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스타트업은, 청송군처럼
처음 청송군에 관심을 가졌던 건 기피 시설인 교도소를 오히려 더 유치하려 한다는 뉴스를 보고 나서 였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우선 지자체 국가 지원금 괜찮게 나오고 거주 인구도 늘어나고
교도관이니 가족 면회자 등등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지고요.
흉악범 동네 이미지니 말해도 그거야 옛말.
첨단화된 교정시설 자체만 본다면 너무 크고 멋진? 건물이더라고요.
탈옥을 막고자 한다면 첨단화된달까???
저도 출퇴근길에 서울동부구치소를 지나치는데, 볼때마다 '저게 구치소라고?!' 싶거든요.
암튼 청송 참 지자체 정책 괜찮게 한다 싶었습니다.
오늘 청송군이 무료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시내버스 모든 승객 공짜"…청송 무료버스 효과 톡톡 / KBS 2023.02.13.
경북 청송군이 올해부터 시내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버스 시행 두 달 째, 버스 이용객이 늘면서 조용하던 지역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류장에서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기다립니다. 이윽고 버스에 올라타는 승객들, 그...
https://youtu.be/-W4FnarLcdQ
이미 데이터로 봐도 20%나 이용객이 늘었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늘어난다면 자연스럽게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겠죠?!
군수 나와서 하는 인터뷰도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편집으로 짜르지도 않더라고요.
이렇게 숨겨진, 또 아무도 하지 않았던 전략적 선택을 추구하는 게
새 시대 스타트업의 살 길이 아닌가 인사이트가 옵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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