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최현종
최현종 ·

진짜 리모트는 자동화로부터

코로나가 이제 점차 끝나가는 상황에서 리모트근무는 여전히 매력적인 일하는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리모트에서 다시 모두 한 물리적 공간에 모여 일을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산업과 조직의 특성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아마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리모트로 효율적인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자동화 설정, 문화에 대한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구글캘린더-슬랙 동기화 하기

- 매일 아침 9시

- 구글 캘린더에 있는 하루 내부 미팅과 외부 미팅 일정들을

- 슬랙 #일정공유 채널에 올라오도록 설정

-> 하루에 어떤 팀이 어떤내용으로 미팅을 갖게 되는지 손쉽게 공유 된다

-> 미팅을 까먹은 당사자도 당일 아침에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다


고급버전: 자피어를 활용하여 세부적인 팀 별 미팅 시간 안내 및 업데이트 공유가 가능


2. Clockwise 서드파티 앱으로 슬랙 이모지 자동화 하기

- 리모트로 근무 할 때 가장 큰 적은 '이 시키 지금 뭐하고 있지?!' 입니다. 슬랙 초록불인 상황에 일을 하는지 놀고 있는지 어디로 이동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일히 서로 공유하지 않는 한 말이죠.

- clockwise는 회사 도미인으로 묶어있눈 구글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들을 슬랙 이모지로 자동 동기화 시켜서 이 사람이 회의 중인지, 휴가 중인지, 코어타임인지를 알 수 있기 합니다.

- 즉 내가 일일히 보고하지 않아도(그것도 어디 채널에? 누구에게? 고민 할 필요 없이) 내 상태에 대해 다른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공유가 가능 합니다.

- 보통 휴가중일 땐 야자수 이모지로, 코어 타임땐 꽉찬 달을, 쉬는 타임 때는 그믐달, 회의 중일 땐 금지 표시, 이동 중일 땐 기차 이모지로 해두곤 합니다!


추가 팁: 적극적으로 이모지로 나의 상황을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진짜 단순하게 나의 오늘 기분도 좋구요, 하나의 업무를 좀 마무리해서 쉬고싶다면 잠깐 딴짓중이라는 표현까지두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업 문화는 상호 적극적인 이모지로도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3. 칸반보드 - 슬랙 (+자피어)

- 트렐로, 지라, 노션등으로 칸반보드로 일을 하는 팀의 경우에는 한 섹션에서 다른 섹션으로 카드가 이동 할 때 이에 대한 알림을 슬랙 특정 채널에 켜두는게 좋습니다.

- 이 사람이 실제로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칸반보드의 알림으로 손쉽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 알람이 너무 며칠간 조용하면 pm은 무언가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노란 신호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 물론 무척 많은 알림으로 인해 다른 구성원들이 무뎌질 수도 있기에, 알림 설정을 세부적으로(섹션간 이동에만 알림이 울린다 던지, 애초에 팀월들 모두에게 알림이 안가지만 확인은 가능하도록 설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실제 구현 화면동작이나 다른 팁들을 가져와볼게요!

메이커 챌린지 4 by Disquiet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4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종석
이종석

일을 하거나 생산적인 것들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것이 바로 자동화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동화 관련하여 소개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