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Dots
안녕하세요!
또 너무나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써 보내요. 최근에 너무 이런 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제 지인분의 Product Launching 파티에 가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와서 공유 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 보네요 ㅎㅎ
런칭 파티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왔었고 저는 제 지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Kevin Rose라는 Digg의 창업자이자 Facebook/Twitter등의 투자자 또 제가 너무 항상 즐겨 보던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Foundation이라는 Youtube 시리즈를 기획 방영 하셨던 분이 눈 앞에 보여서 혹시나 해서 옆에 있던 지인 분께 여쭤 보니 케빈 본인이 맞다고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제가 정말 잘 못하는 것중 하나가 이런자리에서의 네트워킹인데 저도 모르게 바로 그분 앞으로 가서 인사를 드리고 제가 처음 창업을 시작하고 잘 되지 않아 힘들었을때 Foundation을 시청하며 다른 창업자들이 겪었던 도전 또 그걸 어떻게 극복해 나갔었는지를 들으며 배우고 나를 다잡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GOAT라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팀을 만들고 처음부터 차근 차근 지금의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기술적인 도움을 줄수 있었고 그게 저에겐 너무 감사한 일이여서 초면에 실례가 되었을수도 있지만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었다 라고 말을 드리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한다 하고 돌아서려는데
케빈이 저를 불러세워 너무 고맙고 본인에겐 과분한 칭찬이라 하시며 혹시 시간이 더 되면 더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다른 친구분들을 모아서 이런 저런 제가 GOAT에서 겪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현재 Kevin Rose가 첫 투자를 하고 보드 맴버로 있는 명품 시계 관련 스타트업 Hodinkee의 iOS 팀장님이 제가 GOAT에서 처음으로 채용한 Junior iOS 개발자였고 그 친구도 홧김에 제가 GOAT를 나오게 된다고 했을때 회사를 그만두고 힘들어하다가 들어간 회사고 좋은 친구이니 잘 부탁 한다 고 말씀도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변 분들도 너무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주시며 밝은 에너지를 저에게 주셔서 너무나 어두웠던 저의 첫 스타트업 도전 중에 꿈으로 꾸던 자신 없던 저의 모습과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였고 이루고 싶은 도전이 이였기에 묵묵히 지금까지 하다 보니 이런 멋진 날도 오는구나.
다시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너무나도 많은 Up and Down을 겪고 있는 요즘 다시 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였어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요새 스타트업계가 너무나 힘든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서 다들 고민이 많으실텐데 모두 파이팅 하시고 그럼 저는 돌아가 다시 코드를 쓰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한국이 많이 추워 진다던데 건강 조심하시고 곧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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