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비밀
·
불평불만
안 되는 곳은 불합리한 점이 있어서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합리적이고 잘 돌아간다고 해서 다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의 불만이 있고, 삐꺽거리는 부분이 있는 프로덕트는
잘 되려고 해도 문제가 터져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걸 못 보고, 수장이 그런 사람인 걸 캐치 못하고
중임을 맡긴 더 윗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윗사람이 되었을 때는,
저 사람 진짜 아닌데 해도 해결방안이 쉽진 않다.
난 그냥 나랑 상관없는 곳으로 보내는 게 좋았다.
다른 분야에서는 잘 맞아 잘할 수도 있으니까.
정말 서비스가 잘 되려면, 이런 프로덕트에 대한 불만들을
익명으로 마구 쏘도록 오픈해야 정상 아닌가?
인신공격이 아닌, 서비스와 업무에 대해 (누가 그 업무 하는지 몰라도)
마음껏 피드백할 수 있는 (한국사회 특성상 익명인) 채널을 만들지 않는 것은
정말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별로 없는 것 아닌가?
이런 불평불만에 인사이트 태그를 달아서 미안하네
3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