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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만든 iOS 앱, 프로덕트 헌트에 런칭합니다.

안녕하세요.

웹3 라이프스타일 챌린지 플랫폼 슈퍼스쿼드(SuperSquad)를 만들고 있는 김희진입니다.

슈퍼스쿼드는 보증금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챌린지 플랫폼으로 작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빌딩 해 왔습니다.

그런데 왜 한달만에 만든 IOS 앱이냐고요? 그것은 바로 팀이 결성되고 6개월간 두 번이나 테크스택을 바꿔왔기 때문입니다.

2023.09-2023.11 웹앱 개발

먼저 처음 저희팀이 만들어 졌을 때는 기획 및 비즈니스 멤버 2명과 업무 경력이 전무한 학생 웹 개발자 1명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당시 학생 개발자 친구는 개발 스택이 웹 프론트 쪽에만 얕게 치우쳐 있어, 초반에 프로토타입은 웹앱으로 만들자는 결정 말고는 다른 옵션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반 동안 웹프로토 타입을 개발하여 약 20명의 사람들에게 테스트 하였고, 들어와서 탐색해보는 사람은 있었지만 실제로 챌린지를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은 없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프로토타입을 써본 분들로 웹앱이다보니 사진으로 증명해야하는 부분이나 매일 웹에 접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부분들이 모바일에서는 많이 불편하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저희는 새로운 스택을 배워서라도 모바일로 바로 가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23.11-2024.01 안드로이드 개발

정말 다행히 웹앱을 개발하는 동안 경력이 많으신 백엔드 개발자 분과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이 저희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은 모바일 개발 경험은 없지만 팀의 방향성이 모바일을 지향한다면 새로운 테크 스택을 배울 의지를 강력하게 보였습니다.

이 덕분에 11월 말부터 또 약 한달간 안드로이드 개발에 들어가서 2024년 1월 2일에 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 하였고, 이를 활용하여 약 120명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해당 행사 참석자의 약 90% 가 모두 iOS 유저인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렸고, 행사 이후 바로 다음 주에 M2 맥북 프로와 아이폰 공기계를 구매하여 iOS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물론 행사 하나가지고 바로 iOS 로 바꾸는 결정을 하는 것이 섣부를 수 있었지만, 웹3라는 특수한 시작의 성격상 대다수의 유저가 iOS 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한 것은 큰 오산이라고 생각했고, 글로벌 특히나 영미권 시장을 대상으로 고투마켓을 염두해두고 있던터라 iOS를 우선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24.01-2024.02 iOS 개발

그렇게 저희팀은 애플 생태계라는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 해야했고, 눈앞에 런칭 일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애플 생태계에 익숙해 가져가던 중 글로벌 시장에서의 첫 반응을 보기 위해서 프로덕트 헌트에 런칭을 제대로 준비해 보자라는 결정을 약 3주 전에 내렸고, 당시에는 핵심기능인 결제 기능이 다 구현되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늦추거나 멈출 수 없었던 저는 2월 23일 D-Day를 무조건 못박고 지키자는 목표로 팀에 전달하였고, 프로덕트 헌트에 런칭일을 설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런칭일은 미리 스케줄 박아 놓으면 바꿀 수 없습니다.

이때 가장 걱정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프로덕트 헌트에 날짜는 박아놨는데 앱스토어에서 심사 통과를 못해서 텅빈 랜딩페이지만 올라가니는 시나리오였고, 이를 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런칭 이틀 전 2월 21일 수요일 드디어 핵심 기능이 탑재된 앱이 앱스토어 심사에 통과했고, 그제서야 저희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프로덕트 헌트 런칭

대망의 D-Day 2월 23일 오늘 방금 전 프로덕트 헌트에 슈퍼스쿼드가 Live on 이 되었고, 해당 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헌트 준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마저 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셔서 구경해 보시고 업보트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보트와 피드백은 저희팀에게 크나큰 힘이 됩니다.

SuperSquad

웹3 생활습관 챌린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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