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참여 신청할게요!
1.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 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걸어온 길]
컴공 출신으로 2019년 첫 창업을 시작으로 4년째 계속 창업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첫 창업은 공유 배송 모바일 플랫폼 Dely였습니다. 2018년 미국을 방문해 Uber를 처음 이용해 보고 공유 산업에 매료되어 한국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인구 밀도가 높은 대학교 캠퍼스 기반 모델을 생각했습니다. 창업 후 초기창업패키지도 극적으로 선정되고 2019년 11월에는 베타 테스트를 런칭하여 한달만에 사용자 2,000명, 실거래 500건을 달성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방학 동안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다 아는 그 사건이 발생합니다. 코로나. 대학교 캠퍼스 기반의 O2O 서비스였기에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았고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이후 여러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서 1년 정도 동안은 정부출연연구소부터 다양한 곳의 개발 총괄로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지금 SWYG의 첫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2021년 11월부터는 지금까지 약 1년 반 동안 SWYG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창업 결심]
창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낡은 관습을 혁신하고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학 시절 창업동아리에 들어가자마자 사건이 발생해 활동 인원이 20명에서 3명으로 줄었던 적이 있습니다. 동아리가 해체될 위기였지만 곧바로 회장직을 넘겨받고 동아리를 살리기 시작했습니다. 창업, 동아리 운영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리크루팅, 부원 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 모든 것을 직접 공부하고 타 학교를 수소문해 자료를 공유 받아 기존의 것들을 모두 새로 갈아엎었습니다. 안정화가 되어감에 따라 학교로부터 운영 예산을 따올 수 있었고 신규 동아리원도 늘어나 창업 프로젝트를 여러 개 활성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3명이었던 부원은 2년 뒤 30명이 넘었고 창업 프로젝트도 외부에서 상을 받아올 정도가 되어 동아리는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 신입이었던 저는 다른 사람처럼 탈퇴하고 새로운 동아리를 찾았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마음먹은 것은 잘 되든 못 되든 어떻게든 끈기를 가지고 행동해 결과를 봐야 적성이 풀렸습니다. 동아리를 운영할 때도 끊임없이 기존의 것들에 why라는 질문을 던지며 관행들을 깨부수고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이 세상은 제가 던진 why라는 질문을 통해 깨부수고 싶은 관행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단순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든 결과를 보기 위해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든 지 4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SWYG를 통해 오래되고 낙후된 웹 생태계의 관행을 뒤엎어 혁신하고자 합니다. SWYG가 마지막 창업이 아닌 SWYG의 성공적 Exit 이후 또 새로운 분야를 통해 서비스를 만들고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2.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개발 2, 영업 1, 마케팅 1 총 4명이 함께 스위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업, 마케팅 팀원은 창업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이며 모두 회장직을 역임했던 친구들입니다.
개발 팀원은 저희 SWYG 고객 출신으로 작년 2월, 저희가 진행했던 *기수제 프로그램의 개발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기수제 졸업 후 저희 서비스의 비전과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공감하여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수제: 개발자, 디자이너를 한 팀으로 매칭하여 2개월간 메타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시하는 프로그램)
3.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인터랙티브 웹, 심리테스트와 같은 메타 콘텐츠 공유 및 호스팅 플랫폼 SWYG입니다.
4.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웹 개발의 허들이 낮아지며 수많은 웹 사이트가 탄생하고 있지만 웹 출시 과정은 30년 전과 비교하여 달라진 게 없어 여전히 복잡한 출시 과정과 비싼 비용 때문에 대부분의 웹 사이트는 개발만 완료되고 출시되지 못한 채 버려지고 있습니다.
[비전]
다양한 아이디어가 세상에 쉽게 나올 수 있게 메타 콘텐츠계의 유튜브를 만들어 콘텐츠와 웹 생태계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빌보드 1위 ‘BTS’. 대한민국 콘텐츠는 해마다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성과를 이루고 있지만 일각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넷플릭스, 빌보드와 같은 플랫폼의 플레이어가 아닌 플랫폼 자체를 만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스위그는 메타 콘텐츠 플랫폼 그 자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5.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SWYG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심사역분들의 입장에서 SWYG라는 서비스에 대해 어떤 부분이 궁금하고, 어떤 부분이 단점으로 느껴지며, 어떤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궁금합니다.
유형별 테스트, 인터랙티브 웹과 같은 메타 콘텐츠 공유 및 호스팅 플랫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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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미션입니다 대표님! 컴업에서 반가웠어요 :) 같이 파이팅해봐요!!
감사합니다! 저두 반가웠어요 :) 저번에 마루 갔을 때 안계셔서 인사는 못드렸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앗 그렇군요! 이번 오픈오피스아워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