나 성장하기 위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는 걸 보면 결국 지금의 내 모습을 기록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자기계발’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기를 쓰지 않거나 포기한 이유는 ‘글을 작성하는 시간이 부족해서(26%)’, ‘어떻게 쓸지 몰라서(22%)’ 라고 합니다.



저희는 ‘어떻게 쓸지 모른다'는 응답에 주목했습니다. 어떻게 글을 쓸 지 모르니까 동기부여도 못 받고, 기록으로 이어지지 못하니 성취감을 못 느끼고 이탈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글감을 보내드리면 어떨까?

그것도 재미있는 글감을요. 하루 10분 정도만 시간을 투자해서 글감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이런 짧은 글쓰기라도 재미를 느낀다면 매일 반복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지 않을까요? 습관이 되면 시간을 내서라도 일기를 쓰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데일리 저널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고, 이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동기’가 필요합니다. 갓생을 사는 분들이 자신의 기록을 SNS에 공유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 서비스를 구상하며 저희 글로쓰 팀도 아침 7시 이전에 일어나는 미라클모닝에 도전했어요. 혼자서는 3일도 가기 힘들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하니까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 내 목표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습관을 더 쉽게 지속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글을 써볼 거냐구요?

가장 흥미로운 주제인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보내드릴 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요.


집이 좋나요, 밖이 좋나요?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생각만 하고 아직 도전을 못한 일이 있나요?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막상 들으면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가볍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생각해볼만한 질문일 거예요.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쓰'다

모두의 성장을 위한 데일리 저널 서비스, 글로쓰입니다.

혼자 쓰는 일기를 ‘챌린지’라는 커뮤니티로 확장해 모두와 함께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글로쓰를 통해 글쓰기가 어려운 누구라도 쉽게 입문하고 꾸준히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로쓰 오픈채팅방에 놀러오세요! 

글로쓰와 함께 데일리 저널 챌린지를 하고 싶으시다면 오픈채팅에도 들어오셔서 저희 다같이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월, 수, 금에는 일기 글감을 보내드립니다.
  • 화, 목에는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상상하며 확언(affirmation)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주말에는 주중에 보내드린 글감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할 수 있는 미니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오픈채팅에서 멋지게 글을 올려주신 분들 글은 저희 인스타그램에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치 않으실 경우 공개하지 않습니다 :))


시간내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쓰

모두의 성장을 위한 데일리 저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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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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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진
하영진

오.. 재밌을것 같은데요!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

정유빈
정유빈

늘 활발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일기글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박종한
박종한

오 안녕하세요! 정사원님 혹은 정총무님이시겠군요! 세 분이 이렇게 프로젝트 하는거 너무 멋져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유빈
정유빈

안녕하세요, 저는 정총무입니다! :) 오픈채팅방에 계신 분들이 꾸준히 재밌게 쓰실 수 있게 좋은 콘텐츠를 준비하는게 지금 단계에서 제일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