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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ung
Lee Young ·

Typed의 KPI 웨비나 짧은 후기

후기에 앞서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시는 Typed 팀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_ _)


제품 출시를 앞둔 초기 스타트업으로서, KPI는 중요성만 인지하고 있을뿐 어렵게만 느껴져 자꾸만 외면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저에게 필요한 KPI 관련 웨비나를 Typed에서 진행해주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부리나케 달려가 참여했습니다.

Typed는 KPI란 '회사의 핵심 질문에 대답이 되는 지표'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말인 즉슨, 먼저 회사의 핵심 질문부터 정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회사의 핵심 질문은 결국 우리가 달성하고자하는 단기부터 장기까지의 목표, 또는 회사의 비전과 강하게 연결되기에 결국 회사의 KPI를 설정하는 일 '회사의 본질을 관리가능한 단계로 Breakdown하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은 너무 중요하지만 바쁜 실무에 치이면서 자주 놓치게 되는데, 역시나 모든 업무는 결국 본질로 귀결되기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본질적인 고민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우리에게 맞는 지표'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표를 관리하여 목표를 달성했을 때,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직이 나아가고 있어야 유효한 지표인 것입니다. 모든 전략에 맞는 지표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례들과 가슴을 울리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회사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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