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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조
추병조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나와 핏이 맞는 자리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을 들어보게 되는 것 같다.


어떤 책임을 져야 할 위치가 되면 결국 해내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성장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사실 이 말이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최근에 “자리(소속/역할)”에 중요성에 대해서 느낀 적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성장과 삶의 행복을 위해서 나와 핏이 맞는 자리(소속/역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기준으로 원하는 자리에 도전/선택할 용기만 있는 자가 행복/성장을 쟁취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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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6기를 참가 신청 하였다.

  • 4주간 일주일에 한 개 이상씩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선정된 메이커분들만 챌린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디스콰이엇 박종한님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 약간 면접 같은 인터뷰


박종한님이 간단히 메이커 챌린지 소개를 해주시고, 이후 내가 만들고 있는 제품소개와 신청하게 된 동기/사유 등을 이야기 하였다.


15분이라는 미팅이었지만, 단순 면접이 아닌 박종한님에게 여러가지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과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되었다.


특히,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 주도적/열정적으로 일하고,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매우 큰 것이 나에게는 좋은 에너지가 되었다.


그리고, 박종한님은 사회경력은 인턴 한번하고 최근에 바로 디스콰이엇에 조인 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 인턴한 기업은 딱딱한 조직(대기업?)이어서 자신과 맞지 않아 스타트업을 알아보다가 디스콰이엇에 히스토리/멤버들을 보고 조인하게 되었다는 내용


자신감 넘치고 열정적인 모습이 내가 대기업에서 보던 신입사원과는 너무 나도 달랐다.


정말 에너지 넘치는 그 모습과 대표가 처음인 나에게 뭐라도 도움 주려는 그 모습이 참 멋있고, 자신을 기준으로 자리(소속/역할)을 선택한 그 모습이 매우 부러웠다.


과연 박종한님이 내가 기존에 근무 했던 대기업 입사 했다면 어제와 같은 느낌으로 업무를 했을까? 나에게 저런 인사이트와 도움을 주었을까?


사실 기존 대기업 신입사원이면 정말 나와는 1년에 1~2번 스몰톡/티타임 수준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난 이제 50여명의 개발자를 리딩하던 개발리더도 아니고, 모든 것이 처음인 스타트업 신입사원이다.


늦었지만 내가 선택한 자리(스타트업/대표)가 얼마나 나를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해줄지는 기대가 된다.


그리고 남들이(가족/사회 등) 원하는 자리가 아닌 자신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고 도전한 분들에게 존경심과 대단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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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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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ㅎㅎㅎ 디스콰이엇에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