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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김도원 ·

나는 왜 파드에 지원했나

안녕하세요, 저는 PARD 4기 iOS파트의 파디 김도원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고, 추석 연휴가 다가온 가운데,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이번 1차 세미나를 무사히 끝마치고, 집에 가며 들었던 생각들을 논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개인적인 감옥에 갇혀있다

저는 이제껏 개인적인 세상 아래 갇혀있었습니다. 무언가를 함께 진행할 때에, 각자 책임을 분담하고, 각자가 맡은 책임만 지면 된다는 세상이었습니다. 어쩌면 개인주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로써 조별과제를 할 때에, 한 조원이 자기가 맡은 분량을 모두 끝마치지 못하였을 때도,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제 부분은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상을 깨부수고 저를 꺼내준 것이, 파드가 내세운 '협업' 이었습니다.

협업을 처음 경험하던 날

저는 처음 '협업' 을 파드의 롱커톤과 그 결과인 데모데이에서 처음 완전히 경험했습니다. 롱커톤을 준비하던 제 지인들은 자신의 이상적인 목표를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갈아넣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이 뒤쳐지면 기꺼이 자신의 갈아진 손을 내밀어 이끌었으며, 아낌없이 헌신하며 온전히 자신을 갈아내었습니다. 그 결과로, 그들이 목표하던 이상을 창조해 내었고, 데모데이에서 발표해 내었습니다. 데모데이에서 자신들의 앱을 발표하던 그날, 그들은 제 눈에 눈부시게 반짝였습니다.

나의 협업과 그들의 협업

저는 위에서 말씀드린 그대로, 저의 협업은 그저 임무 분담과 책임 완수였습니다. 임무를 분담하고, 딸려오는 책임만 온전히 지면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이가 제대로 완수하든 못하든, 제 임무만 책임지면 된다는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이기적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그들은 조금 달랐습니다.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책임지려 하되, 자신의 능력이 닿으면 함께 나눠지려 애쓰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빛나지 못했고, 그들은 그렇게나 빛났나 봅니다.

그렇다면 나는 빛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빛나던 그들을 보면서, 저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같이 빛나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너무나 빛났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이 빛나려면, 저도 그들의 협업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파드에 지원했고, 그들이 제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붙잡아, 저는 협업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 싶습니다. 단순한 책임 분담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저도 그들처럼 빛나고 싶습니다.

PARD_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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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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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현
천주현

화이팅이에요~~

이지은
이지은

찐하게 협업할 준비가 되신 것 같군요! 파드에서 도원님만의 협업을 찾아 빛나실 수 있도록 운영진들도 열심히 뒤에서 돕겠습니다~~ 화이팅!

백예은
백예은

기대하겠습니다 도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