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ARK
ARK ·

밥플레이스 - 1

Central Makeus Challenge 10기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기획자로서의 커리어.
아이디어 없이 일단 하자는 마음에 지원한 CMC라는 동아리에서 나는 발표를 해야하는 전날 문득 배달비의 문제점을 깨닫고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을 했다.

사람들은 밥플레이스로부터 매주 미션을 3개를 받는다.
밥플레이스와 제휴된 가게를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미션 형태로 강제로 할당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나름 본인의 입맛에 추천된 가게이니, 나쁘지않게 식사할 수 있고, 강제로 할당된 미션을 깨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사용자에게 주는 포인트는 가게가 부담하고, 가게 입장에서는 내 가게에 강제로 오게하는 일종의 홈보비로서 수수료를 받으려고 했다.

실제로 영업도 뛰면서 입점할 수 있는 가게를 구했다.
처음에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전에 구두로만 설명드렸을때는 안암동의 7명의 가게 사장님이 흔쾌히 하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문제는 3개월뒤에 이 사장님들중 5분이 진행하는 것을 포기하셨다는 것이다.
이유는 다양했다.

가게 사장님 한분은 3개월전 장사가 안되고 있었지만,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장사가 잘되는 시기였다.(아이스크림 관련이었고, 3개월 뒤 여름이었다.)
다른 사장님들은 아예 기억을 못하신 분들도 많았고, 오히려 간단한 대화가 아닌 각잡힌 대화여서 더 딱딱하고 부정적으로 보셨다.

영업 뛸 당시 한 50군데는 다녔던 것 같다.
서비스 런칭 당시 안암동에는 3군데만 입점한 채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도 미션 할당할때 3개라도 있는게 어디냐는 마음으로 이번엔 유저들에게 홍보를 진행했다.
유저 타겟은 근처 대학생들로 리워드와 음식집 추천에 관심이 많을 것 같았다.
에브리타임이나 고대생들의 커뮤니티등 여기저기 엄청 올려보았지만, 다운로드 수만 늘고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적었다.

유저를 직접 컨택할 수 없이, 혼자만의 궁금증을 쌓아갈때쯤
내가 유저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서비스 지역은 내가 다니던 대학교 근처인 "성남시 수정구" 였다.

밥플레이스

밥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라!

4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